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계 입상 덱리 등을 찾아보다 보면 프라마돈나가 덱에 들어가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일본쪽에 많이 보여서 뭐 하는 용도인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결론은 이거 리나 착지점 상대용 카드임.

상대가 리나로 착지를 했고, 내가 패에 조마사를 쥐고 있는 경우, 보통은 조마사 일소 효과 발동에 즉시 리나를 박아 란세아가 나오는걸 방해한하게 됨.

조마사에 리나가 박히면 이런 빌드가 완성이 되는데, 이때 물속성 제약으로 인데 싱이브 루트를 탈 수 없게 되어버리고 결국 드라가이트+1드로 엔드를 칠 수 밖에 없음, 거기에 상대 리나까지 다시 복귀하고.
그리고 여기서 프라마돈나가 실질적으로 활약을 하게 됨, 일단 경마사로 상정을 릴리스해 토큰 3개를 뽑고, 게오르기아스+토큰1로 프라마돈나를 뽑음.

그리고 여기서 프라마돈나로 리나를 지정하고 바운스 시킨 뒤, 덱에서 의무를 소환함.

그리고 마지막으로이하의 전개를 하면 됨:

경마사+토큰=코랄드래곤,
코랄+의무=란세아, 1드로
프라마돈나+토큰=드라가이

이런식으로 빌드를 다시 완성시키면 됨.

결과: 란세아+드라가이트+1드로+리나 제거


싱이브 쓰는 구축의 경우 덱에 자리가 모자라서 투입이 상당히 고민되지만, 일본쪽의 경우 왠지 모르지만 싱이브축을 많이 안쓰니 프라마돈나를 넣는 것으로 추측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