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글은 마듀유입 뉴비가 상검에 빠져서 상검만 돌리다가 느낀 생각을 토대로 작성된 글이니 

하하 뉴비 귀엽구만이라는 생각으로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위 상검-

싱크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테마에 

환룡족 서포팅이 가능한 1레벨, 7레벨 천위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해

유연한 전개와 쉬운 적 견제로 확실한 킬각을 세우기 쉬운 덱이라고 생각함.


장점

1. 전개에 있어서 나오는 리스크가 미약함

 상검 전개 카드중 제일 큰 리스크가 필드에 토큰 존재시 싱크로만 소환가능한 제약이거나 패 한장 버리거나 제외하면서 전개가 되는데 싱크로 제약은 토큰을 지우거나 싱크로 소환해버리면 그만이고 패 한장 버리거나 제외되어도 천위의 기믹으로 활용하기 쉬움


2. 용병 채용이 쉬움

 싱크로의 방법이 4+4 싱크로를 주력으로 사용되다 보니 가끔 상상도 못한 8싱 몹이 나오거나 효과 몬스터들로 4축 엑시즈가 나오거나 싱크로 몬스터들로 8축 엑시즈까지 해버릴 수 있음 


단점

1. 전개 요원들이 혼자서 일을 못함

 상검이 생각보다 패가 말릴수 있다고 하는 이유같음 손패에 막야 한장에 패트랩 4장이면 전개가 안됨

전개 요원들이 전개를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천위 몬스터나 환룡족 몬스터가 한장 같이 있어줘야함


2. 패트랩이 진짜 아픔

 전개 요원들이 필드에 나와서 토큰을 생성하려고 할 때 뵐러나 포영을 맞게 되면 그대로 턴을 넘겨야되는 상황이 자주 나옴 천위 용병으로 어느정도 해소는 되지만 맞고 안맞고의 전개물이 엄청 차이남 

그리고 토큰을 특수소환하기 쉽다보니 증G에 면역이 전혀 없다고 봐도 될정도


덱리

일단 본인이 사용하는 덱리임


-덱리 카드 소개-

1) 주요 몬스터 카드 


상검의 몬스터 카드의 공통점은

1. 어떤 행동을 하고 상검 토큰을 하나 생성함

2.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면 특수한 효과가 발동함



1. 상검사 - 막야


(상검사 - 밥줄)

일소, 특소후 패의 '상검'카드 또는 환룡족 몬스터를 '보여주고' 상검 토큰을 하나 생성하고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면 1장 드로우 할 수 있음


주로 이 카드로 적소를 세우며 결과물은 막야 한장 (-1)으로 -> 

적소 퍼미션 (+1) 적소 효과로 서치 (+1) 막야 효과로 1드로우(+1)

-1로 +3을 만들어버림


2. 상검사 - 태아


묘지에서 '상검'카드나 환룡족 몬스터 하나를 '제외하고' 상검 토큰을 하나 생성하고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면 덱에서 '상검'카드나 환룡족 몬스터 하나를 묘지로 보낼 수 있음


주로 가이저, 쇼후쿠를 뽑는 셔틀로 사용됨


상검의 서치카드인 용상검현으로 태아를 가져와서 사용된 용상검현을 제외하고 8싱과 7싱 모두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음


소환 처리가 끝난 후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뵐포에 막혀도 소환 후 다음턴에도 사용 할 수 있음!


3. 상검군사 - 용연

패에서 '상검'카드나 환룡족 몬스터 하나를 '버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상검 토큰을 하나 생성함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면 상대에게 1200의 데미지를 줌


상검이 10싱을 뽑게 해주는 든든한 친구

 4렙 전개요원들과는 다르게 토큰을 확정적으로 소환 할수 있음


아쉬운 점으로는 이 카드는 상대의 증G를 욕망의 항아리로 바꿔버리고

용연으로 용연을 버렸다가 무명자를 맞을 수 있음


4. 천위룡 시리즈


이 친구들의 공통점은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발동하여' 패에서 특소가 가능함

그리고 자신 필드에 효과 몬스터 이외의 앞면 몬스터가 존재하면 

패,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하고' 특수한 효과를 발동함


4-1. 천위룡- 아다라

아다라는 자신을 빼고 제외되어있는 환룡족 몬스터를 패에 넣음

초반에는 전개 파츠로 쓰이다가 후반에 전개 요원이나 천위룡을 가져와서 상대 견제, 추가 전개를 도와줌

특소의 조건이 매우 쉽고 1레벨 튜너이기 때문에 4레벨 상검카드와 함께 보우텐코우를 뽑거나

6레벨 카드와 함께 가이저를 뽑을 수 있음


4-2 천위룡 - 아슈나

아슈나는 덱에서 자신이외의 천위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하지만 

턴 종료시까지 환룡족 몬스터만 특수 소환가능한 제약을 걸어버림

초반에는 전개 파츠로 쓰이다가 후공에서 원턴킬을 담당하는 친구임

(원턴킬 루트는 뒤에 영상으로 첨부 하겠음)


4-3. 천위룡 - 비슈다

비슈다는 상대 필드의 카드 한장을 '지정하고' 패로 되돌리는 바운스 역할을 함

초반에는 전개파츠로 사용되다가 중간중간에 바운스를 시켜줌


5. 순백의 성녀 에클레시아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가 더 많다면 패에서 특소가 가능하고

[섬도희-레이] 처럼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패나 덱에서 '상검'카드를 특수 소환함


상검 토큰과 동일하게 4레벨 튜너이기에 굳이 효과를 발동하지 않고 전개 요원들과 같이 싱크로를 할 수 있음

 

6. 요안의 상검사

일단 본인은 채용하지 않은 카드지만 채용할 만한 카드기 때문에 소개하겠음

필드에 효과가 무효화 된 친구가 있다면 패에서 특소 가능하고

상대가 덱, 패,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 했을 경우 각각 다른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는데,

●패: 패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덱: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엑스트라 덱: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그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2500의 타점과 수비력, 나쁘지 않은 효과로 상검의 저점을 책임 질 수 있지만 

마법사족이기 때문에 서치가 불가능하거나 코스트로 활용을 못하기도 하고

내가 무효화를 하려고 해도 이 카드 한장 때문에 패트랩을 빼기에는 아깝고

선공에 활용하려면 상대에게 패트랩을 맞아야 하는데, 뵐포나 지명자류가 없으면 그대로 패에서 놀아버리는 친구이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음  ( 상검의 전개요원들은 우라라를 안맞음 )


2) 상검의 마법카드


상검의 마법카드는 총 두 가지이지만, 주로 하나만 채용함.


상검의 마법카드의 공동점은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상검'몬스터 혹은 환룡족 몬스터 1장의 레벨을 턴 종료시 까지 ±1만큼 변경 할 수 있음


1. 용상검현

상검 카드군의 뛰어난 서치카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상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자신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환룡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주로 전개 요원을 불러 전개를 하는데 사용되지만

프로토스를 채용한다면 싱크로 몬스터를 불러들이고 그 이후에 사용해 프로토스를 서치 할 수 있음


2. 대령봉상검문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상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환룡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상검을 만나면서 이 카드를 채용한 사람을 단 한명 밖에 보지 못했음

첫 패에 잡혀버리면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는 카드이기도 하고 

이 카드를 집어 넣고 뺄 만한 카드도 마땅치 않아 채용하지 않았음


3) 상검의 함정카드


상검의 함정카드도 총 두가지지만 주로 하나만 채용함


상검의 함정카드의 공동점은 이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에 상검토큰 하나를 생성함


1. 상검암전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환룡족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 필드의 환룡족 몬스터 한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파괴시켜버리는 카드

암전과 자신 필드의 환룡족몬스터 1장,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교환해버리는 강력한 카드임


이 카드가 상대에게 주는 압박이 진짜 장난아님

만약 상검이 적소로 서치해온 암전을 보여주게 되면 상대는 암전을 계속 의식할거임

적소 암전으로 앤드를 쳐도 적소의 1무효빔에 암전의 2파괴를 의식하면서 전개를 해야됨

(그리고 상검쪽의 패는 총 4장이다)


2. 서상검구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상검" 카드 또는 환룡족 몬스터를 5장까지 제외하고,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제외한 수 × 300 올린다.

음... 채용하지 않았다...


4) 상검의 엑덱


1. 사룡성 - 가이저 

일명 할복해용

①: 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자신 필드의 "룡성"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환룡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1. 뵐포 안맞음 <-사기

2. 근데 1퍼미션 나옴 <-사기

3. 근데 덱특소 있음 <-사기


상검이 후공을 플레이하게 된다면 가장 많이 나오는 친구가 아닐까 싶음

상대 카드 한장을 그냥 파괴하고 추가 전개를 도움


단점은 7싱이라 뽑으려면 파츠가 정해져있는 정도?

용상검현을 제외하여 그 효과로 7싱을 하거나

6랩 몬스터에 아다라를 섞어서 만들 수 있음


2. 휘룡성 - 쇼후쿠

일명 튕겨용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환룡족 몬스터의 원래 속성 종류의 수까지,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고, 그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상검 토큰은 물속성이기 때문에 막야로 소환하게 된다면 카드 1장만 바운스를 시킬수 있지만

태아로 나온 쇼후쿠는 두장까지 바운스가 가능함


바운스를 시키고 자신 필드 카드 한장과 묘지의 4레벨 이하의 몬스터를 바꿔먹는 효과까지 있다

아직 효과를 발동하지 않았고 묘지에 있는 막야나 태아, 혹은 에클레시아를 특수 소환하고 전개를 이어 나갈 수 있음


3. 상검대사 - 적소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하면 덱에서 '상검'카드 한장을 패에 가져오거나 제외할 수 있고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나 패에서 환룡족 몬스터 한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몬스터 한장의 효과를 무효화 할 수 있음

( 상대턴에도 가능 하지만 1번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2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음 )


상검을 플레이 한다면 무의식적으로 1순위로 뽑을 친구


주로 막야를 통해서 뽑게 되며 소환 성공시에는 주로 암전을 가져오는데,

이미 손패에 암전이 있거나 막야의 드로우로 뽑았을 경우에는 용연을 가져오면서 다른 환룡족 몬스터를 버리고

바로네스까지 이어갈 수 있음

( 이게 막야 한장으로 나온다니 )


4. 플뢰르 드 바로네스

10싱 뽑기가 어렵지 않은 상검이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카드


5. 상검대공 - 승영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제외되어 있는 카드의 수 × 100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올리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내린다.
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의 카드 1장을 제외할 수 있다.
③: 카드가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필드 및 묘지의 카드를 각각 1장씩 고르고 제외한다.

1번의 효과로 높은 타점을 챙기면서 유사 전투면역을 가질 수 있고

2번의 효과로 효과 파괴면역까지 챙기는 짱짱카드

2번의 연계로 3번의 효과가 발동가능 하여 제외빔을 날릴 수 있다


바로네스와 달리 몬마함을 견제하지 못해서 뽑는 우선순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손패에 제외시킬 수 있는 카드와 10싱 하나만 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는 주로 승영을 뽑는 편임

 

특히 암전과 승영이 같이 있을 경우에는 엄청난 파워를 보이는데

암전으로 승영을 지정하면 승영의 효과로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면서 파괴되지 않으면서

승영의 3번효과로 암전 한장으로 -> 1필드 제외, 1묘지 제외, 2파괴가 나온다


6. 천위의 권승

1링크이고 링크 이외의 천위 몬스터 한장을 필요로 하는 친구다


천위룡의 효과로 필드에 특수 소환후 묘지로 보내버리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효과 몬스터 의외의 일반 몬스터이므로 묘지로 보내진 천위룡의 효과를 바로 발동시킬 수 있음


1장만 채용하기에는 천위룡들의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서 2장이 뒷심도 확실한것 같아 채용함


2) 채용한 카드와 그 이유


일단 프로토스축을 사용한 상검이기 때문에 피닉스 가이 혹은 용사를 채용한 상검과는 기믹마저 다르게 굴러가기 때문에

다른 덱리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1.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속성이 다른 몬스터 3장을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필드의 몬스터의 속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다음 턴 종료시까지, 서로 선언한 속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 덕분에 상검이 어느정도 이 환경에서 힘을 발휘 한다고 생각함

환룡족이기 때문에 용상검현으로 서치가 되고

서치가 된다면 아슈나 한장으로 소환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기에 상검과 아주 잘 어울리는 카드이고


2번 효과로 자신의 속성인 어둠을 선언하면 자신은 파괴면역으로 파괴되지 않지만 팬텀 나이츠나 피닉스가이, 데스피아등

어둠속성을 주로 사용하는 덱은 기믹이 거의 멈춘다

( 자신의 피닉스 가이마저 터져버리니 피닉스와 프로토스는 섞어서 쓰면 서로 기믹이 충돌함 )


자신 필드에 승영이 있다면 물속성까지도 케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2. 전뇌계상 - 투투

이 카드 왜 넣음?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사이킥족 / 환룡족 몬스터뿐일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막야, 태아를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막야 태아로 10싱을 이어갈 수 있음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사이킥족 / 환룡족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튜너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이 턴에, 자신은 레벨 또는 랭크가 3 이상인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소환 제한은 상검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고 

막야, 태아로 10싱을 할 수 있음


만약 6축 엑시즈나 12싱을 채용한다면 막야, 태아에 박힌 뵐포를 회피 가능함

막야 일소 - 뵐포맞음 - 승영으로 투투 버리고 특소, 토큰 생성 - 막야와 토큰으로 적소 - 적소 서치, 막야 드로우로 환룡족 추가

- 투투 묘지 부활 - 승영과 투투로 12싱 or 6축 엑시즈


3.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10장 뒷면 제외라는 디메리트는 승영이 잘 썼습니다 ^^7


확실히 피닉스나 용사축에서 쓰기 꺼려지는 카드였는데 채용하니 확실히 좋음

드로우는 신이야..!


4. 원룡성 - 보우텐코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카드


막야나 태아에 뵐포를 맞았을 때 우회 가능한 몬스터 카드다.

손패의 아다라를 특소 하고 막야와 태아에 뵐포를 맞으면 보우텐코우를 뽑으면 된다.


수비력 2800에 구지 서치에 어석매까지 겸비한 무친 카드


5. 룡성의 구지

①: 자신 필드에 "룡성" 카드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룡성"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아 ㅋㅋ


6. 천위의 용선녀

일단 이쁨


아슈나 한장으로 프로토스 소환조건을 만족시키는 루트에서 가장 중요한 눈나


7. 크림즌 블레이드


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다음 상대 턴, 상대는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특정 덱에는 아주 치명적인 효과를 가진 8싱크로 몬스터임

2800 이라는 낮지않은 타점으로 상대의 일소, 특소를 제한할 수 있음

후속이 넉넉하지 않은 후공일 때 한번씩 꺼내면서 상대 플레이를 늦추는 역할임


근데 '묘지로'이기 때문에 후완은 이런거 안 맞음 


8. 천위의 용귀신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으로 효과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배틀 페이즈 중, 이 카드는 1번만 더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8싱크로의 몬스터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카드임

한번 올라간 공격력은 안떨어져서 항상 높은 타점을 챙겨갈 수 있음


근데 '묘지로' 보냈을 경우라서 후완은 이런거 안 맞음 ㅋㅋ


9. 아다마시아 라이즈



- 드라가이트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②: 자신 묘지에 물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렇다 막야는 물속성이다.


10. 블러드 로즈 드래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공격력 무려 3200

바로네스보다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특정 덱에는 아주 쌘 펀치가 될 수 있음


②: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의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 때문에 블랙 로즈 드래곤을 채용도 해보려고 했지만... 

2400의 타점말고는 별로 사용하기 어려운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용연과 아슈나로 후공 원턴킬 영상으로 마치며 긴 강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닉스축이나 용사축은 시간이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