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의자 다 차있어 가지고 난 기둥 잡고 서있는데 지는 앉아서 듀링하고 있길래

존나 꼬와서 듀얼 신청하고 싶었다

하지만 차마 버스안을 전쟁터로 만들어서 민간인들을 휘말리게 할 순 없어 가지고

마음을 억누르고 신청하지 못했음 챈에 걸맞는 당당한 기합 듀얼리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도 씹기열 리얼리스트 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