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통 조물락 당하면서 윤간, 수간, 자궁방뇨 등 암컷으로서 당할 수 있는 온갖 수치를 당하는데도 죽도록 울부짖는 것 말곤 아무것도 못하는 암컷이란 게 바로 저런 걸까.


듀얼이 끝난 후 저 차원의 틈이라는 이름의 순산 살덩이 구멍은 인간조차 아닌 온갖 생물의 정액이 배설당한 채, 쓸쓸히 뒷골목 어딘가에 쓰레기처럼 나동그라져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