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출전하거나 하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친선만 조지는, 실력이 좋다고는 못하는 딱창이지만, 직접 똥을 먹는 사람으로서 함께 똥을 먹을 스캇러를 구하고자 글을 싸본다. 운치 맛있는 레후.

촉수괴물 꾸득꾸득 기어나오는거 좋아하는 괴수물 마니아들에게 추천. 

다소 길 수 있으니보기싫으면 밑에 세줄요약으로.


1.뮤트리아가 뭐임?

실험체 컨셉의 사이킥족 테마다.  TCG 팬텀레이지에서 처음 등장했다.

그땐 뮤탄트라는 나름 그럴듯한 이름이었는데, 일본에서 뮤트리아스라는 설치류같은 이름으로 바꿔버렸다.


사이킥(무섭다)

스토리상 실험체로 태어난 생명체들이 폭주하여 주변의 물체를 집어삼켜 괴물로 진화하는 걸로 추측. 뭔가 다크한 괴수물이나 크툴루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나같은 놈들이 좋아할만한 테마다. 


2.어떤 덱인가?

뮤트리아 하급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필드의 몬스터/마법/함정을 제외하고 그에 따라 3종류의 상급몬스터를 덱에서 불러오는 덱이다. 상급몬스터들은 모두 상대를 견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레벨8로 통일되어 있다. 즉 8축 엑시즈를 아주 잘써먹는다. 다만 코스트를 2장이나 쓰기 때문에 덱 자체가 늘 패부족에 시달린다. 코스트를 제외한다는 점을 이용해 썬더드래곤을 섞으면 아드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덱에서 소재를 제외하는 뮤트리아 몬스터가 ocg에 등장해 숨통이 트였지만 당연히 아직 마듀엔 없다.

8레벨 몬스터들이 견제효과가 있다곤 했지만 견제력이 다소 미묘하며, 심지어 세마리중 한마리는 상대를 막는 효과가 아니라 사실상 메인몬스터로는 2회견제밖에 할 수 없다. 융합까지 섞어줘야 비로소 제대로 된 견제가 성립되는 슬픈 딕이다. 함정융합이 있다는걸 그나마 위안으로 삼자.

카드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하겠다.

※요약: 상급몬스터와 융합몬스터의 견제효과와, 8축 엑시즈를 활용하는 테마. 코스트가 무거워 늘 자원이 부족함. 견제효과가 다소 미묘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완전봉쇄가 가능.



3. 덱 구성

뮤트리아는 순수뮤트리아, 썬드를 섞은 뮤트리아가 있다. 순수뮤트리아는

앞서말했던 덱에서 코스트를 제외하는 이녀석이 마듀에 없어서 좀 약하다. 그래도 굴러가기는 하니 희망을 가져보자.

우선 순수 뮤트리아부터 레시피를 보자

그리고 다음은 썬드 뮤트리아다.


"어? 이새끼 덱도 안만들고 글을 싸네?"라고 생각했다면 걱정 마시라.

무려 영미판때부터 현실에서 사용한 프로 스캇러라 궂이 가루도 부족한 마듀에선 안만들었을 뿐이다.

여기서 레시피만 따고 싶으면 저 위에있는거 따다 쓰면 된다. 저기있는 카드 안물어보고 다 찾아서 덱만들 정도의 딱창이면 설명 안들어도 텍스트보고 알아서 조율해서 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그렇지만 덱은 개인의 취향이며 얼마든지 바리에이션을 줘도 된다.


그럼 우선 뮤트리아 카드들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4. 테마 카드


피험체 뮤트리아 M-05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험체 뮤트리아 M-05" 이외의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패 /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뮤트리아르 비스트"
●마법: "뮤트리아르 미스트"
●함정: "뮤트리아르 암즈" 


ST-46을 퍼오는게 주 목적인 몬스터다. 융합소재로 쓸 상급몬스터를 퍼올 때도 있긴 하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다. 다 뚫리고 패에 상급몹만 남아서 패에 썩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 급한경우가 아니면 이후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하급몹을 가져온다. 무효화 되어도 릴리스와 제외는 되기 때문에 우라라가 엄청 아프다. 지명자를 안쓸 수 없는 이유.


피험체 뮤트리아 ST-46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뮤트리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패 /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뮤트리아르 비스트"
●마법: "뮤트리아르 미스트"
●함정: "뮤트리아르 암즈" 


앞서 본 M-05와 마함을 퍼온다는 것 외엔 완전히 동일한 몬스터다.

상황따라 어떤 마법 함정을 퍼올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패의 상황에 따라 다양해진다. 패에 이미 하급몹이 2마리 이상있을 경우 '뮤트리아 진화연구소'를 가져와 하급몹 2마리를 이용해 상급몹 2마리를 세울 수도 있고, 함정융합인 '뮤트리아 울음소리'로 프리체인 견제를 노릴 수도 있다.

엥? 두개밖에 없네?

그렇다 사실 뮤트리아덱은 아주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적재적소에 효과를 던져주는 센스만 있으면 된다.


이쯤에서 하급몬스터가 모두 레벨3이하고 사이킥족이라는 점에서


①: 패 /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사이킥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제외된다.


이 '긴급텔레포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거다.

이게 잡히고 안잡히고가 선턴에 아주 중요하다. '뮤트리아 울음소리'가 아주 중요한데 이게 패에 잡히면 연구소를 서치할 필요 없이 울음소리를 확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우라라에 막히기에 지명자가 다시 한번 절실해진다.



피험체 뮤트리아 GB-88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 존에 "뮤트리아 진화연구소"가 존재할 경우,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상대 턴에,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 또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레벨 8의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녀석은 덱에 없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잘 보면 효과가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 수 있는데, 우선 연구소가 없으면 '뮤트리아 초계체계'로 덱특소를 해주지 않으면 효과발동 자체가 되지 않는다. 뮤트리아 연구소는 하급몬스터의 코스트로 치워버리는 일이 꽤 많이나오는데다가 그럴 경우 그냥 패에서 썩는다, 초계체계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뮤트리아 퓨전'이나 울음소리가 있어 이녀석만을 위해 초계체계를 쓰기도 어렵다 게다가 초계체계가 있어도 만약 패에 있다면 소환조차 못한다. 무엇보다 묘지나 제외존에서 오직 레벨8 뮤트리아만 불러올 수 있다. 즉, 융합몬스터는 소생시킬 수 없다. 하다못해 레벨 3이었다면 긴급 텔레포트로 소환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취향따라 1장까진 넣어도 된다. 다만 패에 잡힌 후 차라리 우라라나 다른 카드였으면 좋겠다고 후회하는 것은 본인 책임이다.


뮤트리아스 비스트

이 카드는 "뮤트리아"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상대가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제외한다.
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뮤트리아"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가장 많이보게 될 뮤트리아 상급몬스터다. 패에 잡힌 상급몬스터나 패트랩, 혹은 볼일이 끝난 뮤트리아 융합몬스터를 제외하고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 효과는 마법의 효과발동을 무효로 하고 제외하는데, 나올때도 패,필드를 집어먹더니 효과발동을 할때도 돼저처럼 처먹는다. 뮤트리아 몬스터는 다 이따구다. 함정까지 막는다면 엘드리치에게 고통을 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레벨8중엔 가장 쓸만하다.


뮤트리아스 암즈

이 카드는 "뮤트리아"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의 함정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카드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③: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에 자신의 제외되어 있는 카드 중에서 "뮤트리아"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상급몬스터 최고타점에 함정에 대한 대상내성이 있고 몬스터를 제외하는 강력한 효과.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쓰기 다소 까다롭다.

제외가 프리체인이 아닌,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다. 게다가 그 몬스터가 아닌 필드의 몬스터를 제외한다. 즉 엘드리치처럼 패나 묘지에서 쓰면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 게다가 딱히 그 효과를 무효로하지도 않아서 아주 골때린다. 게다가 코스트가 함정카드인데, 뮤트리아는 함정을 많이 안쓴다. 이녀석을 위해 함정을 다수 채용하기엔 함정들의 성능이 미묘하고, 그렇다고 소환한 이녀석이 엄청 강한것도 아니다. 필자는 초반에 함정꽉꽉에 이놈 3장넣고 돌리다가 얼마 안가 이녀석이 생각보다 계륵이란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훔쳤다.


뮤트리아스 미스트

이 카드는 "뮤트리아"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 마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상대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마법대상내성이 있으며, 상대의 함정발동시 코스트를 째고 2장을 드로우 하는 효과다. 참 계륵인게 무효가 아니라서 함정에 처맞기는 그대로 처맞는다. 거기에 그냥 드로우해도 모자랄 판에 또 제외를 하고 자빠졌다. 패수급 수단도 없는 놈들이 뭘 이렇게 째대는거지?

레벨8중 가장 계륵같아 보이지만 이녀석은 우수한 엑시즈소재다. 발동시 효과를 써버린 진화연구소를 치워버리고 소환이 가능해서 코스트 소모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진화연구소는 발동시 효과가 메인이고 지속효과는 그저 공격력 상승인데, 뮤트리아 덱은 타점이 막 아쉽지도 않을 뿐더러 그게 메인도 아니기 때문에 치워버리고 이걸 소환해 8엑시즈를 하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 본 사람들은 레벨8몬스터가 모두 야수족/기계족/마법사족이라는 사실과, 하급몬스터가 전부 사이킥족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 종족이 모두 다르다. 그렇다.


센서 만별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의 필드에 각각 1장밖에 같은 종족의 몬스터는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양쪽 플레이어는 자신 필드에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는, 같은 종족의 몬스터가 1장이 되도록 묘지로 보내야 한다.


뮤트리아덱은 센서만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종족이 겹치기 마련인 유희왕 환경에서 아주 유니크한 새끼들이다. 이거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게 한번 켜지면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소환은 가능하고 그 후 치우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링크나 엑시즈로 필드의 몬스터를 없는 상태로 만들면 제약이 초기화될거라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

이게 나오면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는 종족의 몬스터가 아니면 소환시도 자체가 막힌다. 군웅할거, 어전시합도 비슷한 메커니즘이다. 이거 켜지면 엘드리치도 콘키스타도르나 와케로를 발동할 수 없다. 반대로 와케로나 콘키스타도르가 남아 있으면 엘드리치를 뭔짓을해도 소환할 수 없다. 구역질나는 LL트라도 전개가 턱턱막히며 토큰을 대량으로 쓰는 싱크로덱도 숨이 턱 막힌다. 뮤트리아덱은 융합몹은 또 사이킥족이라 상급몹과 공존이 가능하며, 상급몬스터를 소재로 융합소환역시 가능하다. 치우고 싶을 땐 뮤트리아 하급몬스터의 뮤트리아 암즈 소환용 코스트로 사용하거나 후술할 융합몬스터로 파괴가 가능해 제거 역시 용이하다.

아주 ㅈ같은 카드지만 견제력이 미묘한 뮤트리아에겐 공원수호자 같은 카드다.


이제 딱히 기다리지 않은 중망의 융합몬스터들을 알아보자.


신서시스뮤트리아스

속성이 다른 "뮤트리아"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그 효과 및,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③: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뮤트리아"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뮤트리아덱의 국밥카드다. 수동적인 기존효과들과 달리 소환시 즉발로 카드 하나를 터트린다. 함정융합인 울음소리가 있기 때문에 상대턴에 까꿍하고 나와서 중요한 카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진짜 진국은 2번효과인데, 이 효과 덕분에 신의심판 같은 소환무효계가 아니면 신서시스를 치울 수 없으며, 상대가 이펙트 뵐러나 여타 견제를 날렸을 때 무시하고 1번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녀석을 조지려면 서로 다른 종류의 카드를 써야 하는데 그것 자체가 상대한텐 막심한 손해. 상대에 의해 파괴될 시 아무 뮤트리아 카드나 서치가능한 뒷심까지 있어 아주 국물이 뻑뻑하다. 파괴효과를 사용한 후엔 내성달린 바닐라몬스터니 융합소재로 쓰던, 하급몹의 코스트로 쓰던 적당히 치워주자.

레벨이 9이기 때문에 이거 두개 소환해서 V.F.D를 뽑는 기행을 벌일 수도 있으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


궁극체 뮤트리아스

레벨 8 이상의 "뮤트리아" 몬스터 × 3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그 효과와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뮤트리아" 카드를 자신의 패 /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1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제외한다.
②: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뮤트리아" 카드 3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각각 1장까지 고르고 패에 넣는다.


레벨8이상의 상급몹3마리를 스까만드는 개무거운 몬스터다. 파괴시 3종류를 서치해오긴 하지만 비파괴 제거가 너무 많은 요즘 환경엔 참 느슨하기 짝이 없다. 효과발동을 무효로하고 제외해서 재활용도 힘들게 하는데다 코스트를 패나 묘지까지 쓸 수 있어 일단 나오면 꽤 든든하다. 필드의 자기 자신도 코스트로 쓸 수 있기에 뵐러등에 찍히는 것이 두렵다면 자신을 찍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울음소리를 사용하면 제외존에 있는 이 카드도 융합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좋은 몬스터지만 소재의 무거움 때문에 쉽게 나오지 않고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 된 후에나 제대로 볼 수 있고 아예 꺼내기 전에 결판이 나기도 한다. 보통은 조건이 널널한 신서시스를 볼일이 더 많다.


이제 몬스터는 끝났다. 오래 걸렸지만 좀 더 힘내는 데스 닝겐상.

다음은 마법 함정이다.



뮤트리아스 진화연구소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패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레벨 4 이하의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의 "뮤트리아" 몬스터의 공격력은,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뮤트리아" 카드의 카드명의 종류 × 100 올린다.
③: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꽤 좋은 효과 두가지를 갖고 있는 필드마법이다. 필자는 병적으로40장 맞추겠다고 2장만 넣었지만 3장을 넣어도 되는 녀석이다. 하급몬스터를 패에서 특수소환하는 발동시 효과덕에 긴급텔레포트 없이도 하급몬스터를 2장 꺼낼 수 있다. 볼장 다 보고 미스트로 엿바꿔먹어서 엑시즈를 해도 되고, 상황이 좋다면 그대로 둬도 꾸준히 밥값은 한다.



퓨전 뮤트리아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뮤트리아"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 정해진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턴에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고 있을 경우, 자신의 덱 / 묘지의 몬스터도 각각 1장까지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조건부로 덱/묘지융합이 가능한 융합카드다. 상대턴에 염병떠는게 일상인 요즘 환경에 어지간하면 덱융합이 가능하다. 두장넣던 세장넣던 자유지만, 초반에 몬스터가 없이 이것만 잡히면 개노답이라 두장만 넣는다. 신서시스는 소환시 효과라 선턴에는 별 효과가 없고, 궁극체는 아무리 덱묘지를 쓰더라도 초반엔 소재가 빡빡하기 때문에 은근히 패말림이 될 수 있다. 속공마법이었으면 부랄뜯으며 세장박았을 것이다.



뮤트리아 초개체계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뮤트리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레벨 8 이상의 "뮤트리아"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상황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다. 한두장에서 많으면 세장까지 넣는데, 필자는 두장까지만 추천한다. 이카드만으로는 뭘 할 수 없기 때문.

함정이라 타이밍이 느리고, 뮤트리아 하급몬스터는 소환시 서치효과는 있지만 상급몹을 불러오는 효과는 자신턴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어 상대턴에 사용시 그대로 위험에 노출된다. 이것저것 제약이 많은 카드. 상대덱이 템포가 조금 느리다면 어느정도 제역할을 할 수 있긴 하다.

대놓고 GB-88과 연계하라고 있는 카드지만, GB-88은 생각보다 패말림의 원인이 돼서 이녀석도 덩달아 조금 애매해졌다. 같은 역할이 가능한 긴급텔레포트가 있기에 더욱 그렇다.



뮤트리아스의 울음소리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뮤트리아" 융합 몬스터에 의해 정해진 융합 소재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키카드인 뮤트리아스의 오로롱이다. 키카드라고는 하지만 함정이라 타이밍이 느려서 조금 괴로운 텟치.

필드/묘지/제외존이라는 털달린 반동분자들이 떠오르는 소재로융합을 할 수 있다. 필드에서 이미 효과를 다 써버린 상급몬스터를 신서시스로 바꿔 한번 더 견제가 가능하게 해줄수도 있고, 궁극체 뮤트리아스는 거의 이녀석을 통해서 나온다. 퓨전과 함께 사용하면 신서시스와 궁극체 뮤트리아스를 함께 꺼내기도 수월하다. 몬스터 하나 없이 이녀석만 잡히면 패말림이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이쯤 되면 눈치챘겠지만 뮤트리아스에 그렇지 않은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두장, 세장 자유다.

퓨전, 초개체게, 연구소, 울음소리를 취향에 맞춰서 매수를 잘 조율해서 사용하자.


각각 공격시 상대몬스터를 제외하는 장착마법 뮤트리아 반사작용과, 발동시 묘지의 뮤트리아스를 제외하고 상대몬스터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하는 연쇄응동이다. 필자는 안쓴다. 카드들이 그다지 유연하지 않다. 그나마 고려할건 연쇄응동. 하지만 다른거 넣기도 빡빡해서 덱을 40장넘겨서 좀 널널하게 굴릴거면 넣어도 된다. 근데 반사작용 넣을바에 가메시엘 넣고, 연쇄응동 넣을바에 차라리 이펙트뵐러 넣겠다.


5.테마 외 카드

우라라나 무덤의 지명자 같은 기본적인 것과 상술한 긴급텔레포트, 센서만별은 빼고 서술하겠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카드의 효과로 드로우할 수 없다.
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카드 3장 또는 6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넘기고,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패에 넣고, 남은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이걸 궂이 왜 설명함? 이럴 수 있는데, 이건 욕졸로 대체해도 되니까 적어본다. 아까 어떤 갤럼한테 욕졸 쓰지 말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상관 없었다. 필요한 카드 하나 콕집어오냐, 한장이라도 더 많이 뽑느냐의 선택인 것 같다.




디멘션 어트랙터

①: 자신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맞아본 사람만 그 흉악함을 아는 패트랩이다. 첫턴에 잡히는게 아니면 무용지물이지만 이게 발동 되면 어지간한 덱은 그대로 턴이 스킵된다.

다음턴 종료시까지라 선턴을 잡고서 던져도 상대턴까지 효과가 지속되니 선턴을 잡았다면 일단 던지고 보자. 상대가 선턴일때 던져도 상관이 없는 것이, 뮤트리아는 제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하급몹의 효과도 릴리스이기에 발동 가능하며, 융합도 제외존에서 가능하다. 심지어 상급몬스터들의 유언효과로 인한 서치도 제외된 카드를 서치해온다. 득이 되면 됐지 전혀 손해볼게 없다.

단점이라면 UR이라서 비싸다는 것인데, 향후에 등장할 다양한 상위권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니 여유가 된다면 미리 만들어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유가 없다면 증식의 G나 다른 패트랩을, 혹은 범용 함정카드를 채워넣자.


뇌조룡/뇌수룡/뇌전룡/뇌원룡 썬더드래곤이다.

뮤트리아 몬스터들의 제외코스트로 사용하면 각각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발동하기에 코스트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뇌전룡은 덱압축도 시켜주며, 뇌조룡과 뇌수룡의 특수소환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그대로 '초뇌룡 썬더드래곤'이 나온다.



초뇌룡 썬더드래곤

"썬더 드래곤" + 번개족 몬스터
이 카드는 융합 소환 및 이하의 방법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번개족 몬스터의 효과가 패에서 발동한 턴에, 융합 몬스터 이외의 자신 필드의 번개족 효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덱에서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의 번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할 수 있다.


이것과 다른 뮤트리아 상급몬스터가 함께 서 있으면 뭔가 부실해보이던 뮤트리아의 필드도 상당히 위협적으로 변모한다.

초뇌룡은 나중에 '뇌신룡 썬더드래곤'으로 바꿀 수도 있고, 아예 썬더드래곤 퓨전으로 두마리를 같이 세울 수도 있다. 약간 부족한 견제효과와 화력을 보충해주는 완소 용병이 바로 썬더드래곤들이라 할 수 있다.



아스트랄 크리보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엑스트라 덱의 "No."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레벨은 보여준 몬스터의 랭크의 수치와 같아진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No."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한 "No."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는 전투 및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녀석은 수틀렸을 때를 위한 최소한의 보험이다. 필드에 뮤트리아 상급 몬스터 하나만 덜렁 나오는 상황에 이녀석이 패에 잡히면 그대로 8레벨 엑시즈가 가능해지기 때문. 유리한 상황에서도 어정쩡한 8레벨 뮤트리아들을 강력한 피니셔로 바꿔주기에 좋다. 하급몹을 소환하고, 제외하고 특소하는 오만 똥꼬쇼를 해야 성립하는 전술을 단 한장으로 성립하게 해주기에 코스트 면에서도 무조건 이득이다. 다만  NO.몬스터가 아니면 소환이 안되고 UR이라 비싸니 취향껏 투입하면 된다. 이게 없어도 엑시즈는 가능하기에, 우선순위로 따지자면 이녀석보단 엑시즈 몬스터들이 더 우선이다.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는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대상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다음 자신 턴의 종료시까지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뮤트리아 융합몬스터를 묻어서 상대몬스터를 파괴함과 동시에 묘지로 보낸 몬스터는 그대로 울음소리나 퓨전으로 융합소재로 삼을 수 있다. 이걸 사용하면 궁극체 뮤트리아스를 소환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디멘션 어트렉터를 던졌을 경우엔 묘지로 보내야 하는 이 카드와 충돌하니 주의할 것. 뮤트리아 융합몬스터는 타점이 훌륭해 어지간한건 다 터트릴 수 있다.


6.엑스트라덱 몬스터들

위에서 말했던 뮤트리아 융합몬스터나 썬더드래곤은 빼고 말하겠다. 우선 중요한 순서부터 보자면.



시오르페골딩기르수

레벨 8 몬스터 × 2
자신은 "시오르페골 딩기르수"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의 "오르페골" 링크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골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대상내성, 파괴내성이 있는 카오스MAX드래곤, 미래용황 호프같은 몬스터나 기타 거슬리는 카드를 치우는 용도다. 2번의 파괴를 막는 효과도 쏠쏠한 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레벨 8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3000이 되며, 카드명을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대상내성이 없는 상대몬스터의 컨트롤을 탈취할 수 있는 유용한 몬스터다. 이렇게 탈취한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이나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으로 엿바꿔먹을 수 있다. 둘다 UR라 비싸니 걍 컨트롤만 탈취하고 내버려두거나 뮤트리아의 코스트로 쓰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레벨 8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200 올린다.
②: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지 않은 이 카드가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③: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2번째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의 공격력을 배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타점이 부족할 때 소환하는 용도인 몬스터다. 애초에 이놈이 필요할 지경까지 가지 않도록 잘 틀어막는게 중요하지만 있으면 보험처럼 가지고 있어주면 좋다.


위의 세마리는 넣어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그 외의 카드는 그냥 있으면 좋다싶은 정도니 가루가 부족하다면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이미 하리파이버와 액세스 코드토커, 바렐스워드 등이 있다면 그것들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궂이 설명하고 싶은 녀석은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이외의 드래곤족 "No." 몬스터 2종류를 고른다. 그 중 1장을 특수 소환하고, 다른 1장을 그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고,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로밖에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이 덱에서 채용하는 다양한  No.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소환할 수 있다. 레시피에 있는 소환가능한 몬스터는 'No.100 누메론 드래곤', 'No.62갤럭시아이즈 프라임포톤 드래곤', 'No.38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이 있다. 다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각각 검색해서 효과를 읽어보도록 하자. 다 비싼놈들이라 머리가 좀 어지러워질 것이다. 상술한대로 이미 코드토커등이 있다면 그녀석들로 대체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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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써보는 공략글이라 난잡하고 알아먹기 힘들 수도 있는데 세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1. 8레벨 상급몬스터를 사용하는 덱이며, 코스트가 무거우니 코스트를 최소화 하도록 썬더드래곤과 함께 쓰거나 몸을 비틀어보자

2. 제외나 종족제한 같은 디메리트에 강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자

3. 부족한 부분은 8축 엑시즈로 보완하도록하자


부족한글 봐줘서 고맙고 우리 촉수들 많이 사랑해줬슴 하면서 글을 마친다.



다들 연휴에 즐거운 듀얼 하라구.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