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들임

카제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 비오는 날 작게 틀어놓으면 정말 감성터진다. 노래방에 없어서 아쉬운 노래. 검색해봤는데 가라오케에도 없더라.


Run은 특이하게 한국어판보다 음이 조금 더 낮음. 그래서 한국어판보다 더 따뜻한 느낌임. 한국어판이 정말 달리는 느낌이라면 일본어판은 좀 더 천천히 달리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정말 잔잔하게 슬픈 노래. 가을에 낙엽을 보면서 커피 마시면서 들어도 좋을 거 같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