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덱들이 넘쳐난다는 플레에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듀얼 개시했는데


드래그마의 성녀 나와서

와 이게 드래그마덱인가?? 라고 기대했는데


갑자기 시팔 난생 처음보는 제네레이드 스테이지가 깔리더니 토큰이 한무 소환됨;


하피의 깃털로 상대 마함존 정리 하고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는 이블티윈 이지게임으로 키스킬 릴리스하고 막음






다음 내턴에 아제우스 소환해서 싹 정리 한번 하고

또 필드 마법 깔고 지랄하길래 한번더 정리해줌



근데 시이발 마지막 필드 카드가 패에 있어서 또 전개하더니

제너레이드 우트가르자?라는 놈으로 아제우스 잡고 내 필드 정리하더라





어림도 없지

다시 링크로 키스킬, 리일라 소환하고 

라이고우로 하나하나 싹다 정리해서 11턴만에 이겼음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겨우 이겨서 그런지 상쾌하더라 ㅋㅋ

저친구도 티어덱만 만나다가 나처럼 이블트윈 같은거 하는 놈 만나서 행복했을꺼라 믿음


그리니 우리 같이 이블트윈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