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나라 글도 간간히 눈에 띄고 관심있어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서 


마돌체 입문에 필요한 필수 카드나 전개법, 덱 구성들 알리기 위해  써봄.



------------------------------------------------------------------------------

1. 마돌체란??




엑시즈와 링크 기반의 귀여운 과자나라 테마임. 

미소녀 테마는 아니지만 귀엽고 동화같은 과자나라 국민들로 필드를 채워서 웃는 얼굴로 킬 각을 보는 테마.

메인덱에 범용 이외에는 모두 테마카드로 채우고 결과물도 마돌체이기 때문에 <사로스 언체인드 토커 덱에 이블트윈 향 첨가> 같은 결과물이 범용인 테마군보다 현재로는 '테마'의 매력이 살아 있다고 생각함.


마돌체의 장점


1. 귀엽고 메르헨스러운 일러와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테마 

2. 강력한 원핸드 전개

3. 전개 필수 카드 이외에 테마 마함이 적게 들어가 메인덱 스페이스의 여유.

4. 엑덱 마돌체 9체 이외에는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엑덱 스페이스 여유.

5. 정신나간 서치 능력과 샐비지 능력 그리고 상대 무덤 견제 능력

6. 강력한 비대상 바운스

7. 강력한 전투 파괴 내성과 필드, 지속 마함 보호능력

8. 묘지로 보낸 패트랩과 몬스터 샐비지 능력, 마함 재탕 능력을 바탕으로 아드 수급이 원활 

9. 필드 회복력이 좋음.

0. 필드 효과 퍼미션 능력과 몬스터 효과 내성 부여


대충 이 정도로 장점이 많은 덱이라고 생각함. 주로 선공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덱으로 

선공 잡고 패트랩을 피해서 과자집을 완성하고 나면 꽤나 견고한 집이 만들어지고 2턴째를 버티면 바로 3턴째에 킬각을 볼 수 있는 덱임.

반대로 후공 밸런스도 나쁘진 않아서 1턴째 상대 집 짓기가 견제가 됐거나 뚫을 수 있으면 바로 턴 킬 각이 나오는 덱임.


근데 왜 마돌체는 티어덱이 아닐까?


마돌체의 단점


1. 확실한 무효 퍼미션이 함정카드인 프롬나드 1회 (턴제한) 이기 때문에 상대 덱을 잘 모르면 낭비 할 가능성이 큼.

2. 패트랩은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마돌체의 약점. <증g, 우라라, 니비루, 크로우, 뵐러, 포영 ... >어떤 종류든 한번 맞으면 그대로 전개가 정지함.

3. 엑덱 엑시즈 마돌체가 모두 UR등급.


아무래도 2번이 가장 치명적인데 모든 패트랩을 종류 불문, 타이밍 불문하고 전개가 그대로 정지해버리고 회복이 불가능함. 

또 증g에 대한 착지점이 전혀 없음. 증g를 통과시키면 기도하면서 턴 킬 각을 보던가 서렌이 빠를지도 모름. 


특히 우라라 같은건 매우 치명적임 그나마 말살의 지명자가 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무덤의 지명자2 말살의 지명자3 풀투입을 해야 그나마 마돌체의 기본 인권은 찾을 수 있다. 


------------------------------------------------------------------------------

2. 투입 카드


우선 마돌체의 공통효과 부터 명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2-1 마돌체 전개 요원 


마돌체 푸딩세스루

이 카드명의 ①②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마돌체 푸팅세스루" 이외의 "마돌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의 레벨은 1개 내려간다. 이 턴에, 자신은 "마돌체"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마돌체 전개의 가장 핵심인 카드.

다른 전개 요원 모두 결론은 푸딩세스루를 서치, 특소해서 푸딩세스루의 효과를 발동하는게 전개의 시작임.

(그래서 푸딩세스루에 우라라가 박히면 끝난다)


푸딩세스루는 1번 효과로 패에서 특소가 가능하고 특소 했을때 패, 덱에서 몬스터를 서치해서 1레벨을 낮추고 특수 소환함. 

여기서 주의 할 점이 있음, 마돌체 초보일때 전개 실수가 자주 나오는 경우.

1> 1번 효과 발동에는 묘지에 몬스터가 없어야됨. (패트랩 사용 불가)

2> 2번 효과 발동으로 서치한 몬스터는 1레벨이 낮아짐 (4레벨 몬스터를 서치하면 3레벨이 되서 4축 엑시즈 불가)

3> 2번 효과 발동한 턴에는 '마돌체'만 소환 가능 (범용 4축 엑시즈, 아제우스, 범용링크 불가)


1번 효과때문에 만일 패에 초동이 푸딩세스루 뿐이면 증g, 우라라 같은 패트랩을 들고있어도 후공때는 패트랩을 사용하면 안된다.

묘지로 가지 않는 니비루나 함정인 무한 포영 같은 패트랩만 사용 할 수 있음. 


2번 제한 때문에 초반 전개때 푸딩세스루가 서치하는 몬스터는 정해져 있음. 


마돌체 푸딩세스

①: 자신 묘지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8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푸딩세스는 5레벨 몬스터기 때문에 푸딩세스루로 서치해서 특소하면 4레벨로 4축 엑시즈를 할 수 있고 

4축 마돌체 엑시즈를 통해서 전개하는게 가장 핵심 전개법임.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있을때 <마돌체 쇼코 아 라 모드>의 효과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푸딩세스는 보통 엑시즈 소재로 사용되는게 주된 용도임.


물론 2번 효과도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어차피 다른 마돌체에 비대상 바운스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 이외로는 사용될 일이 없다고 봐도됨.

마돌체 마죠레느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마돌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에 패에 넣을 수 있다. 


덱에서 마돌체를 서치해주는 능력을 가진 친구임. 

패에 푸딩세스루가 없을 경우 마죠레느로 서치해서 가져오는게 주된 목적이고.

이렇게 서치해온 푸딩세스루로 전개를 이어나가면 됨.


만일 패에 푸딩세스루가 있다면 마돌체를 잘 모르는 12시일 경우 우라라 빼기에도 적합한 인재임.


단. 마죠레느는 일소권을 사용하기 때문에 푸딩세스루 효과로 특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의해서 사용할 것.


마돌체 엔젤리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다음 자신 턴의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덱으로 되돌아간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마돌체의 귀여움 지분 30%는 차지하고 있는 엔젤리땅


1.> 1번 효과로 엔젤리를 릴리즈해서 소환하는 몹은 전투파괴 내성이 생김. (누메론들이 정신 못차림)

소환하고 나서 소환한 몹의 텍스트를 읽는 경우가 많아서, 엔젤리 소환몹에 전투파괴 내성이 걸린걸 상대가 잘 모르는 경우가 아주 아주 많음. 


2.> 1번 효과로 푸딩세스루를 특소 할 수 있기 때문에 <엔젤리 소환- 푸딩세스루 특소- 푸딩세스루 효과 발동>의 서순으로 엔젤리 원핸드 전개가 가능

마돌체의 초동요원 <마죠레느, 엔젤리>는 결론적으로 푸딩세스루를 서치해서 전개를 이어나갈수 있기 때문에. 

패에 마죠레느, 엔젤리, 푸딩세스루 9장 중 무엇이 잡히더라도 초동 집 짓기가 가능함. 그래서 제법 초동 손패의 영향이 적은편임.


전개 중간에 묘지에 묻어서 자원으로 쓰기도 좋고 초동률을 높여주는 귀한 인재이기 때문에 첫패에 잡히면 푸딩세스루 이상으로 호감이 가는 친구다.


마돌체 훗케이크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하고, 

덱에서 "마돌체 훗케이크" 이외의 "마돌체"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마돌체의 부엉이 토템.


전개 중간에 엔젤리의 효과로 훗케이크를 보통 특소하게 되고. 이러면 훗케이크는 전투내성이 생긴체로 필드 토템으로 자리잡음. 


1.> 1번 효과로 묘지의 마돌체를 제외하고 몬스터를 특소 하기 때문에 초동으로 훗케이크를 잡았으면. 

증g, 우라라 같은 패트랩을 무덤에 묻어주고 효과를 이용해서 푸딩세스루 특소 후 통상전개로 들어가는 루트도 가능함. 

또 후공일 경우 패 코스트를 쓰는 일적 같은 카드로 몬스터 하나를 묻어주고 전개하기도 가능함.


부엉이로 특소하는 경우는 초동이 <마죠레느, 엔젤리, 푸딩세스루>가 없을 경우에, 푸딩세스루를 특소해서 전개를 이어나가거나.

필드 회복시에 푸딩세스루를 소환해서 전개를 도와주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주된 목적은 <마돌체 메신젤라또>를 서치 특소해서 마돌체 마함을 서치하는데 있음.


마돌체 메신젤라또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돌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자신 필드에 야수족인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마돌체의 마함을 서치해오는 서치 요원, 단 첫턴 패에 잡히면 드라이버 수준으로 화나는 친구다


특소에 성공하면 마돌체의 마/함을 덱에서 패로 가져오기 때문에 마돌체의 과자집을 완성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원임.

(드롤 맞음ㅋ) 


이 친구는 실수 방지를 위해서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음.


1.>1번 효과는 필드에 야수족인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해야지 발동함 (마돌체 홋케이크)

부엉이가 필드에 없는데 다른 방식으로 어설프게 이 친구를 특소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엉이를 먼저 필드에 토템으로 세워두고 부엉이의 효과로 메신젤라또를 특소하는게 일반적임.


2.> 부엉이 효과로 특소하는건 '덱'에서 불러오는 효과이기 때문에 메신젤라또가 패에 잡혀봤자 아무 짝에 쓸모가 없다.

드라이버가 패에 잡힌 급으로 패에 있으면 쓸모가 없는 녀석임.


보통 마돌체가 필드에 깔아두어야 하는 마/함이 3종류가 있고, 2번은 메신젤라또의 특소로 서치. 한번은 지속 마법 효과로 서치 해서 완성하기 때문에 

덱에 필수적으로 2장은 들어가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덱이 2장의 메신젤라또가 있어야한다.


가끔 패에 잡혔을 때 패 초동이 안 좋아서 서치 하기 곤란한 경우가 생기는 사고를 방지 하기 위해서 3장을 넣는건 취향이라고 생각함.

이 친구가 패에 잡혔을 때 처리하는 방법은 일적과 같은 패 코스트로 묘지로 묻어두고, 마돌체 카드의 효과들로 전개 중간에 덱으로 되돌리거나.

푸딩세스루가 패에 있을 때 젤라또를 일반 소환해서 푸딩세스와 함께 엑시즈 소재로 활용한 뒤 묘지로 묻고 덱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결국 손패에 잡히면 아드 말리게 하는 주범이다.

--------------------------------------------------------------------------------------

2-2 마돌체 엑덱 몬스터 

티처마돌체 글레스플레

 레벨 4 "마돌체"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마돌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자신 이외의 몬스터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마돌체" 카드가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 묘지의 카드를 합계 2장까지 골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선생 쿠키임. 얼핏 봤을때 초록 할머니 같아 보여도 의외로 자세히 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는 젊은 선생님이다


푸딩세스루+푸딩세스로 첫 번째로 소환하게 되는 몬스터고, 최종 과자집의 결과물로 한번더 소환하게 되는 몬스터임.


주된 활용법으론 3가지가 있음

1.> 필드의 마돌체에게 상대 몬스터 효과 내성 부여.

2.> 자신 묘지 자원 샐비지.

3.> 상대 묘지 견제.


여러모로 활용할 수록 빛이 나는 몬스터로 묘지를 사용하는 덱일수록 선생 쿠키의 묘지 견제 능력이 특효약으로 발휘됨.

예를들어 팬텀나이츠가 기껏 묘지로 덤핑한 몹을 덱으로 돌려버린다던지. 

드라이 트론이 알차게 덤핑하는 초동 몹들을 돌려버린다거나.

기껏 서치해온 묘지의 엘드리치를 덱으로 귀환시키거나.

특히 프리체인이 역겨운 섬도희 레이를 묘지에서 덱으로 돌려버리면 섬도희들이 아주 좋아 죽으려고함.


물론 12시 패 상황에 따라 전혀 데미지가 없을 수도 있고, 우회 전개가 가능한 덱들도 많지만 상대 묘지를 견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 충분히 그 가치를 발휘하는 선생님임.


또 주로 활용하는건 자신 묘지의 샐비지임. 마돌체 필드인 <마돌체 샤토>가 깔려있을 때 능력을 사용하면 

묘지의 몬스터를 손패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다음턴 회복을 고려할 수도 있고 


주로 <마돌체 푸딩세스>를 다시 손패로 가져와서 다음 턴에 푸딩세스루+푸딩세스 콤보 전개를 할 준비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또 마돌체의 퍼미션 함정인 <마돌체 프롬나드>를 사용후에 선생 쿠키의 능력으로 다시 묘지의 프롬나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필드에 지속 마법인 <마돌체 샬롱>으로 즉시 서치해서 필드에 세트해 다음턴에도 <마돌체 프롬나드>를 재탕할 수 있음.


재밌는건 선생쿠키+마돌체 필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몬스터를 샐비지 해오는게 '마돌체' 테마에 제한이 없다는 점임.

이 말은 한번 사용해버린 증g 우라라 등의 패트랩을 손으로 재탕해서 다음턴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상황이 잘 풀리면 우라라가 손패로 되돌아 가는걸 보고 12시에게 좌절감을 줄 수 있음.


한턴에 2장을 샐비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버밀리온 디클레어러>와의 궁합도 좋음.

(드라이트론한테 많이 맞아봤을 거임)


마돌체 엔젤리, 푸딩세스, 푸딩세스루는 모두 천사족이여서 패에서 천사족을 버리고 발동하는 버밀리온을 활용하기 좋은덱인데 

버밀리온은 턴의 제한이 없어서, 버밀리온을 사용한뒤 묘지로 갔을 때 <선생 쿠키+마돌체 샤토>의 효과로 다시 버밀리온과 천사를 샐비지해서 

버밀리온 1장으로 한턴에 2번 사용이 가능함. 

2장 샐비지라 버밀리온 효과 발동용 천사도 함께 패에 들어온다는 점이 굉장히 좋음.

2번의 몬스터 효과 퍼미션은 상당히 강력하게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마돌체 쇼코 아 라 모드

땅 속성 레벨 5 몬스터 × 2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랭크 4 이하의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이 카드를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마돌체"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가 "마돌체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마돌체" 카드가 덱으로 돌아갔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 1장을 앞면 공격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전개의 허리를 담당하는 엑시즈 몹. 

마돌체 필드가 깔렸을 때 3천이라는 준수한 타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타점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드물고 

마돌체의 전개의 허리에서 전개를 이어주는 활용이 많음. 


주된 활용은 이럼.

1> 1번 효과로 묘지의 마돌체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2번 효과를 발동해서 마돌체를 특소함. 

첫턴 집짓기가 완성된 후에, 필드가 밀린 경우가 아니라면 재 소환할 일은 거의 없지만 필드 회복을 위해서라면 한번쯤 더 소환하게 되는 인원임.


주의할 점은 2번의 특소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마돌체 푸딩세스>를 소재로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에 주의해야됨. (여기도 우라라 맞으면 전개 멈춤)


2> 쇼코 아 라 모드의 2번 효과는 묘지에서 '덱'으로 카드가 돌아갔을 때 발동하기 때문에 <마돌체 샤토>등으로 묘지->패로 카드가 돌아갔을땐 발동하지 않는다.


보통 전개때 선생쿠키를 소환한 다음에 선생쿠키에 겹쳐서 소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자세한건 후에 설명할 전개법에서 다룸.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레벨 4 "마돌체" 몬스터 x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마돌체"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수까지 상대 필드의 카드를 골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마돌체의 비대상 바운스를 담당하는 에이스 여왕님

무려 2장이나 묘지샐비지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물론이고 상대 필드를 2장이나 비대상 바운스 시키기 때문에 

각종 면역몹들도 정신 못 차리고, 상대 세트 마함을 날리기에도 적합함. 


'파괴'가 아니라 '바운스' 이기 때문에 방어할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전무하고 

비대상이라 내성있는 몹들도 드뭄. 


면역몹 믿고서 멍 때리는 12시가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진정한 퀸임.


게다가 좋은 점이 패로 바운스가 아니라 덱으로 바운스 시키기 때문에 그대로 상대는 필드 2개를 손실함과 동시에 

아드를 소모한거라 효과가 통과되면 상당히 어질어질함을 줄 수 있음. 


보통 필드 클린이나 킬각 잡을 때 등장하는 조커 에이스임.

대게 마돌체는 한턴에 풀필드 전개가 매우 쉽기 때문에 한번 명치가 열리면 그대로 턴킬각으로 이어짐. 


프리마돌체 시스타르트 

"마돌체" 몬스터 2장
①: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마돌체" 마법 / 함정 카드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의 "마돌체"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마돌체카드 중에서 최고로 귀엽고, 최고로 듬직하고, 필드의 중앙에서 든든하게 버텨주는 최강의 아이돌 


마돌체 집의 기둥이라고 할 만큼 핵심인 링크 몬스터임.


1.> 1번 효과로 마돌체의 필드와 마돌체 지속 마법을 지켜주는 면역효과 

2.> 2번 효과로 전투,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기 때문에 필드에서 치우기 쉽지 않은 내성 몹

3.> 선생 쿠키와 연계해서, 선생 쿠키의 몬스터 효과 내성을 부여하면 제외나 바운스등의 몬스터 효과도 내성. 니비루의 릴리스 효과도 내성


여러모로 12시가 적절한 패나, 몬스터를 가진 덱이 아니면 치우기 곤란하고, 

치우지 못하면 마돌체의 강력한 필드와 지속 마함을 지켜줘서 다음턴에 바로 회복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해주는 강력한 몹임.


보통 마돌체 집짓기를 하고나면 부엉이가 전투파괴 내성으로 필드에 누워있기 때문에 시스타르트의 1번 효과 조건도 충족하기 쉬운편임

한번 필드가 밀리는 경우가 있어도 시스타르트를 치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마돌체의 최전선 방어 라인임과 동시에 최후 방어 라인의 역할까지 담당하는 소녀가장이다.


-----------------------------------------------------------------------------


 2-3. 마돌체 마법, 함정 카드


마돌체 샤토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묘지에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②: 필드의 "마돌체"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③: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마돌체"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 묘지의 몬스터가 덱으로 되돌아갈 경우, 덱으로 되돌리지 않고 패로 되돌릴 수 있다 


마돌체의 강력한 필드 마법, 마돌체의 샐비지 능력과 타점을 끌어올리는 카드.


발동시 효과로 묘지의 몬스터를 덱으로 비워줘서 

전개 중간에 <마돌체 쇼코 아 라 모드>의 효과로 1번더 특소하게 만들어주는게 최초 활용임.


턴이 진행될 수록 빛을 내는 필드카드임.

많은 마돌체 엑덱 몹들이 모두 묘지에서 덱으로 카드를 샐비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때 덱으로 돌리는 몬스터 카드들을 3번 효과를 이용해 모두 패로 회수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특히 3번 효과는 '마돌체' 테마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각종 몬스터 패트랩도 회수가 가능함.


마돌체 몹들이 기본적으로 타점이 낮은 편도 아닌데 500의 공격력 증가도 꽤나 도움이 되는 효과로 

타점 보완과 동시에 킬각을 더 쉽게 만들어줌. 


마돌체 살롱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에 더해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마돌체"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필드 / 묘지의 "마돌체" 카드가 효과로 자신의 패 /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마돌체 살롱" 이외의 "마돌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정신나간 서치 효과를 가지는 지속 마법카드로 <마돌체 샤토> 다음으로 마돌체의 필수적인 카드


우선 1번 효과로, 일소권이 2번인 것만 해도 마돌체의 필드를 꽉꽉 채우는데 상당히 도움을 주는 매우 좋은 효과임.

게다가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마돌체인데 이 효과의 발동시 2번 효과로 덱에서 그대로 마돌체 마/함을 서치해 오기 때문에 

<마돌체 프롬나드>의 재탕과 동시에 각종 마돌체 마/함을 필드에 깔기 요긴해지는 핵심 효과를 가진 카드.


서치해서 가져와도 좋고, 첫턴에 손에 잡혀도 일소권 2번으로 전개의 유동성과 변수를 창출하기 좋은 카드


마돌체 프롬나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한 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과 자신 필드 / 묘지의 "마돌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 시 까지 무효로 하고, 그 자신의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마돌체"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대상의 몬스터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마돌체의 가장 강력한 퍼미션 함정카드. 

상대 필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 까지 무효로 하는것도 좋은데 묘지의 샐비지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카드다.

특히 사용후에 선생쿠키의 능력으로 다시 덱으로 돌리고 마돌체 샬롱의 효과로 다시 세트해서 다음턴에 재탕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돌체 운영에 있어서 프롬나드를 상시 준비 상태로 필드에 세트해 두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턴제한이 있어서 어느 순간에 사용 할지는 유저의 숙련도가 많이 갈리는 카드고, 

실상 효과 무효 퍼미션 능력은 프롬나드 한 장 뿐인 마돌체에게 있어서 낭비 하기는 어려운 카드임.


프롬나드 타이밍이 마돌체의 숙련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마돌체 티켓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필드 / 묘지의 "마돌체" 카드가 효과로 자신의 패 /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 필드에 천사족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 넣지 않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묘지에서 마돌체를 덱으로 돌릴 때, 그 몬스터를 필드에 특소하게 해주는 카드임.

적절한 필드회복에 도움을 주는 카드로 필수 기용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 취향을 타는 카드


다만 주의할 점이 전개 중간에 티켓의 효과를 사용하면 <쇼코 아 라 모드>의 효과가 발동 하지 않는 다는 점을 유의해야하고.


효과 발동시에 체인 실수를 하면, 티켓의 효과로 특수 소환시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가 씹히는 경우가 잦음. 

만일 티켓을 사용한다면 이런 체인 관련해서는 굴려보면서 몸에 익히길 바람.


그외 다양한 테마 마/함 카드는 보통 많은 마돌체 유저들이 사용하지 않으며 조커픽이나 취향으로 기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별도로 설명하진 않겠음.


----------------------------------------------------------------------


3. 마돌체 과자집 전개법


우선 완성된 과자집의 형태. 


<마돌체 시스타르트> 링크 앞에 <마돌체 글래스플레>, <마돌체 홋케이크>가 있고 이때 <마돌체 홋케이크>는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받은 상태임.

마돌체 시스타르트 앞에 마돌체 몬스터가 존재해야 하기 때문에

<마돌체 홋케이크>, <마돌체 글래스플레>가 들어갈 자리에 <마돌체 쇼 코 아라 모드>를 소환하지 않는 걸 주의해야함.


과자집이 완성되면 <마돌체 샤토> <마돌체 샬롱> <마돌체 프롬나드>가 필드에 깔리게됨.


원핸드 전개법은 이런 루트를 가짐.

---------------------------------------------------------------------------------

푸딩세스루 원핸드 전개법.


1. 푸딩세스루 특소 + 푸딩세스 서치 특소 (묘지에 몬스터가 없어야함 패트랩 던지기 주의)

2. 푸딩세스루+푸딩세스로 선생쿠키 소환.

3. 선생쿠키 1번 효과를 발동해서 엑시즈 소재인 푸딩세스루를 무덤으로 묻어줌 (푸딩세스는 사용하면 안됨)

    이때 선생쿠키의 2번 효과 발동을 물을 텐데, 절대 발동 해선 안됨.(전개 불가)

4. 선생쿠키를 소재로 쇼코 아라 모드를 소환. 

5. 쇼코 아라 모드의 효과로 묘지의 푸딩세스루를 덱으로 되돌림

6. 덱으로 되돌린 직후 쇼코 아라 모드의 효과로 엔젤리를 특수 소환

7. 엔젤리를 릴리즈 해서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훗케이크를 수비표시로 가운데 자리에 소환 (공격표시면 누메론 맞음)

8. 훗케이크의 효과로 묘지의 선생쿠키를 제외하고 메신젤라또를 소환. (묘지의 엔젤리를 제외하면 안됨)

9. 메신젤라또의 효과로 마돌체 샤토를 서치, 발동.

10. 샤토의 발동 효과로 묘지의 엔젤리가 덱으로 되돌아가고 이때 쇼코 아라 모드의 효과를 발동해서 메신젤라또를 특소 

11. 메신젤라또의 효과로 샬롱을 서치 발동.

12. 필드의 메신젤라또 2체를 이용하여 선생 쿠키를 엑시즈 소환,(이때 시스타르트의 링크 앞에 위치할 수 있도록 좌측 끝에 배치)

13. 필드의 쇼코 아라 모드와 홋케이크를 소재로 시스타르트를 링크 소환.

(이때 손패에 마돌체가 있다면 일반 소환해서 전투 내성이 부여된 홋케이크를 소재로 하지 않고. 일반소환한 마돌체+쇼코 아라모드로 시스타르트를 소환할 것.)

14. 링크 소환시 소재가 묘지로 가면서 발동하는 선생 쿠키의 효과를 발동.

15. 묘지의 몬스터 카드 2체를 패로 되돌리고 마돌체 샬롱의 효과로 마돌체 프롬나드를 서치.(이때 묘지의 푸딩세스를 필수로 가져오면 좋음)


그러면 위와 같이 과자집이 완성되고 손패 아드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된다. 


---------------------------------------------------------------------------------

마죠레느 원핸드 전개법


1. 마죠레느를 일반소환후 효과 발동, 덱에서 푸딩세스루를 서치.

그 후 푸딩세스루 전개법과 동일.

패에 푸딩세스루가 있다면 마죠레느로 우라라 빼기를 노려볼수도 있음. 

---------------------------------------------------------------------------------
엔젤리 원핸드 전개법


1. 엔젤리를 일반소환. 

2. 엔젤리의 효과로 엔젤리를 릴리즈하고 푸딩세스루를 특수소환. 

3. 푸딩세스루의 효과로 푸딩세스를 특수소환

4. 푸딩세스루와 푸딩세스로 선생 쿠키를 특수 소환

5. 선생쿠키의 1번 효과를 사용한 뒤. 쇼코 아 라 모드를 소환

6. 쇼코 아 라 모드의 효과로 묘지의 푸딩세스루or엔젤리를 덱으로 돌리고 홋케이크를 특수소환

(푸딩세스루 전개에서 엔젤리 효과를 먼저 사용했기 때문에 바로 홋케이크를 소환)

7. 홋케이크의 효과로 묘지의 선생 쿠키를 제외하여 메신젤라또를 특수소환

이하 과정은 푸딩세스루 전개와 동일.

---------------------------------------------------------------------------------

홋케이크 전개법 (손에 패트랩이나, 일적과 같이 패의 몬스터를 묘지로 묻는 과정이 필요함)


1.홋케이크를 일반 소환후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여 푸딩세스루를 소환

2. 푸딩세스루 소환후 전개과정과 동일.

3. 쇼코 아라 모드 의 특수 소환으로 엔젤리를 소환.

4. 엔젤리의 효과로 메신 젤라또를 소환(홋케이크가 이미 필드에 소환되어 있으므로)

5. 이하 과정 동일. 


--------------------------------------------------------------------------------- 


4. 마돌체 덱리



이번 시즌과 저번 시즌 플1 등반할 때 사용한 마돌체 덱리임. 두 시즌 모두 순수하게 등반은 모두 전판 마돌체를 사용했음.

내가 개인적으로 기용한 카드들과 기용한 이유등을 이야기해보려고 함. 


증식의 G


현 환경 최고의 0티어 패트랩. 


2~3장은 필수로 넣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 3장을 넣어도 좋지만 듀얼근 이슈로 3장을 넣을시 패가 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2장을 사용했고 사용할거면 2장을 사용하면 좋겠음.

특히 마돌체는 말살의 지명자를 필수로 3장 넣어야 하기 때문에 

증g의 방어용으로 덱에 증g가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패에 잡히는걸 감안해 2장은 넣어둬야 한다.


무엇보다 증식의 G는 패 수급보다 증G가 통과 되었을시 상대의 전개를 억제하는게 가장 핵심임.

통과되면 공짜로 턴을 받을 수 있다.



하루 우라라


설명이 필요 없는 어쩔 우라라 

2~3장 필수 채용


상대의 견제라는 측면도 있지만 증식의 G 착지점이 전혀 없는 마돌체에게 증식의 G를 방어할 수 있는 핵심 패트랩임. 


게다가 마돌체는 우라라에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말살의 지명자 용으로 2장은 필수적으로 채용하길 바란다.


초동 3인방 <마돌체 마죠레느, 마돌체 엔젤리, 마돌체 푸딩세스루>


초동 전개의 핵심이기 때문에 무조건 3꽉 필수.

상세한 설명은 위에서 모두 다뤘음.




마돌체 홋케이크 , 여유를 생각해 2장 정도는 넣어둬야 함.


3장까지는 전혀 필요 없는 카드로 오히려 단독으로 패에 잡히면 곤란한 경우가 많기도하고 

어떤 때는 패에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 참 기묘한 부엉이.


아무튼 3장은 오버다.


마돌체 메신젤라또 2~3장


전개법에서 2번은 무조건 소환하는 친구여서 2장 넣어두면 충분하다 

다만 손패에 잡혀서 처리하지 못하면 전개할때 메신젤라또의 서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해 과자집이 허접해지는 경우가 

가끔 생김, 그런 곤란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3장은 취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사고가 가끔 일어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3장을 넣기엔 덱스페이스가 아쉬워서, 패사고는 배제하고 2장 넣음.


마돌체 푸딩세스 1장이면 충분하다.


손패에 잡히면 아드 손실이긴 하지만 푸딩세스루 효과는 패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처리가 곤란하진 않다. 

반대로 2~3장 넣어서 손패에 잡히는 확률이 높아질수록 패사고가 나기때문에 1장이면 충분.

1장으로 충분히 전개가 가능하고 이후에도 무덤에서 샐비지 해서 재탕하기 때문에 많을 필요가 없다.



해피의 깃털, 번개, 라이트닝 스톰


해피의 깃털은 1장 필수.


번개는 1장 취향.


라이트닝 스톰은 1~3장 취향

다만 라이트닝 스톰은 뒤늦게 잡히면 패말림이고, 선공이 강력한 마돌체에게 그리 많이 필요하진 않으니 

채용하더라도 최대 2장으로 압축하길 바람. 


1장은 필수 채용을 권하는건. 샤토, 살롱의 파괴 면역이 가능한 마돌체여도 프롬나드나 기타 셋트카드를 지키기 위해 

말명자로 라스톰 방어의 의미도 있음.

또 해피, 라스톰의 2장이면 후공 시 의외로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2~3장 필수.


마돌체의 약점을 무덤의 지명자.말살의 지명자로 방어한다고 하더라도 손패에 없으면 의미가 없다.

특히 항아리에 우라라를 던지는 경우는 심리전이라고 생각해서 많지않아 통과되는 경우가 많으니,

항아리를 이용해 지명자,우라라 같은 방어카드를 손에 넣도록 하자.

항아리 자체를 우라라 체크용으로도 사용 가능.


그리고 초동 카드가 없을 경우 + 상대 필드를 돌파할 카드가 필요할 경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는 원하는 카드를 골라 올 수 있다는 점과.

엑스트라 덱의 마돌체 이외에는 항아리 코스트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마돌체의 특성 상 궁합이 잘 맞는 카드임.



마돌체 샬롱, 마돌체 샤토, 마돌체 프롬나드


마돌체 샬롱과 샤토는 1장이면 충분. 그 이상은 취향.

마돌체는 마/함 서치 능력과 보호 능력이 우수하고,유사시에도 묘지에서 샐비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샤토와 샬롱은 1장이면 충분하다.

물론 샤토와 샬롱이 밀리는 경우까지 오면 이미 이기기 힘든판이 되가고 있는것. 


마돌체 프롬나드는 1~2장

프롬나드 역시 1장이면 선생쿠키와 샬롱의 효과로 충분히 순환하면서 매턴 사용할 수 있지만

선생 쿠키의 효과로 묘지의 2장을 가져올때 프롬나드에 한자리를 써야하는게 아쉬우면 운용의 유동성을 위해서 2장을 쓰는것을 추천함.

프롬나드 2장을 쓰면 묘지의 프롬나드를 재탕을 하는데 사용할 효과를 한 장이라도 더 , 상대 견제나 아드회복에 활용 할 수 있음.


마돌체 티켓

굉장히 취향을 타는 마돌체 마법 카드로

개인적으로 딱히 1자리를 투자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배제함, 물론 티켓은 분명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1장정도 투입하는건 

취향임.



무덤의 지명자, 말살의 지명자 무조건 풀투입 필수.

 

반박 안받음 각각 무조건 2장, 3장 풀투입임. 

마돌체의 유일한 희망이며 대피처이며 이거 없으면 게임 못함. 


트윈 트위스터 취향.


마돌체는 끊임없이 묘지에서 몬스터가 패로 순환하는 덱이기 때문에 1장을 필요로 하는 코스트가 크게 아쉽지 않다.

게다가 마돌체로 턴킬각을 볼때 거슬리는 세트카드를 날려버리는데 매우 요긴하기 때문에 2장 채용함.

마돌체의 부족한 마함 제거 능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트윈 트위스터가 아니여도 다른 마/함 제거, 견제 카드를 채용하는걸 추천함.


퀸 마돌체의 바운스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소환할 때 가시밭길을 걷는 기분을 느끼기 싫으면 마/함 제거는 필수임.



레드 리부트


함떡 덱이나 트라이게이트 리볼트를 견제하기 위해서 채용함. 

1턴만 있으면 바로 턴킬이 나는 마돌체에게 있어서 1턴을 안전하게 명치를 열어주는 레드 리부트는 매우 좋은 카드다.


금지된 일적 3장 풀투입 추천.


현 환경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카드. 일적 3꽉은 인권이라고 생각한다.

주로 몬스터를 코스트로 몬스터 효과 체인을 막아서 각종 티어덱에게 엿을 선물 할 수 있다.

역시 1턴만 벌면 바로 킬각을 잡는 마돌체에게 매우 좋은 조커카드.


선 후공 모두 밸런스 좋게 사용할 수 있고, 패에 몬스터가 끊임없이 수급되는 마돌체랑 궁합도 좋아서 

코스트가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명왕 결계파와 취향차이지만, 

턴킬각을 봐야하는 마돌체에게 있어서는 턴에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결계파는 배제하고 무조건 일적을 채용해야 한다 



원시생명체 니비루, 무한 포영 각 1장


은근히 많이 날라오는 패트랩 2종


니비루를 채용하는 이유는 니비루를 사용한다기 보다, 니비루에 취약한 마돌체에게 

니비루 방어를 위해서 말살의 지명자 용으로 1장 넣는 의미가 더 크다.


물론 패에 잡혀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니비루는 사용후 묘지가 아니라 필드로 가기때문에

푸딩세스루의 특수소환 조건과도 겹치지 않는다. 1~2장 취향.


무한 포영 역시 1장 넣은 것은 주로, 말살의 지명자 방어용으로 채용했으며

2~3장은 사용자의 취향의 영역. 

 

반대로 패에 잡혀도 준수한 사용감을 가지고있고,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묘지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때 특수 소환 가능한 푸딩세스루와 접촉되지 않는다.



마돌체 엑시즈 3인방

쇼코 아 라 모드, 티처 마돌체, 퀸마돌체 


쇼코 아 라 모드와 퀸 마돌체는 회복을 고려해 2장이면 충분하다.

티처 마돌체는 3장 필수로 투입하길 권함. 전개중에 1장이 제외되기도 하고 여유 있게 3장을 준비하지 않으면 지옥을 맛 볼 거임.


마돌체 시스타르트 2장


2장이면 충분하고 2장은 필수다. 

마돌체의 소녀가장, 1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3장만큼을 쓸일이 없다. 


--------------------------------

기타 엑스트라 덱


마돌체 이외에 기타 엑덱은 보험임.

실제로 실전에서는 푸딩세스루 효과 때문에 소환 제한이 걸려서 후턴에서야 소환해서 쓰는 경우가 많고.

특히 항아리 코스트로 마돌체 이외에 6장은 모두 코스트 용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채워 넣어도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보험이라도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생기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리 그렇게 많은 경우 사용하진 않은듯. 



4축 엑시즈의 친구 이수마수 바구스카 

취향으로 1장 넣어봤다


가끔 푸딩세스루의 2번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마돌체 소환 제한이 안걸림), 마죠레느 서치+ 푸딩세스루 특소 했는데 

마죠레느때 우라라 체인이 걸려서 착지점이 필요할 때 소환함. 


우라라 펀치를 맞을 두려움에 떨면서 상대가 제발 바구스카에 정지해주길 바라며 필드에 하나 눕혀 놓는 용도.

물 떠놓고 기도할 때 쓴다. 


심연의 감시자


상대 무덤 통제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친구.


그런데 소환한 적은 없다, 우선 마돌체 전개중에 소환제한이 걸리고, 게임 중반에 접어들어 소환 각이 나와도.

상대 무덤견제를 하는 선택지보다 턴 킬각을 보는경우가 마돌체에겐 더 많기 때문에. 

유용한 4축 엑시즈여도 쓸 일은 그닥 없다고 생각함. 


엑시즈의 친구 아제우스


엑시즈를 사용하는 덱에는 대부분 들어가는 범용 로봇 삼촌. 

소환해 본적은 다수 있지만 의외로 활용도가 높지는 않은게 아제우스의 약점이다. 

내성이 없기 때문이며 2소재 아제우스는 그리 강력하지 않기 때문.


엑덱에 십이수 2종류를 넣고서 4소재 아제우스를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는데.

사용해보니 그편이 더 확실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니 엑덱을 채워 넣을 때 고려하길 바람.


가끔 소환하는 트로이메어 피닉스.


보통은 퀸 마돌체의 바운스 능력으로 위험한 마/함은 치울 수 있지만. 정말 가끔 

각이 애매할때 한번쯤은 소환하는 피닉스다. 자주는 안씀. 


액세스 코드 토커.


킬각 루트 변수를 만들려고 기용했지만. 

단 한번도 소환한 적이 없다. 애초에 코트 토커로 킬각을 보느니 전개해서 킬각 보는게 더 깔끔한 마돌체이기 때문.

특수한 상황을 대비해서 넣었지만 대부분 항아리 코스트로 갈리기 때문에 크게 쓸 일은 없다. 

토커각 잘 보는 사람이면 밥값은 할 듯


사로스 에레스 쿠루누기아스


이뻐서 넣음. 누누히 말하지만 엑덱에 마돌체 이외에는 대부분 항아리 코스트로 사용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굳이 소환할 일이 드물다. 

그래도 변수 창출을 위해서 필드에 전개가 잘되는 마돌체이기에 나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넣음.


-----------------------------------------------------------------------------

추가로 넣을 법 한 카드.


이펙트 뵐러


증g, 우라라, 니비루, 포영, 다음으로는 많이 날라오는 패트랩. 

주로 섬도희 전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채용하지 않음.  물론 말살의 지명자용으로 1장 채용해도 좋고, 

뵐러 자체도 준수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 재탕도 가능한 마돌체에게 몬스터 패트랩은 나쁘지 않은 선택임.


하지만 개인적으로 덱스페이스 활용을 위해서 뵐러는 배제했음. 실제로 뵐러가 날라오는 건 섬도희 이외에는 드물어서 

말명자용으로 1장의 자리를 주기엔 아깝고 사용감도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보다 떨어짐.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이 친구는 채용하는 마돌체도 많다 

취향에 따라 2~3장 넉넉하게 넣어도 손해 볼 일은 없다고 생각함.


마돌체 푸딩세스, 푸딩세스루, 엔젤리 모두 천사족이라서 활용도도 높고 

선생쿠키의 효과로 재탕이 가능해 한턴에 2번 사용도 용이하다. 


개인적으로는 배제했는데 우선 보통 다음턴 전개를 생각하면 패에 푸딩세스를 샐비지 해서 가져와야하는데. 

아드 상황을 고려하면 버디클 코스트로 다시 푸딩세스를 묻기에는 다음턴 전개가 아쉬운 경우가 많음.


물론 패에 엔젤리나 푸딩세스루 같은 것이 잡혀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의외로 많지는 않아서 배제함.

무엇보다 내 듀얼근 이슈가 많기 때문에 패트랩 비중이 높을 수록 초동 확률이 떨어져서 뺀 것도 있음. 

과자집을 굳건히 하는 것보다 과자집을 건설하는데 초점을 맞춤. 


하지만 분명 사용감도 좋고 마돌체와 연계도 굉장히 좋으니 충분히 채용할만한 카드임.

말명자 풀투입인 마돌체이기 때문에 드트 견제용으로도 나쁘지 않음. 

갠적으론 그날 기분 따라 넣었다 뺏다 하는 경우가 많고 쓸거면 2장은 넉넉하게 투입하길 추천.




어전시합


마돌체는 모두 속성이 땅 속성이기 때문에

어전시합을 사용 할 수 있다. 


어전시합에 좋은 추억이 있으면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은 카드. 


-----------------------------------------------------------------------------


쓰다 보니 의외로 글이 길어졌는데 


마돌체가 약점은 많아도 말명자 3장이 가능한 환경이라 듀얼근 싸움에서 나름 승부를 볼 수도 있고 

강력한 점도 많아서 티어덱은 아니지만, 티어덱과 승부가 가능할 정도는 있는 덱이라고 생각함. 

물론 선턴 드트나 팬나같은 교통사고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12시가 보통 마돌체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나름 강점이 있음.


무엇보다 귀엽고 순수한 일러스트가 매력이 있고 과자나라 테마가 굉장히 취향임.

적당한 성능과 일러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해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난 굉장히 덱 성향에 맞아서 재밌게 게임하고 있다. 


초기에 제작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거 제외하면 메인덱은 죄다 범용 ur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법 여유로운 편이라

범용카드가 많은 사람이면 한번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나도 마듀로 입문해서 뉴비이지만. 

마돌체를 소개하고 싶어서 글 써봤다. 

그래서 각종 질문도 내가 사용해 본 것에 한해서만 대답할 수 있을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