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에게 받은 카드 중에 있던 카드인데 마침 코드 토커덱에 필요해서 넣었는데 보니까 일본판이네요.일단 받은거고 다른 좋은 카드도 받아서 딱히 문제는 없는데 솔직히 살짝 아깝긴 하네요. 어쨌든 디그레네이드 버스터 한글판을 사야하는데 이거 한장만 구매하면 배송비가 좀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근처에 카드를 싸게 파는 곳이 있어서 디그레네이드 버스터가 어디서 나오는지 보니까 소울버너 스트럭쳐랑 프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둘중에 뭘 살지 고민이돼서 추천을 받으려고 글을 씁니다. 소울버너 스트럭쳐는 하루 우라라나 도고란 같은 좋은 카드가 좀 수록 되었고 샐러맨그레이트라는 테마의 카드들이 상당수 수록 돼어서 나중에 샐러맨그레이트 덱에 관심이 생기면 덱을 짜기가 숴워질거 같아요. 단점은 디그레네이드 버스터의 레어도가 노말이라는 점입니다.(레어도가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레어도가 높으면 기분이 좋겠죠?) 플레임즈 오브 디스트럭션은 무덤의 지명자,무한포영,저택 와라시와 같은 범용성이 좋은 카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단점은 디그레네이드 버스터가 안나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각각 가격은 재가 카드를 구매하는 곳에서 12000원과 5400원으로 판매돼고 있습니다. 댓글로 추천하는 재품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