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라!"
"드라이트론을 하려는 자, 세 질문에 답해야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DRA 소환연출보고 하트 뚫린 뉴비요."
"덱에서 드라이트론 몬스터 1장을 특수소환하는 카드는?"
"드라이트론 노바."
"덱에 DRA는 있는가?"
"DRA없으면 비스테드 있는 지금 이 덱을 할 이유가 없잖소?"
"좋다. 지나가도록."
"마지막 질문 쌔한데?"
"그대는 누구인가?"
"최강의 드라이트론을 위하여 천사축을 활용하는 유저요."
"..."
"에이... 설마"
"덱에 QUA는 있는가?"
"DRA만 추가로 넣었는데?"
지금 너의 패에는DRA, 라스베타, 노바가 있다. 어쩔텐가?"
"당연히 랜ㅃ"
"하고 담판해야아아악"
"저건 비매너지"
"그대는 누구인가?"
"천극시리즈를 적극 활용하는 드라이트론 유저요"
"패에는 파프니르, 노바, 우라라가 있다. 이때, 니비루를 케어하는법은?"
"덱에 베어루크티 드라이트론과 천극휘함을 채용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겠소."
"파프니르로 베어드라를 서치. 노바로 밴알파 특소 후 베어드라로 천극휘함 특소. 링크리보 소환후 알제타 서치. 우라라 일소후 바로네스 소환. 이렇게 5소환내로 바로네스를 세울수있소."
"링크리보를 소환하였을때 상대가 비스테드를 발동하여 묘지의 벤알파를 대상지정했다. 이때의 좋은 방법은?"
"서렌쳐야지, 할수있는게 없는데."
"아니 맞잖아아아앍!!!"
"천극휘함의 2번 효과 제외된 드라이트론 또는 베어루크티 카드를 패로 가져온다. 효과 불발이 아니라면 아직 전개가능하거든."
"그대는 누구인가!!"
"듀얼 입문하면서 드트를 2년동안 굴린 사람이올시다."
"상대필드에는 사이코엔드 퍼니셔 그리고 피통은 5000 이쪽은 8000피통에 노바와 알제타가 있다 퍼니셔를 치울려면 어떻게해야하는가?"
"일단 노바로 특소한 밴알파로 특공해서 내성을 없앤다음
다음턴 DRA로 묘지로 보내버린다."
"그대는 드라이트론 전개를 못하는 패를 얻었다. 이때 가능한 행동은?"
"드라이트론 카드를 못잡았다면 디파쳐는 잡았겠지 디파쳐를 발동하여"
"디파쳐? 그게 뭔데?"
"베어루크티 디파쳐. 패에서 한장을 버리고 베어루크티 카드 2장을.."
"으악 ㅅㅂ 미친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