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에도 존재감 없는 데이터 분석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이 데이터는 3/4 ~ 3/8의 기간 동안 작성자가 플레이한 랭크전 100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자는 드래곤메이드만 하는 씹덕입니다.

개인 수집한 데이터이므로 데이터의 수가 모자랍니다.

데이터의 승률, 선/후공 비율, 선/후공 별 승률은 작성자의 운빨, 실력, 상대의 듀얼근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드래곤메이드의 강함과 상성에는 그리 신빙성 있는 자료가 아닐 가능성이 높음을 밝힙니다.

본인은 마듀 유입입니다. 어디까지나 '덱의 개체 수가 이렇게 나왔다'이지 '이 덱이 성능이 좋다가 아닙니다.'

본인은 그걸 알 정도로 유희왕을 잘하지 않습니다.

코이츠 100판 돌리고도 플1 못찍는 wwww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이 플래티넘에 거주 중임을 인증합니다.

1. 개요

판 수가 정확히 100판이므로 % = 판 수 입니다.

시즌 초라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티어덱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플1 찍기 전에는 낭만 따위 없는 것 같습니다.

기타 부분에는 비율 2% 이하의 덱들이 있습니다. 

티어가 높다고 평가 받는 '진룡', '프랭키즈', '아다마시아', '썬더 드래곤'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놈들은 세다고 하면서 충혹마 보다 개체 수가 적었습니다. 역시 외모도 성능인가 봅니다.

2. 빈도 수 상위 덱 상세

2-1. 드라이트론 (15판)

한 번 쯤은 낭만 순수 드라이트론을 기대했지만 전부 골프공이었습니다. 낭만 따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 분은 인정합니다.

2-2 섬도희 (9판)

7판은 평범한 섬도희였습니다.

특이했던 덱은 십이수를 섞는 덱이랑 60장 잔디깎이 였습니다. 성능적으로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2-3 트라이브리게이드 (7판)

순수 3, 십이수 3, LL 1의 비율이었습니다.

LL 애들 귀여운데 사용자는 적습니다.

2-4 엘드리치 (6판)

뉴비들의 희망이라 불리는 엘드리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템플릿은 그렇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이했던 덱은 진룡이 추가된 덱이 었습니다. 

별개로 '누메론', '섀도르', 그리고 기타 부분에 있는 덱들에 간간히 엘드리치가 용병으로 투입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3. 가공하기 전의 데이터 원본

엑셀을 이용해 일일히 하나하나 작성했습니다.

굳이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4. 마치며

아마 200판 찍고 200판 요약으로 돌아올 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