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회 주최자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28명이 참전했으며, 막고라는 놀랍게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집트 잡귀 미러전이 예상되었지만, 한분이 포기하심)


참가자 목록.



이제 잡설을 조금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대회가 제가 여는 마지막 대회일 겁니다.


일단 대회 때문은 아닙니다. 저번 대회는 제가 준비도 못하고, 독자적인 규칙을 짜고 하다보니 저 혼자서 부담이 가고 그걸로 많이 예민해졌었지만, 이번 대회는 저번 대회에 비해선 규모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 대회로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습니다, 진짜로요. 그냥 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대회보단 거기에 집중하려 합니다.


마지막 대회이기에 상품을 황올+대문으로 올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참가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가 가장 어려워한 금제를 정리해주신 분들, 그리고 대회를 열 수 있게 도와준 전 주최자 분과, 완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까지 여러분의 진심을 담아 듀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