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은 좀비들을 죽여나가며 듀얼아파트 주차장으로 가고 있었다.

가면서 만난 좀비들도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렇게 나아가고 있던 그는 좀비여러 마리가 한곡에 모여있는 것을 보았다.

'여기가 듀얼아파트...'

그는 좀비들의 수가 어느정도 인지 알기위해 옆에 있는 10층정도 되는 건물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엎드려서 소리를 줄이고 있었다.

'사람이랑 동물 모두 합쳐서'

'한 이 마을인구의 절반이상은 되나.'

'그래도 아직오는 녀석들 있는건가.'

'지금당장이라도 뛰어들어서 다 죽여버리고 싶지만,냉정하게 생각해야해'

'이녀석들의 보스같은게 있을 거야.분명 그 목소리 겠지.'

'보스만 쓰러뜨리면 나머지는 쉬워'

'지금은 여기서 기다리다...'
''까악!! 까악!!''

뒤에서 들리는 까마귀소리에 그는 뒤를 돌아본다.

그 까마귀 또한 좀비였다.

잭은 까마귀를 잡아 바닥에 던지고 밟아 더이상소리를 못내게 만들었으나

좀비들은 눈치를 채 건물 위층으로 올라 올려고 한다.

''후...할 수 밖에 없나.''

+공지)

저 이제 여기에 안올겁니다.
물론 한달만요

별거는 아니고 이제 시험기간이라서 안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