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틀용임. 티어로 뱀파를 돌리려는 생각은 위험하니까 골드 이하에서만 하도록!

실전에서 돌리고 싶다면 엑덱만 조금 조정하면 됨.

아제우스, 엑세스 토커 넣는것도 좋음.

먼저 뱀파이어가 뭔 테만지 소개하고 카드 몇개 설명하고 운영법 쓰겠음

근데 사실 대부분 생소한 카드라 잘 모를듯

암튼



#뱀파이어란?

Dm에서 카이바가 뱀파이어 로드라는 녀석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 간간이 지원을 받으며 어느새 테마군으로 자리잡은 테마

가장 최근 지원은 배틀오브 카오스에서 받은 3장

마듀엔 없고 이 세장이 들어오면 꽤나 좋아졌어

지원 들어오면 디에서 딕은 확실히 될듯ㅇㅇ

카드군 컨셉이 옛날부터 통일되지 않은채로 조금씩 받아서 그런지 효과가 중구난방인게 많아

때문에 옛날 카드들은 지금 매타와는 너무 맞지 않아 덱에 대부분 들어가지 않아

무려 옛날 뱀파 카드들은 특정 카드종류(마법 함정 몬스터)를 상대가 골라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가 많았는데 지금은 말도 안되는 컨셉이지

그래서 최근 지원들은 컨셉이 같은듯 다르게 나오는 중이야 카드 개개인 성능은 ㅍㅌㅊ?

요즘 카드들은 개성 강한 상급몹이 뱀파이어라는 개념을 특유의 컨셉으로 가지고 있더라.

라이프 지불 후 효과발동(피를 흘린다?)

상대 몬스터 전투파괴시 배틀 페이즈 종료 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피 빨아서 뱀파이어화) 등의 컨셉인듯?

암튼 소개는 이까지 하고


#카드소개



뱀파이어의 권속, 사역마


각각 '뱀파이어' 마함,몬스터를 특수 소환시 서치하는 아주 애증의 하급몹들.

초동인듯 초동아닌 녀석들...

사실상 뱀파이어의 장점이자 가장 큰 단점인 애들인데 왜 그렇냐 하면

특수 소환시에만 서치가 되는데 그 수단이 자신이 묘지에 묻혀있는 상태로 부활하는 수단밖에 없음.

뱀파이어는 패에서 특수 소환이라는 선택지가 없으니까.

그럼 자체 효과로 특소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 효과라는게 내 패, 필드에서 뱀파이어 카드 한장을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 이 효과로 소환된 후에는 필드에서 벗어났을때 제외.

이게 얼마나 답답한 효과냐면 예를 들어볼게

1 손패에 권속, 사역마 존재

2.사역마 일소후 링크리보 소환, 묘지의 사역마 효과 발동, 권속을 패에서 보내고 자신을 특수 소환, 몬스터 서치.

3. 묘지의 권속 효과 발동, 필드의 사역마 소재로 튿수 소환 불가능, 무조건 패의 뱀파이어 카드 하나로 소생

대충 감이 오지? 추가 패가 없다면 기껏 가져온 몬스터를 묘지에 보내야 하는 상황인거지.

뱀파이어 몬스터들이 묘지에 가서 아주 큰 시너지가 있냐 하면 소서러 빼고는 그렇다 할게 없고.

결국 필드에는 링크리보, 권속, 사역마가 남게 되는데 얘네로 뭔갈 소환하는 순간 내 하급몹들은 제외.

결국 남는건 권속 효과로 패에 가져온 마함 하나만이 +1로 남지.

자기들이 제외되어버려서 후속이 불안해지는것도 덤이고.

결론적으로 남는건 별로 없는데 후속은 몹시 불안해지는 필드만이 남는거야...

스카지레트나 데자이어, 어웨이크 효과로 소환되면 페널티가 사라지지만 선턴엔 어렵워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 소환한다면 매턴 사용가능한 서치카드가 묘지에 머물러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해.

암튼 이런 디메리트를 최소화 하기위한 나름의 루트가 있긴한데 나중에 살펴보고, 얘네는 여기까지.



뱀파이어 소서러


사실상 뱀파이어의 핵.

선턴에 할거 없으면 그냥 얘 세워놓고 엔드치면 됨.

효과가 상대에 의해 묘지로 보내졌을경우 뱀파이어 카드 하나 서치

툰 목차급의 서치범위를 자랑하지만 수동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근데 그점때문에 세워놓으면 상대도 치우기 껄끄럽거든, 스텟도 나름? 괜찮고

물론 메인효과는 2번 효과.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 턴 뱁파이어 몬스터 일반소환시 팔요한 릴리스를  한 번 없앤다.

묘지에 넣어두기만 하면 뱀파이어 상급몹들이 무려 릴리스 없이 튀어나올수 있게 만들어준다!

얘를 묻어두고 상대 덱을 살펴서 어떤 상급몹을 가져와서 다음턴에 운영할지 정하는게 그 판의 운명을 좌지우지하지. 그만큼 중요하고 고성능이야

턴제약이 없어서 영역으로 이론상 상급 몬스터를 두번 릴리스 없이 일소할수도 있어.



뱀파이어 프로일라인


'전투의 신'

과장이 아닌게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얘 효과로 다 잡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효가가 뭐냐하면 심플한데

자신 언데드 몬스터 데미지 계산시 라이프를 3000까지 임의의 수만큼 지불하고 그 자신 몬스터 공격력 상승

얘만 있으면 전투는 무섭지 않다.

엘드리치에서도 가끔 용병으로 쓰이는 이유가 있겠지?

유명한 콤보로 영역이 깔려있을 경우 상대 공격표시 몬스터에게 공격한다면

3000 지불, 타점 3000 상승하여 데미지 발생, 결국 3000의 데미지를 추가로 줬으므로 다시 영역으로 3000 회복, 턴 제약 없음

이라는 미친 짓거리가 가능하다. 직접 해보먄 뽕맛 오짐ㄹㅇ

소환 조건도 매우몹시 간단한데 너나가릴거 없이 몬그터의 공격 선언시 특수 소환 이라서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된다.

뱀파이어 전염 효과 보유



뱀파이어 스카지레트


전개요원. 나쁘지 않은 콩콩스텟을 가지고 있어 프로일라인과 동반해 어태커로도 주로 활용해

일소 특소 가리지 않고 소환시 1000까고 묘지에서 뱀파이어 몬스터 하나를 소환하는데 앞서 말한 권속, 사역마의 디메리트를 없애면서 소환, 서치하는 매우 좋은 효과야

잘 쓰려면 필요한 몬스터들을 묘지에 묻어놔야겠지?

뱀파이어 전염 효과 보유.



뱁파이어 레드바론


긴빠이요원 1

6레벨에 2400의 준수한 타점을 보유하고 있어.

2장이나 채용한 이유는 6렙치고 준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인데 효과가

1000라이프 지불 후 필드의 자신 뱀파이어 몬스터 하나와 상대 몬스터 하나 대상 지정 후 교환.

무려 자체 강제전이를 가지고 있는데

주로 상대 에이스몹을 아주 손쉽게 긴빠이하는 맛이 일품인 카드야

6렙이라서 긴빠이 후 바로 알담피르를 엑시즈 할수도 있지

뱀파이어 전염 효과 보유



뱀프 오브 뱀파이어 


긴빠이요원 2

내가 뱀파이어를 시작하게된 이유

일러가 너무 멋있지 않음? 잘생쁨의 표본

효과는 자신 일반소환시 또는 뱀파이어 몬스터 일반소환시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몬스터 대상 지정 후 이 몬스터에 장착.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공격력 상승.

단순하면서 강한 효과. 효과 발동만 하면 순식간에 타점이 최소 4000이 넘어가는 무서운 눈나

전투효과파괴 내성을 가진 상대도 마음껏 삼켜버리는 최상급 몬스터

소소한 조건부 자가소생 효과도 있다

여러장은 말림패가 되니까 1장만 투입

나오면 밥값은 확실히 한다



드라큐레러 뱀파이어


에이스 최상급 몬스터.

효과가 조금 특이한데

1.일반 소환시 상대 묘지 몬스터 두마리를 자신 필드에 효과 무효 후 수비 표시로 소환

2. 한 턴에 한 번 몬스터 효과 발동시 같은 이름의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무효

1번은 상대 묘지에서 2마리나 가져와서 수비로 특수 소환. 주로 알담피르 엑시즈로 잇는 효과야

2번은 뱀파이어에서는 희귀한 퍼미션인데, 묘지에 같은 이름만 있다면 몬스터 효과를 무효,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는 패트랩에도 대응하는 좋은 효과야

소소한 조건부 자가소생 효과도 있어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긴빠이 요원 3

원래 주인이 상대가 되는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있다면 레벨 5으로 취급을 해주기에 주로 긴빠이 친 몬스터들로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

드라큐레러로 손쉽게 소환이 가능하다.

강력한 제거능력을 갖고 있는데, 효과는

1. 한 턴에 한 번 엑시즈 소재 하나 제거 후 상대 필드의 카드 한 장을 대상으로 묘지에 보낸다

2. 필드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소재 한 개 제거 후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묘지로 보내는 취급이라 대상 내성을 제외한 모든 상대 카드 제거가 가능. 발동 후 바로 2번으로 연계해 긴빠이도 가능

여러모로 고성능 몬스터



뱀파이어 시커


아드보충기

뱀파이어 카드 중에서는 꽤 유명한데 주로 사용처는

선턴에 상대가 사용한 패트랩을 퍼올려서 원드로우 하거나, 1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를 소재로 일반 소환.

할거 없으면 선턴에 세워놓고 드로우나 땡기자         큰 기대는 하지말것.


주요 몬스터는 다 설명했고, 마함 가볍게 설명하자면

1. 뱀파이어 데자이어

주로 묘지에 하급 몬스터나 스카지레트 묻는 용도로 사용. 2번은 뱀파이어 하나 묘지로 보내고 다른 뱀파이어 하나 묘지에서 소생인데,

주의할 점은 언급한대로 권속이나 사역마가 자기 효과로 소생한 상태라면 얘네들을 코스트로 지정해서 보내는 지지만 제외만 되고 소생은 안된다. 

2. 뱀파이어의 영역

지배를 제외하면 유일한 라이프 회복 수단이자 귀중한 일반 소환을 한번 더 하게 해준다.  소서러 효과랑 연계하는게 베스트.

희귀한 라이프 회복 수단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꽤나 파격적이다.

뱀파이어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면 그 수치만큼 회복하는데, 위에 언급한대로 프로일라인과의 콤보가 흉악하다.

권속, 사역마 효과로 버리게 된다면 1번 효과는 쓰고 버리자.

3. 뱁파이어 어웨이크

한턴만 살려주세요 카드. 선턴 빌드가 불안한 뱀파이어의 생명줄 연장 카드로 정말 아무거나 소환 가능하기에 권속 사역마를 소환해 서치하거나, 소서러를 소환해 전투로 치우기 불편하게 하거나, 프로일라인으로 전투 자체를 막거나, 스카지레트로 뭐라도 남기거나, 드라큐레러로 억제하거나, 뭘 소환하든 덤핑도 되기에 여러모로 유용한 함정.

4. 뱀파이어의 지배

상당히 강력한 카운터 함정. 모든 종류의 효과를 무효 후 파괴하며,몬스터였다면 공격력만큼 회복한다.

만약 상대가 뱀파이언데 하급 몹 아무거나 공격 표시로 세워놓고 카드 한장 덮고 엔드친다? 무조건 이거 덮어놨다.

아주아주 강력하고 중요하기에 쓸 타이밍을 잘 정해야 한다.

권속으로 손쉽게 서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기타 카드ㅡㅡㅡㅡㅡㅡㅡㅡ

이차원에서의 매장

=권속, 사역마, 소서러 제활용. 2장은 말림패.

융합몹 3마리

=초융합

삼라의 희아궁

=권속 사역마 보존, 나중에 따로 설명

룡혈귀

=은근 괜찮은 선택지

마양

=링크리보와 남는 소재로 소환, 타점 상승시켜 더 많은 라이프 회복, 은근 킬각에 도움

어드벤데드 세이비어

=덤핑

바리케이드

=영역 회수

아우스

=잘못넣음 달크 나오면 그거 쓰고 만약 쓴다면 히타가 낫다

설녀

=때에 따라서 굳히기용. 뱀파이어는 묘지 건드는 효과가 많아서 발동 트리거를 맞추기 쉽다.



#운영법

뱀파이어는 순수로 굴린다면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째가 내가 짠 상급 몹 주축의 운영 뱀파이어.

운영하다가 상급몹을 갑자기 소환해서 각을 보는 방식이고,

두번째가 엑시즈 운용법. 섀도우, 듀크를 사용해 에델리티와 쉐리단 위주로 굴리는 방식인데 너무 무거워서 폐기.

세번째는 상대 덱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혀과를 활용해 필드 마법과 연계하는 방식인데 너무 불안덩하고 상대에게 아드를 공급해준다는 점에서 폐기.


그래서 내가 짠 운영 뱀파이어는 어떻게 굴러가냐고 한다면

먼저 몇개 기억해둘 게 있음

1. 선턴에 뭘 많이 세워놓으려 하지 마라, 어차피 남는게 거의 없다.

2. 상대의 덱을 살펴서 다음 턴 내가 어떤 상급몹을 사용할건지 정해라.

3. 적극적으로 전투해라


이정도?

1은 ㄹㅇ 뭘 어떻게 하려해도 카함 하나 서치하고 엔드치는 것보다 더 센걸 확정적으로 하긴 어려움.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선턴은 다음 내턴의 준비를 한다 생각하고 버티기로 가자.

2는 가장 중요한데, 영역이 깔려있다 해도 상급몹을 일반 소환 가능한 경우는 많이 오지 않음.

상급몹중에 뭘 고르느냐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달라져서 신중하게 고민해야함.

스카지레트로 전개, 고링크 운영을 할건지,

뱀프로 고타점을 노려 독고다이로 갈건지,

레드바론으로 긴빠이를 해서 그대로 갈건지 알담피르로 이어갈건지,

드라큐레러로 육중하게 갈건지.

각각 장단점이 천차만별이라 이건 해보면서 느껴보는 수밖에 없음.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드라큐레러, 스카지레트 루트를.

한방을 노린다면 레드바론, 뱀프를 추천.

하급 몹들'만' 순환시켜서 아드 이득을 본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그러라고 만든 카드가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낄거임.


권속, 사역마로 선턴에 버려도 되는 카드들은

뱀프와 드라큐레러를 제외한 몬스터, 영역이 있음.

영역은 추가 일소할 기화가 있으면 효과 쓰고 버리는게 좋고.

뱀프, 드라큐레러는 일소시 효율아 극대화되서 한번 묘지로 가면 한장만 투입했기에 효율이 확 떨어짐.

하지만 이건 뭐라도 서치 안하면 답이 없다 싶은 손패면 그냥 아무거나 다 버리셈. 안그럼 망하니까.


선턴 빌드 팁

빌드라 할 건 없고 다음턴을 위한 준미라 생각하셈.

패에 뭐 아무것도 없고 사역마랑 다른 뱀파 카드 하나만 있다,

그럼 그냥 이렇게 하셈. 별 거 없어 보이지만 프로일라인 하나만으로 한턴 죽진 않으니까. +@ 손패로 어떻게든 상대턴에 더 이득을 취하는게 좋음.


민약 패에 사역마, 권속이 둘 다 잡혔다면 이렇게 하는게 안정적임.

순서는 사역마 일소, 링크리보 소환. 사역마로 권속을 버리고 특소, 소서러 서치. 권속으로 소서러를 버리고 특소, 뱀파이어 데자이어를 서치.

데자이어로 사역마를 덱에서 보내 권속의 레벨을 1로 조정. 희아궁 엑시즈 소환. 효과 발동.

덱 마함 비율이 반반이라 나쁘지 않게 잡힐거임.

몬스터가 넘겨져도  덤핑한다 생각하면 괜찮음.

아니면 희아궁 대신에 레벨 2로 조정해서

얘를 꺼내놓을 수도 있음.

취향에 따라 하도록

아니면 권속으로 지베를 서치해서 서커 링크 소환 후 세트, 엔드도 나쁘지 않음.




운영법은 뭐 이정도고, 내가 아무리 설명한다 해도 손맛을 너무 많이타서 숙련도를 높이면 뭐가 많이 보임. 그만큼 실력덱이기도 하고.

실력덱인데 성능이 구린 테마가 있다?

아무튼 미래시 밝은 뱀파이어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쓰다보니 벌써 두시네

뱀프 눈나가 새벽에 창문 두드려주면 좋겠다

암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