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녀가 가진 재보

흑마녀가 가진 강력한 '죄보'의 하나.



그 힘을 해방하면 '커다란 날개의 낫'으로 모습을 바꿔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 무기가 된다.

흑마녀가 가진 강력한 '죄보'의 하나.



힘을 해방하면 '대마랑'(커다란 악마늑대)로 모습을 바꿔 흑마녀의 권속으로서 모든 것을 물어뜯는다.

얼마 안되는 '죄보'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하거리에서 남동쪽으로 나아가자 무너져내린 유적이 나타났다.

과거 이 땅의 수호신을 모셨다고하는 장엄한 신전은

갑자기 나타난 '죄보-스네이크아이'의 영향으로 그 모습이 무참히 변해있었다.

그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외눈의 괴물들을 쓰러뜨리고 유적의 가장 안쪽에 다다르자,

그곳에는 거대한 눈동자가 붉게 빛나고 있었다.

마녀와 이형의 눈과 눈이 마주친 찰나, 그것은 사냥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나타난 거대한 용은 오랜만의 사냥감을 앞에 두고 환희의 포효를 내지른다.

* 플랑베르쥬 드래곤과 오크 주석

'사안신전'에 둥지를 틀고있는 염룡과 그 권속



봉인되어있던 죄보에서 태어난 거룡.



그 모습은 이 땅의 수호신이었던 시절과는 전혀 닮지 않는 재앙으로,



몸에져 쏟아져 내리는 푸른 불꽃에서 새로운 권속을 낳는다.



그 눈이 노려보면 평범한 사람은 꼼짝도 못한다.

끝까지 발악하는 거룡과 그 권속들에게 드물게 고전하는 디아벨스타였지만,



마침내 염룡의 거친 푸른불꽃을 잠재우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 흑마녀.



그러나 '죄보'를 회수하려고 하는 순간, 그 눈동자에 무수한 균열이 갔다....

사안의 염룡을 쓰러뜨린 직후, 거기에 남은 '죄보'에 돌연 균열이 생겨 눈부신 빛과 푸른 불꽃이 넘쳐흐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작은 룡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원죄보'에서 태어난 수수께끼의 존재. 디아벨스타는, 처음있는 일에 당황하면서도, 어디까지나 '죄보'로서 회수한다.



요즘 왠지 주변의 마술아이템이 잘 없어지게 되었다. 기분탓인지 잠도 얕게 자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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