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시즌3는 현생 스케줄도 겹쳐서 마듀 많이 못하고 있고, 그 남는 시간도 스파이랄덱 굴리는 중이라

시즌2때 사진 가져왔음

사실 예전에도 간단하게 덱리 올려서 소개한 적 있는데 그때가 새벽이라 그런가 묻혀버린게 슬퍼서 다시 적어볼거임 

안봐주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일단, 마계극단은 무슨 덱이냐?)

유희왕 ARC-V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도진호(사와타리)가 사용하는 테마

살짝 코믹하고 엔터메적인 이미지가 강한 일러스트와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임



우선 마계극단은 두가지 방식으로 굴릴 수 있는데 우선 신의 심판, 스킬 드레인 등의 고효율 함정카드로 상대를 견제하며 게임을 풀어가는 함떡극단,

함정카드 그런거 다 배제하고 선턴은 패트랩으로만 뻐긴뒤 극단몹들의 준수한 타점으로 턴킬을 내는 비트형식의 후공극단이 있음

내가 사용한건 일단 후공극단임, 함떡극단은 현재 라스톰 비율이 높은 마듀에서는 제 힘을 쓰기 힘들다고 판단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후공쪽이 훨씬 더 재밌고 좋음! 상대 집 뿌수는 맛이 쏠쏠한데다가 코인 토스에서 선공을 뺏겼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제로!

그리고 특정한 에이스카드가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극단원들 하나하나가 시너지를 내서 상대를 돌파한다는 점이 마치 모두가 힘을 합쳐 연극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는 극단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나같은 설정충들의 마음을 사로잡음



대신 딕인만큼 단점도 약간 있는데, 가장 큰건 테마내의 몹들 중에 퍼미션을 가진놈이 한놈도 없음...

그래도 마함이야 라스톰이나 해깃으로 치우고, 몹은 뺏어오거나 마왕강림으로 부수면 되는데,

배틀페이즈 시 효과발동해서 전투를 끝내버리거나 (ex. 누메론 월, 배틀 페이더) 패나 묘지에서 튀어나와서 벽을 세우는 애들 (ex. 가디언 슬라임) 이런거에 좀 많이 취약함





덱레시피)

지금 쓰는 덱리, 엑덱에 비싼몸들이 좀 들어가 있는데 하이퍼디렉터 3장이랑 엘렉트럼 말고는 진짜 아무거나 채워넣어도 상관없음

게다가 엘렉트럼도 몇십판에 한판 쓸까말까 한 카드라 사실상 하이퍼디렉터 3장 외에는 다 욕졸 코스트 용도라 봐도 무방함


메인)

마계극단 - 엑스트라 3

마계극단 - 코믹 릴리프 3

마계극단 - 새시 루키 3

마계극단 - 와일드 호프 3

마계극단 - 커튼 라이저 3

마계극단 - 빅 스타 2

마계극단 - 멜로 마돈나 3

괴분파괴수 가다라 2

괴성파괴수 지즈키엘 1

원시생명체 니비루 2

해피의 깃털 1

마계대본 - 판타지 매직 1

마계대본 - 마왕의 강림 3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2

라이트닝 스톰 3

마계대본 - 마계의 엔터메 1

무덤의 지명자 2

무한포영 2


엑스트라 덱)

마계극단 - 하이퍼 디렉터 3 (얘 빼곤 진짜로 아무거나 채워넣어도 무방)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1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1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 2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1

레이더즈 나이트 1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1

트로이메어 피닉스 1

전정의 코디네랄 1

소명의 신궁 - 아폴로우사 1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1




메인 기믹 몬스터들 소개)


마계극단 - 엑스트라

마계극단의 초동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카드

패가 조지게 말려서 얘 하나만 잡히고 나머지가 패트랩만 잡혀도 원핸드로 최소한의 전개가 가능하다


우선 이 카드의 펜듈럼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때 자신을 스케일에서 필드로 특수소환 하는것

꼴랑 공수 100/100따리 소환해봤자 뭐하겠음? 할 수 있는데 

몬스터 효과가 이 펜듈럼 효과랑 궁합이 찰떡이다

엑스트라의 몬스터 효과는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마계극단 몬스터 한장을 스케일에 세팅하는것, 덱에서 소환이 아니라 세팅이라 우라라에도 안막힌다.

보통 스케일에 깔려있을때 가장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멜로 마돈나를 세팅하는 편




마계극단 - 코믹 릴리프

가끔 상황을 개꿀잼으로 만들어주는 카드, 하급 몹이라 자체 일소도 가능해서 초동을 해치지도 않는다

게다가 스케일도 8이라 활용성도 넓음


릴리프의 펜듈럼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 한장, 내 필드에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한장을 지정하고, 컨트롤을 서로 뒤바꿀수 있다

덕분에 가끔 대상 내성이 없는 에이스몹 (ex.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 등)을 꿀꺽할 수 있다. 

몬스터 효과도 중요한데, 우선 이 카드는 내 스텐바이 페이즈, 그러니까 내가 소환하고, 상대턴이 넘어가고, 다시 내턴이 돌아왔을때 상대 필드로 넘어감



뭐야 씨발 개트롤 카드잖아 그럼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코믹 릴리프에겐 또 다른 효과가 있는데

1턴에 1번, 이 카드의 컨트롤이 옮겨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원래 주인은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마계대본"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 카드의 컨트롤이 옮겨졌을때, 이 카드의 원주인은 세트된 마계대본을 쨀 수 있다는 거

마계대본들은 세트되어 있는 상태로 "상대 효과"에 의해 파괴되면 강력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컨셉임,

코믹 릴리프가 내 대본을 파괴할 수 있을때 "상대 필드"에 있으므로 상대 효과로 내 대본을 파괴한걸로 취급함

보통 턴킬할때는 상대 필드가 부실한데, 몹 몇마리를 더 늘어놔야 킬각이 나오겠는데? 싶을때, 빅 스타로 마계의 엔터메를 가져와서

코믹 릴리프 펜듈럼 효과로 다른 코믹릴리프를 상대에게 옮기고 그 효과로 엔터메를 파괴해서 타점을 보충하는 용도로 사용함

참고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음, 코믹 릴리프 효과로 상대 필드에 넘어가고 다시 내 필드에 돌아올 때도 마계대본을 파괴하겠냐고 묻는데 이땐 대본을 째면 안됨, 대본은 "상대 효과"로 터쳐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서 이때 파괴해버리면 아드하나 그냥 날리는거임 ㅇㅇ




마계극단 - 새시 루키

마계극단의 결계, 선턴에 얘 세트해주면 어지간하면 안죽는다

솔직히 얘는 나도 채용한지 얼마 안되긴 해서 많이 써먹어 보진 않았슴 호프가 워낙 다재다능해서 얜 쪼금 애매하거든

그래도 나름 차별화되는 장점은 누메론 러시를 당해도

첫공격 - 수비력 1000, 게이트 공격력 1000이라 서로 파괴안됨

두번째 - 공격력 2000이라 원랜 파괴되는데 몹효과로 한번 버팀

세번째 - 처맞고 파괴됨, 그리고 덱에서 4렙 이하의 마계극단 하나 특소해서 벽 세울수 있음

네번째 - 아까 특소한 극단이 벽이 되어줌, 보통 파괴되면 효과 발동하는 와일드 호프를 세워두는 편

이렇게 살 수 있다는거 정도? 



우선 펜듈럼 효과는 필드의 마계극단 몹이 전투/효과로 파괴될때 자신이 대신 희생해서 파괴되는 효과,

후공 턴킬덱 특성상 자주 쓰이는 효과는 아닌데, 수비 표시로 해둔 마돈나로 가끔 존버할때라든가 쓸 수 있을듯?

몬스터 효과는 우선 1턴에 1번 전투/효과 로는 파괴되지 않는것, 그리고 전투 or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때 덱에서 4렙이하의 극단 하나를 특수소환 하는것, 위에서도 적어놨지만 보통 이 효과를 쓴다는건 상대 배틀 페이즈라서 처맞고 있다는거니까 파괴될때 아드 수급을 해주는 호프를 특소해 주는게 왠만한 상황에선 제일 나음

그리고 펜듈럼 스케일에서 파괴되었을때 상대 4레벨 이하 몹을 쨀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레벨 제한이 좀 그렇지만 이것도 무난하게 괜찮은 효과



마계극단 - 와일드 호프

마계극단 하급몹 중 제일 높은 타점으로 보통 돌파에 같이 쓰임, 

그리고 마돈나 다음으로 스케일에 깔아두면 활용성이 좋은 몹임


펜듈럼 효과는 내 반대쪽 펜듈럼 존에 있는 "마계극단"몹의 스케일을 9로 만드는것

2~9면 1레벨인 엑스트라 제외하고 덱리에 있는 모든 극단 몹을 소환 할 수 있다

보통 마돈나 반대쪽에 놓던가, 하이퍼 디렉터가 포뵐을 처맞아서 처치곤란해진 펜듈럼 존을 조정하는데도 쓰임

몬스터 효과는 내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의 종류 x100 으로 공격력을 올리는것, 보통 낮아도 1900~2000은 나온다

그리고 필드든 스케일이든 어디서든 파괴되었을때 마계극단 몬스터 한장을 서치해서 패로 가져오는 강력한 효과도 가지고 있음

가끔 마왕강림으로 내 펜듈럼 존의 호프를 깨서 필요한 몹을 서치할때도 있다




마계극단 - 커튼 라이저

펜듈럼 덱 굴리는 게이들은 익숙한 얼굴일거임 ㅋㅋ

내 필드에 몹이 없을때 펜듈럼 존에서 튀어나갈 수 있고, 이때 걸리는 소환제약 같은거 없어서

다른 펜듈럼 덱에 용병으로 자주 불러다님


펜듈럼 효과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 내 몬스터존이 텅 비어있으면 자신을 스케일에서 특소하는 효과, 그리고 이 효과는 "듀얼 중"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음. 근데 딱히 얘를 두번 써야할정도로 길게 게임을 끄는 덱은 아니라 그냥 이런 제약이 있다 기억해두기만 하믄됨

몬스터 효과는 내 필드에 몹이 이 카드밖에 없을 경우 공격력이 1100 증가하는거, 진짜 가끔이긴한데 이걸로 미도라시 잡은적 있음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효과는 내 덱에서 마계대본을 한장 째고, 엑덱에 있는 마계극단 몹을 패로 가져오는거, 나름 자원 수급이 쏠쏠하긴한데 내 덱리는 패말림 방지용으로 대본을 몇개 안넣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함.




마계극단 - 멜로 마돈나

마계극단의 핵심

얘가 마계극단 전개의 50%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돌파할때도 아주 큰 도움이 됨


일단 펜듈럼 효과는 1000LP를 째고 덱에서 마계극단 몹 하나를 서치하는것, 강력한 효과인 만큼 강력한 디메리트 또한 가지고 있는데

"발동 이후 자신은 턴 종료시 까지 마계극단 펜듈럼 몹 밖에 특수소환할 수 없다"라는 아주 강력한 소환제약이 붙어있음

이 덱이 용병을 잘 쓰지 않고, 잘 쓰이지 않게하는 이유임


몬스터 효과는 상당히 많다 일단 첫번째로

①: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상대한테 신나게 얻어맞고 킬각 나올때 가끔 벽세우는걸로 도움되긴 하는데, 이거도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님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수 × 100 올린다. 

소소하게 타점 보완을 해주는 효과, 크게 신경은 안써도 된다

3번효과가 제일 중요한데, 

③ :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후술할 빅 스타가 덱에서 마계대본을 가져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효과랑 아주 찰떡이다, 보통 와일드 호프를 불러서 타점 보완해서 상대를 원턴킬 내는데 잘 사용됨, 마돈나가 2000 빅스타가 2500 하이퍼 디렉터가 800 호프가 2000대 언저리니까 엑스트라를 제외한 다른 아무몹 하나만 있어도 딜량이 충분히 나온다




마계극단 - 빅 스타

마계극단의 에이스 몬스터, 근데 컷신은 없다

콦낪밊들아 빅 스타 라투디 컷신 추가점


아무튼 빅 스타의 경우에는 오로지 돌파에만 치중되어 있는 몬스터다

펜듈럼 효과는 내 필드의 마계극단 하나 릴리스 하고 덱에서 마계대본을 하나 고르고 세트하는거, 효과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빅스타가 스케일에 있다는거는 하이퍼디렉터가 뵐러나 포영을 처맞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는거... 이렇게 되면 상당히 슬퍼진다


몬스터 효과는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물론 소환 자체를 무효화하는 함정(ex. 신심, 통고) 맞으면 얄짤없이 날아간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은 효과


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된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이 효과가 핵심인데, 이걸로 마왕의 강림을 가져와서 상대 필드를 클리어 하고, 마돈나 효과 트리거도 발동하여 필드의 몹 수도 늘릴 수 있는 아주 좋은 효과다. 파괴내성 부족한덱 상대로 마계극단이 깡패짓을 할 수 있는 이유




마계극단 - 하이퍼 디렉터

마계극단의 진짜배기 에이스

이 카드 없이 마계극단 굴린다? 

그 덱은 진짜 종이뭉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아까 마돈나가 전개의 50%를 담당한다고 했는데 나머지 50%가 바로 임마의 지분임


소환조건은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한장

효과는  ①: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의 몬스터 및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펜듈럼 몬스터 중에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쉽게 말하면 펜듈럼 존에 있는 극단몹을 조건 없이 필드에 꺼냄, 마돈나나 빅 스타 같은 상급몹도 그냥 꺼낼 수 있음

그리고 덱에서 원하는 극단 몹을 펜듈럼 스케일에 세팅함


이게 진짜 좆사기 효과거든요, 얘 하나 덕분에 마계극단 덱의 초동안정성과 유연성이 극도로 늘어남

단순히 마돈나 한장, 호프 한장 패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디렉터가 없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호프를 깔아두고 뒤지지 않길 기도하는것과, 마돈나 효과로 빅스타 서치후 나머지 두개는 스케일에 깔고 2500따리 무내성몹 하나 내고 엔드하는것 뿐임

하지만 디렉터가 있다면?

호프 일소 - 호프로 하이퍼 디렉터 링크 소환 - 멜로 마돈나 스케일에 세팅 - 이번엔 패에 다른 마계극단이 없다고 가정하고 전개할거기 때문에 코믹릴리프 서치 - 하이퍼 디렉터 효과 발동 - 멜로 마돈나 특수소환 - 덱에서 와일드 호프 혹은 새시루키 스케일에 세팅 - 반대쪽에 패에 있는 코믹릴리프 세팅 - 펜듈럼 소환 - 엑덱에 있는 와일드 호프 특수소환 - 필드 상황: 하이퍼 디렉터, 멜로 마돈나, 와일드 호프 (1900+1800+800)


기본적으로 세장을 깔고 들어갈 수 있음, 좀 필드가 허접해보이나? 그러면 이번엔 패에 빅스타나 다른 스케일 깔 수 있는 아무 극단몹이 손에 있다고 가정해보고 전개를 다시 진행해보자


패에 다른 아무 마계극단(대충 새시루키로 하자)이 있으니 빅 스타 서치 - 하이퍼 디렉터 효과 발동 - 멜로 마돈나 특수소환 - 덱에서 와일드 호프 세팅 - 반대쪽에 패에 있는 새시루키 세팅 - 와일드 호프 효과로 스케일은 2~9 - 펜듈럼 소환 - 엑덱에 있는 와일드 호프, 패에 있는 빅스타 특수소환 - 빅스타 효과로 마왕강림 가져와서 상대 필드의 카드 파괴 (참고로 상대필드에 앞면표시 카드가 없다면 스케일에 있는 와일드 호프를 파괴 해주는 것도 방법임, 어짜피 호프는 파괴되면서 아드를 벌어오니까) - 마돈나 효과 발동, 덱에서 새시루키 혹은 와일드 호프 특소

필드 상황 : 하이퍼 디렉터, 멜로 마돈나, (펜듈럼 소환한)와일드 호프, (마돈나로 불러온)와일드호프, 빅스타

(800+2000+2000+2000+2500) = 9300

패에 빅스타가 있다면 반대로 서치해주면 됨


대충 이렇게 전개가 된다

이게 빅 스타랑 마돈나가 돌파할때 참 중요한 이유임 ㅇㅇ




+추가) 그 깜빡하고 중요한걸 안적었는데

마돈나 서치효과의 소환제약은 "발동 이후 자신은 턴 종료시 까지 마계극단 펜듈럼 몹 밖에 특수소환할 수 없다"기 때문에

마돈나 서치효과를 쓰면 링크몬스터인 하이퍼 디렉터는 소환이 불가능함, 이거 진짜 자주 헷갈리니까 꼭 기억하고 있어야함




나머지 대본이랑 다른 전개법등은 현생이슈 때문에 오늘은 더는 힘들고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겠음

이글을 보는 단 한명이라도 마계극단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총총*^^*



 

마지막으로 우리 귀여운 트윙클 리틀스타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