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미있었어 메리?''
''응,재미있었어.''

''으아아...''

영화를 보고 나온 한 커플 그들 앞에 어떤 사람이 고통을 효소하고 있다

''저기,괜찮아요?''
''으으으으으...''

고개를 드는 그
그와 동시에 베이지는 그녀
''끼악!''

''메리?!''
''메리한테서 떨어져 이자식아!''

''으어어어...''

'뭐야 저사람들 아니 사람이 맞긴해?'
''메리! 일단 도망치자!''
''응...''

'휴,다른 곳으로 가고 있네 일단 안심'
'코스프레 인가... 아야!'
'아까 밀칠때 살짝 베였...'
'어?'

'뭐야 피부색이... 변하고 있어?'
'아까 그자식들이랑 똑같은 색이야.'
'설마...좀비?!'
'좀비 같은게 왜 있어!그래도 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건 좀비 밖에 없어.'

'잠만 메리는...'
''메리!''
'다행이 변하고 있지 않지만 기절 했어'

'만약 진짜라면... 나는 곧 좀비가 되겠지.'
'그나마 상처가 작아서 천천히 변하고 있어'
'그러면 메리를 되리고 도망치면 메리는
살 수 있을거야'
''메리,꼭 살러줄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