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return 0;'

외적을 멸하기위해 개발되어, 격전 끝에 버려진 무기들.

조용히 끝날 것 같던 그들에게는 별의 명운을 뒤흔드는 특수프로그램이 심어져있던 것이다.


스토리가이드

여러 부족이 서식하는 행성에 갑자기 외우주로부터 '웜'이 습격.

뿔뿔이 흩어져있던 부족들은 단결해, 자연의 에너지를 낳는 '제넥스'를 넣은 병기의 개발을 진행했다.

오래전부터 세계에 존재해 자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생명.



각 부족은 '컨트롤러'를 통해 의사소통을 도모하고, 반강제로 병기에 사용했다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붙어있던 유기물.



별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 다양한 진화를 이루어, 온갖 부족을 습격.



세계에 죽음과 재앙을 가져왔다.




'컨트롤러'의 재기동

웜과의 전투로 대파된 AOJ의 최종병기들.



그 안에 내장되어 있던 '스페어'는 활동을 멈추고, 간신히 움직이는 '컨트롤러'도 최후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 '벨즈'의 사념에 침범당한 '컨트롤러'였지만,



남은 제넥스들에 의해 재설치된 특수 프로그램 'return 0;'에 의해 그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리고 말없던 '스페어'의 파츠로 손상된 부분이 '리페어'되었다.

그 손에는 살아있었던 날의 '스페어'의 기억을 떠올려주는 꽃을 소중히 쥐고 있다...

'return 0;'의 기동



'sophia'의 부활. 그것은 특수 프로그램 'return 0;'의 재기동을 의미하고 있었다.



제넥스에 의한 환경개선... 그 진정한 목적은 'sophia'가 창조한 세계를 파괴해, 'tierra'를 위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

창성신도 계속 거짓으로 속이고 있던 그들은 프로그램에 근거해 '리턴제로'를 개발.



'리페어'를 탑재한 최종병기는 신이 만들어낸 모든 것을 무로 돌리려고 투쟁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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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애네 흑막이였네 뒤통수질에 시체 훼손은 역시 제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