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외국 디코에서 DDDM이라고 DDD랑 블매를 쓰까서 쓰는 덱을 봤는데 거기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덱임

이번에 듀링에서 신지원도 받았겠다 한번 짜봤음

[덱리스트]

일단 이건 연구중인 덱리라서 조정이 더 필요함

레오니다스는 이벤트 초반이라 1장밖에 없어서 1장만 넣었는데 조만간 더 넣을듯함

[사용 스킬/캐릭터]

아무거나 써라
어차피 계약연기 나락가서 뭘 쓰든 상관 없음

[덱 특징]

일단 DDD에 7레벨 카드가 은근 많고, 전개 속도도 빨라서 7축 엑시즈를 쉽게 뽑을 수 있음

그렇게 듀링에 소재제한 없는 7랭크 엑시즈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환상의 흑마도사를 채용하게 됨

환상의 흑마도사의 1번째 효과로 블매를 불러오고, 2번째 효과로 상대 카드를 제외하며 필드를 비워 명치를 노리는 전법을 쓴다

[카드 소개]

기존 DDD 파츠들은 이전 글 참고
- https://arca.live/b/yugioh/40539096

패트랩도 없고 견제카드도 없어서 상위 티어에서 쓰긴 애매하다 생각함

더 연구해볼 예정

DDD 반골왕 레오니다스 - 3장 채용(예정)

이번에 듀링에 나온 신규 지원

효과 데미지를 받으면 패에서 소환되고, 받은 데미지의 수치만큼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레벨 7에 스탯도 준수한 편이고, 계약서 데미지를 무효로 할 수도 있어서 쓸만한 카드이다

고문양의 토상 - 3장 채용

깔아놨다가 상대 턴에 벽으로도 쓰고, 7레벨인지라 7레벨 엑시즈 소재로도 쓸 수 있다

자신의 다른 함정 몬스터가 소환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도 있어서 2장 이상이 잡히면 상대 카드 견제도 가능하다

블랙 매지션 - 1~2장 채용

환상의 흑마도사로 불러올 녀석

말림패가 될 수도 있으니 적게 채용

환상의 흑마도사 - 2~3장 채용

이 덱의 핵심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패/덱에서 마법사족 일반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마법사족 일반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재는 DD 파츠들로 준비하고 효과로 블랙 매지션을 불러와 상대 필드를 날리고 공격하면 된다

[이 덱의 장점]
- 기존 DDD의 단점이었던 파괴 내성 몬스터 제거 능력 보완
- 필드가 초토화되어도 후속을 준비하는 계약서 카드들의 효과

[이 덱의 단점]
- 은근 낮은 2500이라는 타점
- 여전히 없는 내성
- 덱의 대부분이 고레벨이라 패가 많이 말림

[총평]
- 더 연구할 필요성을 느낌

기존 DDD에서 바뀐건 전개 결과물이 타점이 좀 낮다는거 정도인듯

재밌는건 진짜 재밌음
더 강력한 범용 7축 나오면 떡상할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