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에 있는 커튼석에 있었는데 커튼너머 창문으로 나를 똑바로 지켜보는 뭔가가 희미하게 보였는데 저게 뭐지 싶어서 청소하시는 분이신가하고 봤는데 여기 청소하시는 분은 아니여서 더 무서워졌는데 갑자기 딴데보고 다시 거기 보니 사라져있던거야 그래서 어디갔나 찾고있었는데 뭔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던거야 그래서 걍 이판사판으로다가 

덱꺼내서 듀얼로 ㅈ바르고 왔다 허접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