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소세지와 베이컨을 준비한다.

엥? 감자볶음에 베이컨?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저먼 포테이토엔 원래 소시지랑 베이컨이 들어간다.

먹기 좋게 썰어주고

감자를 준비!

냉동 웨지감자라 렌지에 살짝 돌려서 해동함.

그 다음은

팬에 올리브유랑 마늘을 넣고 달구다가

손질한 육류를 투입해서 볶고..

감자도 넣어서 좀 더 볶아준다.

양념은 심플하게 세가지.

허브솔트, 통후추, 그리고 히말라야 핑크솔트!

간을 해서 조금 더 볶다가 그릇에 담아주고

마지막으로 파슬리도 뿌려주면 독일식 감자볶음 저먼 포테이토 완성!


먹기 전에 직접 만들었다는것을 증명하는 인증.

보통은 술안주로 먹지만 밥반찬으로도 안성맞춤!

거의 완식..

사실 혼자 먹은건 아니고 어머니랑 같이 먹었음.

완식전 인증

완식후 인증!

77ㅓ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