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년밖에 안해서 신빙성 낮을 수도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음.

그거는 참고해주시고 의견이라는거 다시한번 생각해주셈


3. 덱의 투입하는 카드를 결정하자


3-1) ㅈ같은 말림패는 어떻게 줄일까

 단적으로 말해서 말림패가 0에 수렴하는 덱은 없다고 봐야한다는 점 알아두시고 한국 OCG환경 기준으로 그나마 말림패가 없는 덱이라고 하면 나는 마린세스를 떠오르게 되는데 이유는 원핸드 전개덱 + 넓은 덱스페이스라는 말림을 안느낄만한 덱이기때문이데

이런덱도 까고말해 마린세스 몬스터 5장(기억에 많아아도 7~8장넣음)을 잡거나, 패트랩 5장 혹은 그중한장이 마린세스 웨이브 또는 다이브, 필마 이런거 전개가 안되는 패면 당연히 말린다.

 패 뽑는게 우리는 유희같이 사기쳐서 뽑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패말림은 당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는데 말림패를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덱에서 말림이 되는 요소를 최소한으로 투입하는게 첫번째다. 하지만, 그 말림이 되는 요소가 너무 고벨류인 경우 그럼에 불구하고 채용을 하는데(용사 제한인데 써먹자너) 이런 요소의 투입을 결정할 때에는 어떤식으로 생각하면 좋을까?

 내가 내린 결론은 고점과 그 말림 요소가 성공적으로 나오는 비율을 직접 돌려보면서 결정하는 것이다. 예시를 들면 나같은 경우에는 프플덱이서 고점이자 저점이 되는 디드라군을 예시로 생각했을 때 프플이라면 덱에 쓰래기를 3~4장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디드라군이 퓨데가 잡히면 깡으로 저점이 만들어지며, 고점을 더 높일 수 있어 채용이 가능해지는데, 10판에 3번 나온다면 나라면 포기할테고 4~5번나온다면 고려를 해볼것이고 6번이상이라면 무조건 채용이다. 아무리 말림이 생겨도 결과물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패의 벨류를 낮추더라도 선택을 하는 것이다.

 다른 경우에서도 말림이 되는 요소를 선택할 때 패의 벨류가 낮아진다고 생각하고 채용을 하되, 필드의 고점이나 안정성을 높여주어 고려가 된다면, 확률론에 따라 결정하는 걸 추천함.


3-2) 1,2,3장 몇장 넣을까?
이건 길게 안쓸께
난 이렇게 생각함. 사이드덱에 넣는 장수도 똑같음 일단 오프기준으로

1장 : 메인전, 사이드전 3판중에 한번 보면 좋아. 단판이라도 일단 잡히면 이득 / 아니면 반대로 나 이녀석은 패에서 안보고 싶다. 

2장 : 메인전, 사이드전 마다 한번 정도는 패에 잡고 싶다. 필요성이 마냥 MAX가 아닌 카드들 혹은 다른 게 더 우선이 있다면 다른 우선을 위해 비켜 주는 자리. 혹은 빠르게 소모되도 좋은 카드들

3장 : 나 무조건 잡을꺼임 ㅅㄱ 하는 카드들 2장 이상 잡혀도 감수할 수 있는 카드들 /  오래 유지 되어야하는 자원

 근데 씨발 왜 낙융이랑 엘드는 페어 잡고 시작하냐고


3-3) 덱의 특징

까고말해서 

1. 쓸모없다고 판단되면 버려라. 연계를 위한 카드만 남겨도 안굴러가는 덱이 수두룩빽뺵이다

2. 선공덱이라고 해서 후공을 생각 안해야하는 건 아니다. 다만 선공에 더 유리한 카드를 사이드 혹은 메인에 더 넣는게 맞을 뿐이다. 후공덱의 경우 후공 필드 클린 카드를 채용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것도 생각 할 수 있다. 오프에서 트라게가 선공이 유리한 덱이지만, 사이딩을 후공 필드 클린 카드를 대거 채용해 일부로 선공을 잡을 수 있는 판도 후공을 잡하 후공 턴킬을 내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거에 대한 예시를 조금만 더 들면 씨발 내가 엘드였는데 메인전을 따고 사이드전을 내가 후공을 잡을 것이라 생각하여, 후공 돌파용 사이딩을 하였지만, 상대 트라게가오히려 후공돌파용 사이딩을 하고 후공을 잡아 턴킬 내버림......


이번글은 앞의 두글보다 먼가 대충 쓴거같은데..... 어.... 더 질문이 있다면 댓글환영

별로인 점이 있어도 댓글환영

 욕은 ㄴㄴ 개추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