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는 메인전이 매우 유리한 덱이고

특히 선공 승률이 압도적이다

따라서 메인전을 이긴 뒤에 사이드전을 가면 상대가 선후공을 고를수 있게된다.

사이드를 교체를하고 사이드전을 하기위해 교체를 하는데

물론, 당연하게도 엘드또한 선공용 사이드/후공용사이드로 나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실력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구분할수있다

이미 아는 정보로 실력을 구분할 수도 있지만, 플레이의 세밀함등에서도 실력이 느껴진다면,


이때 우리는 상대가 실력이 좋고 선후공 벨런스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물론 걍 실력이 매우 좋다고 판단되면) 선공용 사이드로 사이드를 구성하는것이 옳다

? 이게 뭔 개소리지?

당연히 상대가 선공들고가서 빌드 세울꺼아님?

엘드도 번개 라스톰 라구체를 안쓰는게 아니니까 운좋으면 엘드에서 돌파를 성공하고 집을 짓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 후공사이등 해야하는거 아님?

쌉소리 ㄴ

이런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상대가 선공을 잡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시 엘드는 선공을 잡기 때문에

선공용 사이드가 없는 엘드는 지어둔집이 매우 빈약해 답도없이 져야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7:3에서 6:4의 비율로 선공 사이드와 후공사이드를

내가 승리해서 상대가 골라야하는 경우 사이드를 교체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는 패를 다써도 못뚫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어

게임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나도 선공사이드인 루닉파츠와 신심을 넣고 후공사이드로 분류한 증식의 G 와 라바골렘을 상대 덱을 보고 결정해서 넣는다


다만 이는 실력이 좋은 상대가 하는 플레이이므로, 어정쩡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선공을 들고갈것이니

그대로 후공사이드만 꽉 넣으면 된다.


사실 엘드팁이라고썻지만 대부분의 메타비트/함떡에서 통용되니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