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유래 : 일본어로 눈을 뜻하는 六花에서 유래

종족 : 식물족

장점 : 미소녀 카드군, 카드깡으로 모으면 아다마시아랑 엘드리치가 덤으로 나옴.

단점 : 카드깡 할 때 아다마시아랑 엘드리치를 노리는 데 육화가 나옴.



- 몬스터 -


육화의 한조각 [식물족/효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의 한 조각" 이외의 "육화" 몬스터 1장을 골라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혹은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식물족 몬스터 뿐일 경우,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매 턴 메인페이즈에 카드 하나를 패로 수급하거나 묘지에 덤핑하는 역할을 지닌 카드. 식물족밖에 특수소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육화를 짠다면 모두 식물족으로 맞출 수 밖에 없으므로 크게 상관 없다. 매 턴 상대 엔드페이즈마다 살아나기에 릴리스할 재료가 모자란 육화덱의 필수카드.


단점으로는 랭크 4 , 6, 8 밖에 없는 카드군에서 레벨이 1이라 후술할 스노드롭의 효과 없이 단독으로 써먹기는 힘들다는 점이 있다. 또한 얘를 이용해 링크리보를 살리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링크리보의 효과 또한 1번고 2번 모두 릴리스를 발동 조건으로 삼기에 다른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육화정 스노드롭 [ 식물족 / 효과 ]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와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식물족 몬스터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대상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육화의 핵심 전개카드 No.1. 사실상 이 카드가 없으면 육화는 굴러갈 수 없다. 1번 효과를 이용해 식물족 몬스터 하나를 필드에 추가로 전개할 수 있고, 2번 효과를 이용해 식물족 몬스터의 레벨을 통일시킴으로써 빠르게 전개에 필요한 핵심 액시즈 몬스터로 전개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하지만 2번 효과를 사용하는 순간 레벨이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후에 추가적인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다른 랭크의 액시즈 소환이 필요할 때 좀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육화정 헬레보라스 [ 식물족/ 효과]

①: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패트랩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상급몬스터 1.


1번 효과는 육화정 헬레보라스를 패트랩으로 사용해 대상지정효과를 한 번 무효화 하는 것. 2번 효과는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함으로써 이 카드를 수비표시로 특수소환할 수 있지만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다. 마찬가지로 릴리스하는 것이기에 다른 몬스터카드들의 효과 트리거로써 이용 가능.

상대 턴 or 자신의 턴에 헬레보라스의 효과를 발동해 묘지로 덤핑한 뒤, 상대 엔드페이즈에 소환된 한조각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다. 2번 효과의 디메르트인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 제외된다는 액시즈 소환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육화성 보탄 [식물족/효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또는 식물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1번 효과는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 함으로써 자신을 특수소환 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 상기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몬스터 카드들의 특수효과 발동 트리거로써 이용 가능

2번 효과는 식물족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소환 되었을 경우 덱에서 육화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효과 .반드시 자신의 효과가 아니어도 식물족 범용인 '론 파이어 블로섬', '아로마세라피 재스민'이나  같은 육화카드군인 '육화정 스노드롭' 등의 효과로 특수소환 하더라도 덱에서 서치할 수 있다.



육화성 에리카 [식물족/효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공격 선언시에,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패트랩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상급몬스터 2

1번 효과를 이용해 패에서 릴리스 하는 것으로 다른 카드의 효과 유발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고, 갑작스럽게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을 펌핑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육화의 타점을 보완할 수 있어 타점만 보고 때리는 상대방에게 갑작스러운 엿을 선사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묘지에서 다른 카드가 '릴리스 되었을 경우' 특수소환 되는 카드지만, 이 카드 1장만으로 자기 효과로 버리고 바로 묘지에서 부활하는 양심없는 짓은 불가능. 다른 카드가 전개될 때 덤으로 같이 전개되는 정도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액시즈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1번 효과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 제외되니 주의할 것.


육화성 프리무 [식물족/효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2개 올린다.

 

육화의 핵심 전개카드 중 하나. 육화의 경우 전개든 서치든 소환이든 필드 위의 몬스터를 릴리스 하는 것이 사실상 기본 전제에 가깝다. 만약 이 카드를 일반소환/세트할 경우, 그 시점에서 패가 말렸다는 걸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므로 주의.

육화덱에서 이 카드가 특수소환 되는 건 매우 쉬운 일이고, 필드에 티어드롭이 없더라도 자체적인 효과로 레벨을 2 올릴 수 있기에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녀 몬스터. 그나마 있는 단점이라고는 묘지에서 재활용이 힘들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당연히 3장 꽉 채워넣어야 하는 핵심 하급 몬스터.



육화정 시클란 [식물족/효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2개 내린다.
②: 이 카드가 릴리스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만죠메도 우물에 다시 던져넣을 카드.


1번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 함으로써 자신 필드의 물족 몬스터 2장을 레벨 2 다운시키는 효과. 그나마 있는 장점이라고는 다른 카드들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점 뿐이다. 육화 카드 중 랭크2짜리 몬스터는 딱히 없고, 굳이 랭크2짜리 범용 액시즈를 넣을 일도 없으니 다른 카드의 레벨을 떨어뜨리는 게 주요 용도가 될 수 밖에 없다. 제일 큰 단점은 레벨을 낮추는 효과를 발동하고 본인이 필드위에 없다는 점. 레벨을 맞추는 게 목적이라면 필드의 프리무를 이용해 추가적인 아드소모 없이 상위랭크 액시즈를 소환하는 방법이 훨씬 이득이다.

2번 효과는 이 카드가 릴리스된 턴 '엔드페이즈'에 자신 필드 위에 특수소환 한다는 점인데, 자신의 엔드페이즈에 소환된다면 그냥 벽으로 한 번 이용되고 제외당하는 방법 밖에 없다. 1번 효과는 상대턴에 발동할 수 없으니 1번 효과로 인해 상대 엔드페이즈에 발동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그렇다면 어떻게든 다른 마법/함정/몬스터 카드의 도움을 받아 릴리스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느리 바로 아래 있는 육화정 스트라나에를 릴리스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카드 운용이 가능하다.



- 액시즈 몬스터 -


육화성 스트라나에 [ 식물족/액시즈/효과]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 또는 "육화"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랭크 5 이상의 식물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1번 효과는 자신 묘지의 카드를 육화 마/함이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로 올릴 수 있는 효과. 마함을 재활용하거나 묘지로 간 헬레보라스나 에리카의 패트랩 효과를 다시 이용, 묘지의 마법카드 "육화현란"을 가져오고, 육화현란의 효과로 이 카드를 릴리스 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2번 효과를 충족시키고, 패를 수급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액시즈 소재를 가진 채 릴리스 되었을 경우, 랭크 5 이상의 카드의 액시즈 소재가 되어 다른 상위 액시즈 몬스터를 특수소환 가능한 카드. 이 카드의 진가는 랭크 6, 8의 육화를 특수소환하는 것 보다는 랭크7의 삼라의 진신 오레이아나 랭크9의 신수수 하이페리톤을 편하게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덱빌드 팩에서 나온 게 아닌 추가적으로 지원받은 카드로, 육화 지원을 기다리며 숨을 참겠다는 놈들이 아직까지 숨을 쉴 수 있는 이유다.



육화정 칸자시 [식물족/액시즈/효과]

레벨 6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또는 상대의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는 무효화되고, 식물족이 된다.
②: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 자신의 패 /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1번 효과는 다른 카드가 릴리스 되었을 경우,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식물족으로 특수소환 하는 카드. 상대방의 묘지에 있을 때 귀찮은  몬스터 카드를 한 장 내 필드에 소환하거나, 효과 발동을 위한 릴리스 재료 보충, 묘지에 있는 고타점 몬스터 이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름대로 쓸모있는 효과를 지녔다.

2번 효과는 자신의 패/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신 릴리스함으로써 몬스터를 지켜줄 수 있는 효과.

 1번 효과로 상대방의 고타점 몬스터를 훔쳐오고, 2번 효과를 이용해 해당 몬스터를 지키거나, 2번 효과를 이용해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1번 효과를 이용해 묘지의 다른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등  1,2번 효과가 서로 능동적으로 연계가 되는 게 이 카드의 제일 큰 장점이다.



육화정 티어드롭 [ 식물족/액시즈/효과]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릴리스한다. 이 카드가 식물족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몬스터가 릴리스될 때마다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된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육화의 에이스 몬스터 카드. 소재제한이 없어 범용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굳이 이딴 카드를 범용이랍시고 엑덱에 쑤셔넣을 미친 새끼는 없을 것이다.


1번 효과는 액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함으로써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지정으로 릴리스 하는 카드. 효과파괴내성을 가진 카드들을 엿 먹일 수는 있지만 대상지정내성카드들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식물족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유발즉시효과에 프리체인으로 바뀐다. 

2번 효과는 릴리스 할 경우 해당 턴동안 공격력이 200 올라가는 효과. 자신의 효과를 이용한다면 3000, 다른 카드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올라갈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영구적인 효과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마법 / 함정 카드 -

육화현란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①: 덱에서 "육화"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패에 넣은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르고, 원래 레벨이 같은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그냥 써도 육화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가져올 수 있는, 한 카드군의 무난한 서치카드.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 하는 것으로, 육화몬스터와 레벨이 같은 다른 식물족 몬스터 1장을 가져올 수 있다. 평소에는 필드의 카드를 릴리스해서 초반 전개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릴리스 후 서치하는 효과를 사용하기 힘들지만, 스트라나에를 소환하고 묘지의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리거나, 다른 카드를 패로 되돌린 다음 스트라나에를 릴리스하여 효과를 발동하는 것으로 패수급과 고랭크 식물족 액시즈를 부르는 데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계하기 좋은 카드로는 레벨 1 : 육화의 한조각 - 이블손/ 레벨 4 : 프리무 - 당근인 /레벨 6 : 보탄 - 요정궁사 인그날/ 레벨 8 스노드롭 - 헬레보라스, 춘희, 해바라기 공주, 앵희가 있다.


육화의 풍화 [지속 마법]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육화"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야 한다.
②: 상대 엔드 페이즈에, 식물족 몬스터 이외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파괴한다. 


1번 효과의 경우 완전내성 카드도 엿 먹일 수 있는 명령형 텍스트. 다만 발동 조건이 다른 카와는 다르게 "식물족"이 아니라 "육화" 몬스터라는 점을 알아둘 것.

2번 효과는 식물족 이외의 몬스터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괴하는 효과. 링크리보를 소환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배틀페이즈를 스킵하거나 DNA 개조 수술이라도 맞은게 아니고서야 어지간해서는 파괴될 일이 없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완전내성도 엿 먹이는 건 좋지만, 반드시 "육화" 몬스터를 릴리스 해야하기에 헬라보라스나 에리카, 시클란이 없으면 생각보다 능동적으로 발동하기 힘든 효과. 그렇다고 이것 하나를 보고 시클란을 투입하기에는 시클란의 효과가 너무 쓰레기 같다는 단점이 있다.



육화심심 [ 일반 함정 ]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①: 자신 묘지에서 "육화"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묘지에서 '육화'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테마전용 소생함정카드. 카드 한장을 추가로 릴리스하는 것으로 다른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추가로 소환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육화 몬스터를 릴리스했다면 해당 몬스터를 바로 살릴 수 있다. 해당 몬스터가 자신의 효과로 소생한 것이 아닌 에리카가 였을 경우 자신의 2번효과를 이용해 소생 + 이 카드의 효과로 한 번에 3장까지 특수소환 가능하나, 에리카가 필드에 있는 경우는 자신의 효과로 소생한 뒤일 가능성이 높아 생각보다 보기힘든 아가리 파이터 수준.



육화의 박빙 [일반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는 식물족이 된다. 


좋게 봐줬을 때는 범용으로 쓸 수 있는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있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면 에너미 컨트롤러로 사용해 식물족 몬스터로 취급해서 다른 카드의 릴리스 재료로 써먹을 순 있지만, 해당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해당용도를 바란다면 차라리 에너미컨트롤러를 투입하는 게 나을 수준.

 성가신 몬스터에 대해 에너미 컨트롤러의 대용으로 쓰게 된다면 반드시 스노드롭과 같이 이용해 엑시즈 소재로 본인 필드에 오래오래 남겨먹는 걸 추천한다. 해당 용도로 사용하기 제일 좋은 카드는 랭크 6의 요정기사 인그날. 레벨 6몬스터 3장을 먹어서 필드에 나오지만 본인의 효과 발동에 사용하는 액시즈 소재는 2장을 사용하고, 수비력이 3000으로 높은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버틸 수 있다.








솔직한 평가 : 굳이 매장에서 비싸게 사거나 중고로 육화 사느리, 빌드팩 까면 엘드리치랑 아다마시아 나오니까 그거나 쓰고 나온 육화 1장씩 앨범에 고이 모셔두고 나머지는 모아서 KC에 소스랍시고 팔아버리셈.


굳이 짜지 마 씨발.. 이쁘고 좋은 카드 많은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