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흐르는 어느 날의 꿈


꿈은 누구나 꾸는 법이지만, 어떤 소녀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 같다.


심지어 소녀의 꿈에는 몬스터도 있는 것 같았고, 현실세계에서도 그 몬스터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어떤 꿈을 꾸니?


꿈의 내면에서 그대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매일 밤 뭐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물건이 과자가 되어버리는 세계가 많았다.


거참, 오늘 밤에는 뭐가 나타날까...

꿈꾸는 소녀


아무도 오지않는 탑에서 잠든 네무렐리아의 목에는 어느새 펜던트가 걸려있었다.


혹시 이상한 꿈의 원인은 이 펜던트...?

꿈의 몬스터


꿈의 등장인물?들.


그 정체는 베개나 이불 등 친근한 물건들이 과자가 된 모습이었던 것이다.


네무렐리아와 과자를 정말 좋아하는 몬스터야.


자는걸 너무 좋아하는 공주님. 세계 어딘가에 있다는 전설의 탑에 혼자 살고 있다.


꿈이 현실로 넘쳐나고 있는걸 본인은 전혀 모르는 모습.


일상생활이 아주 싫은 것 같은데, 억지로 일으키면 큰일나려나...?




꾸던 꿈이 현실세계에 나타나다


신비한 펜던트 '네무렐리아 시드'의 힘에 의해,


잠든 사이에 꾸고 있는 이상한 꿈이 현실로 터져나와버린 소녀 '네무렐리아'.


높이 솟은 탑 위에서 오늘 밤은 찬란한 꿈을 꾸는 걸까요.


나타난 것은 과자의 나라. 거대한 탑은 팬케이크로 빠르게 바뀌었다.


이러다 세계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빨리 깨워야겠다.



과자를 둘러싸고 야단법석


평화롭던 과자의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 몬스터 '레베이유'가 과자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스위츠타워까지 다가왔을 때, 새로운 스위츠가 움직이기 시작해 '레베이유'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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