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라!!"


"충혹마를 하려는 자ㄴ..."

"3가지 질문에 답하면 되나?"


"아니? 난 하나만 물어볼건데

그리고 틀려도 된다"


"오 개꿀"


"그대의 공격력은 얼마인가"

 "1800쯤 된다만"


"함정카드 발동!! 나락의 함정 속으로!"


"두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충혹마와 함정 속으로는 표리일체!

충혹마는 함정의 힘으로 승리에 다가선다!"


"미친놈인 것 같은데 그냥 돌아가죠?"

"괜찮다 내가 해보마"


"어서 질문하시오 수문장이여

난 공격력이 낮으니 두렵지 않소"


"같은 질문을 낸다곤 안했다

그대들은 총 몇명인가?"


"어.... 보다시피 이젠 총 4명이오"


"정답이다! 그러니 큰 함정 속으로 발동!!!"


"맞춰도 던지냐아아아아악!!"


"저새끼 피괴내성 없던가?"

"어떻게 파괴내성도 없냐"


"전 공격력도 낮고 파괴내성도 있습니다

어서 질문해주십시오"


"오호라 공격력이 낮다고?

정확히 얼마인가?"


"1200입니ㄷ.."


"좋다! 단절의 함정 속으로 발동!!

뒷면으로 제외해주마!"


"제외하는 것은 파괴가 아닌거냐아아아아!!!!"


"엄연히 다른건데 저걸 모르다니"

"요즘 뉴비들은 참 귀엽더군"


"난 공격력이 높고 파괴내성이 있으며 링크몬스터라 수비표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링크상태이며 인원수는 총 2명이지

무엇이 더 궁금한가!"


"알아서 다 말해주니 더 궁금한 것은 없다!!"


"함정 발동!!!! 함정의 큰 구멍 속으로!!!!!"


"?

뭐하는건가 저건 함정 속으로 카드군이 아니다만"


"어라 그렇네"


"내 나작충의 꿈이이아아아아아악!!!!"


"이름은 비슷하지만 잘 읽어보면 함정 속으로가 아니지

가끔 헷갈리는 사람도 있더군"


"수문장도 사라졌으니 드디어 귀여운 티오를 만나러 갈 수 있겠어 빨리 가자고"











쓰고보니깐 충혹파이튼인지 함정파이튼인지 모르겠네

사실 전개법 잘 몰라서 안넣었음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