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메리를 안고 무엇가를 찾는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왜... 아무도없는 건데!''

'벌써 왼쪽팔 말고는 다 감염이 됐는데.'
'아무도 못 만났게 말이되야고.'
'제발...'

''으어어어!!''

''?!''
''벌써 여기까지 온거야?!''
''제기랄!!''

쫓아온 좀비들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한다.

''으악!''

그러던 중 돌의 걸려 넘어지게 되고 메리는 앞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런그녀를 다시 안기위해 그녀를 잡는다.

''메리 괜찬...?''
'이상해.몸이 왜이리 차가워?'
'아니야 아닐거야.'

그는 작은희망을 믿고 그녀의 목의 손을 댄다.
그리고 그 희망은 부셔졌다.

''...어?''
그는 옆에 떨어진 무엇가를 본다.
그녀가 좋아하던 팬던트 였다.
그안에는
'i love jack'
그의 이름이었다.

''으...''
''으아아아아아!!''
''하아..하아''
''왜...왜!''

부모님이은 사고로 돌아가시고
동생은 차에 치일뻔한 날 구하다가
자기가 차에 치여 죽었어.

그래서...너만큼은 살리고 싶었어.

''으어어!''

좀비들은 슬퍼할 시간따위 주지 않겠다는 듯이
그의 뒤에서 달러든다.

''이 개자식이!''
잭은 몸을 돌려 좀비에게 주먹을 날린다.
그러자 몸과 머리가 분리 되었다.

'그래 얘네 때문이야'
'얘네 때문에 메리가 죽은거야'

''미안해 메리.지켜주지 못해서''
''대신 이자식들을''

''전부 죽여줄게.''

잭은 달려드는 좀비들 향해 달려든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