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여기 쓰고 있고 비자카드 파다가 결제함.
사이트 자체에서 이미 국제배송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이트 가입 시점에서 님 집주소를 "영어로" 적으면 알아서 우체국 통해서 배달해줌. 왜냐하면 우체국 배달기사들이 그냥 봐도 어딘지 아니까
(예시 : 서울시 노원구 유딱동 - seoul. Nowon-gu. Yu-TTackdong)
왜 영판을 굳이 직구까지 하면서 쓰냐고?
한판으론 최소 20은 불러야 하는 커여운 젤리쟝 시크를 단돈 5000원에 업어올 수 있다
그 외에 특이한 레어도 카드가 많기 때문에 고레어딸이 아닌 단순 수집용으로도 난 괜찮다 봄. 그렇게 업어온 카드도 많고
난 이런식으로 한판풀로 구하긴 너무 비싸거나 없는 레어도 카드들 싸게 업어와서 소장도 많이 해왔고 실듀얼도 많이 해왔음 ㅇㅇ,, 신심 시크가 영판은 단돈 이천원이었다
샵 )
여기는 찬규샵이나 재신샵처럼 샵 하나가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런 샵들을 모아놓고 매물끼리 경쟁을 하는 식임.
그래서 샵마다 가격도 다르고 배송비도 다르고 물량도 다르고 상태 책정 기준도 다른데, 내 기준 딱 두개만 쓰면 문제 없었음.
Dolly's Toys&Games
SuperGamesInc
여기 두개만 알면 됨.
애초에 매물이 거의 이 두 샵에서 나오고 가격도 여기가 거의 무조건 최저가라고 보면 된다. 카드 상태도 준수하고 배송비도 제일 저렴함. 열번 가까이 시켰지만 항상 옳았던 곳들임.
다른 샵들 중에선 한국 배송을 안 하는 샵이 99%니, 다른 샵을 쓴다면 반드시 국제 배송이 되는지 확인하고 구매하고 (저 두 샵 말고 다른 데에서 살 경우, 그 샵이 국제 배송을 해주는지 + 미국내 배대지가 어딘지 직접 커넥해야 되는데, 좆같이 번거로우니 저 두개만 쓰자)
저 두 샵은 무조건 한국 배송을 해주니 그냥 사면 된다.
단 항상 저 두 샵에서 세장을 다 구할 수 있는건 아님!! 품절된 카드 재입고는 빠른 편이지만, 인기가 많은 테마 카드는
그만큼 동이 빠르게 나고 + 시세변동이 심하므로 세 장을 효율적으로 한 번에 주문하고 싶다면 물량을 자주 확인해 봐야 함.
상태 )
상태는 다 필요 없고 Near mint (신삥이) 만 찾아서 사면 된다. 얘넨 개인 판매자가 아니고 전문 업체이기때문에 말 그대로 카드팩 가위로 짤라서 고대로 넣어둔 상태가 이 상태임. 이거만 찾아도 상태로 불편할 일은 없더라.
영판 카드 재질의 퀄리티에 대한 얘긴 나도 많이 들어봤는데, 사실 난 잘 모르겠음. 한일판에 비하면 좀 뻣뻣하고 안 휘는 재질이긴
한데 실듀나 소장 뭐 다 문제 없었음. 애초에 얘넨 이게 딱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주는 거라 정 민감하면 걸러도 될?지도?
영판 카드이름은 어케 찾음? )
ㄴ 좆무위키에 검색하셈
배송 기간 )
케바켄데 보통 한달 안엔 오고, 저 두 샵을 이용하면 배송비는 3000~6000원 안에서 떨어짐. 오면서 카드 상할까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난 태풍 시즌에 한번 시킨 적도 있는데 존나 튼튼하게 포장해서 오는지라 아무 일도 없었음,,
+)추가
배송을 시킬 때 두 가지 옵션이 있음.
1 - shipped without tracking
2 - shipped with tracking
먼저 1번은 말 그대로 배송추적 없이 그냥 땡으로 보내서 오는 거임. 내 딱지가 어디쯤 왔는지, 포장은 했는지 아무도 모름. 그냥 기다리다 보면 잊을만 할 때 쯤 집에 와있다.
2번은 추적이 되는 배송방식인데, 사실 추적이라고 해 봤자 '포장함-보냄-받음?' 수준이라 큰 도움은 안 된다. 그래도 뭐 정 확인하고 싶으면 가끔 들여다 봐도 괜찮음
1, 2번 다 별 의미 없으니 걍 샵에서 시키는 대로 골라주자.
3줄요약
1. 특이한/고레어도 카드 싸게 업어오고싶으면 영판도 나쁘지 않다
2. 저 두 샵에서 신삥이 등급으로 시키면 카드 상태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 (개인차 있음)
3. 엔젤리쟝은 귀엽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