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반갑습니다

강의 영상 글 싸고 한참있다 돌아왔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인페르니티 카드 설명과 주요 팁을 드리고자 왔는데

지금 덱리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중이라 솔직히 덱리에 확신을 가지진 못하겠습니다

이 카드를 왜 안 쓰는지, 왜 구린지 생각하다 보니

어? 이미 쓰는 카드랑 비교해서 꿀릴 게 없는데?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고

이미 쓰는 카드의 효율이 의심스러워지기도 하는 사태가 일어나서 좀 혼란스러움

일단 아는대로 설명은 할 테니 소신껏 판단해주면 좋겠음


*참고*

https://arca.live/b/yugioh/47439138?target=all&keyword=%EB%89%B4%EB%B9%84%EB%A5%BC+%EC%9C%84%ED%95%9C&p=1

이건 3월달에 쓴 인페르니티 강의인데, 겹치는 내용도 많지만 변한 게 좀 있을 거임



1. 무슨?덱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이번에 소개드릴 덱은 "인페르니티"임

인페르노이드 아님

제목에 인페 들어있어서 봤더니 인페르노이드라 실망한 적이 좀 있읆...

앞으론 떼노라고 해줘



인페르니티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키류 쿄스케'가 사용하는 어둠 속성 악마족 테마군이야.

특이한 캐릭터성과, 사용하는 카드군의 유니크함으로 꽤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지

키류 쿄스케 콘 지금 바로 다운로드


공통적으로, '자신의 패가 0장일 때' 이득을 보는 효과들을 가지고 있어

즉, 전개를 하기 위해서 일단 패를 전부 필드에 꺼내거나, 묘지에 버리고 시작해야 해.

즉 무덤의 지명자 같이, 상대의 행동에 맞춰서 패에서 발동하는 속공 마법은 채용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패에서 처리하기 힘든 패트랩 역시 넣지 못해.

즉 후공을 받으면 인페르니티는 상대의 전개를 방해할 수 없고,

선공을 잡아도 패트랩을 막을 수단이 거의 없기에 잘못 맞으면 그대로 사망이야

이미 패를 다 버리고 시작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턴을 받아도 미래가 없는 미친 전개덱이라고 보면 돼.


그럼 이렇게 불안정한 전개덱의 메리트는 대체 뭐냐?

바로  서치, 소생 카드에 카드명제약이 없다는 점이야.

인페르니티는 패가 0장인 상태로 시작하는 대신, 턴제 없는 서치 카드로 패를 1장으로 만들고,

그 1장을 필드에 내고 다시 서치카드를 소생시키고, 그 과정에서 늘어난 몬스터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고,

그 카드로 다시 덱/묘지에서 카드를 끌어다 쓰는 식으로 무한동력에 가까운 전개를 할 수 있어.

그렇게 완성되는 필드는 입듀얼로 겨우 뚫을 수준이니, 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덱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선공을 잡고 패트랩을 비껴맞아야 겨우 필드가 세워지니 평균 승률은 낮을 수밖에 없어서, 현재는 티어덱이라고는 절대 부를 수 없는

통과되면 센 딕이라고 보면 돼.


2. 덱 구성




최대한 메인덱을 인페르니티 카드군으로 채우려 한 결과임

원헌드레드 아이드래곤은 1장만 넣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됨

그 외 엑트는 거의 유지될거같고 메인덱이 수정할 점이 많음


인페르니티에는 여러 전개결과물이 있는데

이건 함정 5장을 까는 게 목표인 덱임

다른 루트에 비해서 미라지만 무한으로 뽑으면 돼서 전개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고 생각함


2-1. 덱리에는 없지만 채용할 만한 카드


다운비트

인페르니티는 악마족/어둠속성 통일이라 사용이 쉬움

현재 진지하게 채용을 고민중임

트랜스턴에 비해 나은 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2장으로 늘리니까 세이지-미라지 루트가 가능해지면서 좋아 보임

트랜스턴은 세이지-네크로멘서, 네크로멘서,캣-데몬 이 가능하고, 

다운비트는 세이지-미라지, 데몬-네크로멘서 가 가능함.


원래는 안 넣었던 카드인데 강의글 쓰면서 넣고 돌려보니까 사용감이 좋아서 2장 넣었음

사용용도는 위와 같음




다크 그레퍼

패에서 고레벨 어둠속성을 버리고 특소가 되면서, 패의 어둠속성몬스터를 버리고 묘지로 어둠속성을 덤핑할수있어

연옥의 재천과 효과가 똑같아서, 일소권 먹는 재천이라고 보면 돼

인페르니티는 고레벨 어둠속성을 넣기 쉽지 않아서 특소효과는 쓰기 힘들거야

전사족이기 때문에 증원으로 서치가 되지만, 다운비트는 못 쓰는게 아쉬워




어둠의 유혹 / 무의 연옥

패가 안 좋으면 바꿀 수 있음

우라라 체크도 가능함

다만 다음 패 궁금해서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몬스터만 많아져서 전개가 안 되는 상황이 오거나

어둠의 유혹으로 전개파츠 몬스터가 제외되면 곤란해질 수 있음

어둠의 유혹은 마듀에는 안 나온 "되돌아온 사신"이라는 카드가 나오면

제외되어 있는 인페르니티를 특소할 수단이 마련되면서 다시 채용률이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음

어둠의 유혹을 채용할 거면 인페르니티 데몬이나 네크로멘서 등 중요 파츠의 매수를 늘리는 게 좋다고 생각함



각종 3축 용병들

케루비니를 뽑기도 쉽고 에지임프 시저는 패 매수 조절도 된다

넣을 거면 인페르니티 몬스터 수를 줄이고 넣자.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넣는 게 좋다고 생각함

본인이 이걸 안 넣은 이유는 순전히 팬나가 쓰던게 너무 싫었어서임

강의대회에서 감점되어도 할 말은 없다

묘지로 데몬, 네크로멘서, 세이지, 리벤저, 마주사이-트릭데몬 등등 별의별걸 다 보낼수있음

전개 초동으로 쓰려면 위의 3축용병을 고용하고 아니면 그냥 중간에 캣+네크로멘서 등으로 뽑을수도 있음

근데 패트랩 안 맞으면 이 덱리로 풀전개 되기 때문에 굳이긴 함

패트랩 맞았을때 우회하는 용도로 쓸수 있을듯



카드 파괴

증G착지점이 덱사인 인페르니티에게 아주 좋은 카드인 건 틀림없음

근데 이게 패에 있으면서 상대는 증g가 있고, 한 17장 드로우하면서 중간에 전개가 안 끊기는 판은 좀처럼 없더라

가끔 첫 패가 맘에 안 들 때 갈아버리는 용도로도 썼는데, 상대도 패트랩 리필해올 수 있단 게 문제임

취향에 맞춰 쓰자


psy프레임로드 오메가

묘지의 인페르니티 건을 덱으로 돌리면 한 번 더 쓸 수 있음

아예 다이가스타 에메랄과 함께 쓰면 무한루프도 가능함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인페르니티에게 8싱크로는 껌이고, 어차피 전개 중간에 링크를 거치게 되어 있음

다만 이 덱은 함정 5세트가 목적이다 보니 마함칸을 차지하는 새비지는 굳이 안 넣었음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 no.22 프랑켄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의 경우 퍼미션은 없지만 "인페르니티"카드라서 네크로멘서, 건, 미라지 등등으로 살려낼 수 있는 점이 장점임

8레벨이 복사가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더 높은 레벨의 싱크로나, 프랑켄 등의 8엑시즈를 뽑는 루트도 있음.



인페르니티 헬 데몬

역시 인페르니티 몬스터라서 묻어두면 소생이 쉽고, 카드명 제약이 아니라서 소생할 때마다 효과를 쓸 수 있음

단 선공에는 6레벨을 살려서 추가 전개가 애매할 때가 많고, 후공에 퍼미션 카드를 돌파할 때 유용한데

문제는 인페르니티로 후공 잡고 이거 뽑고 돌파하는 상황 잘 안 나오고 보통 처음부터 퍼미션 맞고 항복 누른다



암흑차원의 전사

사실 본인은 이 카드 정확한 활용법을 모르고, 누가 이걸 쓰는 전개를 하길래 일단 가져와봤음

근데 패를 제외하고 하는 걸 보니 아마 오프 지원카드인 되돌아온 사신과 함께 쓰는 카드가 아닐까 추측함

그럼 지금 마듀에선딱?히 쓸필요는없을듨..?



금지된 일적 / 명왕결계파

'그나마'인페르니티에서 채용할 만한 후공돌파카드라고 생각함

문제는 선공이면 전개할때 잡힌 수만큼 함정을 덜 깔게 된다는 점

후공이면 일적의 경우 패도 원하는 만큼 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인토스가 너무 지는 거 같으면 한두장씩 넣어보자


그 외에도 취향에 따라 채용하는 카드는 사람마다 많이 갈림

라스톰, 번개, 해깃, 길항 등도 쓸 수 있기는 한데

선공이면 결국 세이지나 재천으로 버리지 않는 한 세트를 해야해서 그만큼 함정 세트를 덜 할수밖에 없으니 매수를 잘 조절해야 할거야

패 조절하려고 미계역 넣는 경우도 봤고

패털이를 하고 싶으면 트리슈라랑 미라지포트리스를 넣는거고

아예 인페르니티로 엑링을 하려는 사람도 봤으니

어떤 결과물을 원하느냐에 따라 덱이 바뀌는거임


2-2. 들어간 카드의 설명/활용법/주의

인페르니티 미라지


단순히 봐도 무려 1:2교환비를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카드

이 카드로 네크로멘서를 살려내면 그 이상의 이득이 난다

묘지에 들어간 이후에도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으로 효과를 다시 베껴 쓴다

핵심 서치 카드인 인페르니티 데몬을 계속해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전개 엔진이다

다만 이 카드 자신은 묘지에 가면 소생이 힘들기에, 원포원 등이 아니면 패에서 특소해야 하는데

패 특소 기회가 많이 없기에, 적으면 1장 많아도 2장 넣는다


#주의할점: 2장을 선택하고 소환하기에, 묘지에 인페르니티가 1장이면 효과를 쓸 수 없다


인페르니티 리벤저


인페르니티의 유일한 1레벨 튜너

보통 전개과정에서 3레벨 네크로멘서와 4레벨 데몬이 나오므로

1레벨 튜너인 이 녀석을 합치면 8레벨 싱크로가 나온다

초반 전개에 도움 안 되고 어떻게든 1장만 덤핑하면 제 역할 하기에 1장만 투입



인페르니티 세이지


 아무리 똥패가 떠도 세이지로 다 버리고 시작할 수 있다

버리는 건 효과이기에 트릭 데몬의 서치 효과도 발동 가능하다

꼭 버리는 게 아니더라도 추가 덤핑 효과로 리벤저, 네크로멘서, 데몬 등을 덤핑할 수 있다

전개 중간에 나오는 8레벨 융합몹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싱크로하면 바로네스가 나온다

다른 메인 전개 용병을 많이 넣으면 매수를 줄여도 좋지만, 이 덱리엔 다른 패털이 카드가 많이 없으므로 3꽉을 했다


현재 다운비트도 채용했기 때문에, 세이지+다운비트 or 트랜스턴이면 천지창조가 가능해서 패에 나오면 그냥 신이다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

 인페르니티 전개의 핵심 축 중 하나.

일소시 수비효과는 볼 필요없고, 패가 0장이면 묘지의 인페르니티를 하나 살릴 수 있다

날먹방지를 위해 네크로멘서와 미라지의 소생은 막혀있는 모습이다

당연히 대부분의 상황에서, 턴제 없는 서치카드인 인페르니티 데몬을 살리게 될 것이다

트랜스턴으로 인페르니티 데몬으로 이을 수도 있다

전개 과정에서 1~2장을 사용한다. 그렇기에 2장 투입.


트릭 데몬

서치하는 카드의 범위가 '데몬'이라서 인페르니티 데몬을 서치할 수 있다

보통 효과로 묘지로 보내기 때문에 패에 잡히면 호감패라고 보면 된다

주된 활용방법은 '연옥의 재천'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기, 그 외에 다크 그레퍼, 카드 파괴 등등으로 격발시킬 수 있다

인페르니티 세이지의 경우 패를 버리는 것이 효과라서 트릭 데몬의 효과를 쓸 수 있다. 패의 데몬을 처리할 헬웨이 패트롤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면 효과를 발동해주자.

필요한 경우에는 후공일때 이걸로 들이받아서 데몬을 서치하기도 한다

턴제있고 호감패이기 때문에 1장만 투입


#주의할점: 효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원 포 원, 연옥의 재천의 패 코스트, 트랜스턴, 다운비트, 케루비니 등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케루비니로 데몬 서치가 하고 싶으면 마주사이의 전사 덤핑->마주사이의 전사의 효과로 트릭 데몬 덤핑 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인페르니티 컨저러

1번 효과인 공 다운은 별로 쓰는 일이 없고, 2번 효과인 묘지에서 자체특소가 메인 효과다.

어떻게든 전개 중에 묻어 놓으면 필요할 때 아폴로우사, 쇄룡사 등의 소재로 들어갈 수 있고, 3레벨이기 때문에 허공해령 리바이엘의 엑시즈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필드에서 벗어난 것으로 취급하지 않아 다시 소생이 가능하다

전개 중간에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로 인페르니티 캣을 덱특소하는데, 인페르니티 캣이 이미 묘지나 필드에 있을 경우 같은 3레벨인 이 녀석을 뽑아두는 것도 좋다.

1장 정도 투입. 몬스터가 너무 많이 잡히는 거 같으면 빼도 좋다


인페르니티 캣

1번텍스트로 패의 인페르니티를 버리면서 특소가 되기에 패를 0장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2번 효과로 레벨 조정이 가능해서 전개의 다양성을 높여준다.

활용도가 높기에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의 효과로 네크로멘서를 릴리스해서 덱특소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페르니티 데몬과 싱크로해서 슈팅 라이저 드래곤을 소환하고, 나중에 소생해서 묘지의 쓸데없는 인페르니티를 제외하고 4레벨로 올려서 인페르니티 데몬과 싱크로해서 8레벨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을 뽑는다.

3레벨이기에 네크로멘서와 엑시즈해서 3랭크 허공해령 리바이엘을 뽑는 용도로도 쓴다.(네크로멘서가 1장뿐일 경우. 보통 네크로멘서 둘로 리바이엘을 뽑는다)

1장 이상 투입. 패특소가 되어 2장을 넣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인다.


인페르니티 데몬

인페르니티의 알파이자 오메가


1번효과로 패가 0장일 때 드로우했을 때 자체특소가 가능하며, 2번효과에는 패가 0장일 때 특소시 아무 인페르니티를 서치 가능하다. 

이 서치 효과에는 카드명 제약이 없다

즉 전개 시작시 패가 0장이 되는 인페르니티가 빌드를 세우기 위해선 계속해서 이 인페르니티 데몬을 여러 번 특소해서 자원을 버는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이 녀석을 패 0장인 상태로 특소하는 것이 전개의 시작이 된다.

필수파츠이지만 패에 잡히면 처리가 곤란한 경우도 많기에 1~2장.


#패가 0장일 때 드로우는 일반적으로 드로우 페이즈에 발생하지만, 패가 3장일 때 카드 파괴를 쓴다고 가정하면 패를 다 버려서 0장이 되었다가 인페르니티 데몬을 포함하여 드로우 될 경우에도 특소가 된다. 다만 이 경우 특소시 패에 카드가 1장 남아서 서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데몬 2장이 동시 드로우 되었을 땐, 패유발 효과의 1번 발동 제한 룰로 인해 하나만 특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페르니티 몬 2장을 동시 소환했을 때(인페르니티 건,미라지), 효과 발동은 둘 다 되지만, 서치는 효과 처리 시 패의 매수를 확인하기 때문에 체인 1의 데몬은 서치를 할 수 없다. 체인 2의 데몬이 우라라를 맞으면 체인1의 데몬으로 서치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억지로 인페르니티 서프레션을 서치하고 4+4 엑시즈로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소환, 묘지의 데몬을 소생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헬웨이 패트롤

전투 파괴시 효과는 어차피 필드에 나올 일이 별로 없으니 상관없고, 묘지에서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패의 공2천 이하의 악마족을 특소 가능한 것이 중요하다.

연옥의 재천으로 덤핑해 사용하는 것이 주 활용법이며, 덱리에 들어간 인페르니티는 전부 공 2천 이하이기에 만능 패특소이다.

취향에 따라 1~2장 투입한다. 2장 묻으면 2번 특소도 가능하다.


인페르니티 비숍

1번 텍스트로, 패가 0장일 때 자체특소가 되는 점이 매력적.

쉬운 특소를 활용하여 4레벨 인페르니티 데몬과 엑시즈하여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소환하거나, 아폴로우사의 소재 조달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후에 설명하겠지만 인페르니티 몬스터들은 공격 표시로 소환해주어야 하는데, 공격력이 낮은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 등은 전투로 파괴되기 쉬운데 2번 효과를 사용하면 파괴를 1회 막아 줄 수 있다.

자체 특소가 여러번 가능했다면 2장 넣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아쉽게도 턴제가 있기에 1장만 투입.



소생계열 카드들

말이 필요한가?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와 데몬을 묘지에서 계속 소생시키는 덱 특성상 잡히면 패트랩을 회피하기도 좋고, 나머지 패가 덤핑만 가능하면 이걸로 억지로 데몬을 소생하여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

죽자소 당연히 1장. 성유물은 카드명제약이 있으므로 1장.


어리석은 매장

만능덤핑카드를 안 쓸 이유가 없다

패에 몬스터가 많으면 헬웨이 패트롤을 묻어 특소시켜주고

패특소는 되는데 데몬이 없으면 트릭데몬을 묻어 데몬을 서치하고

묘지특소가 가능하면 데몬 덤핑 후 특소, 혹은 묘지자원을 늘리기 위해 세이지 덤핑->세이지 효과로 데몬 덤핑도 괜찮다

인페르니티 리벤저를 묻어주는 것도 경우에 따라선 괜찮다. 슈팅 라이저 드래곤을 거쳐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


#세이지를 덤핑하여 데몬을 덤핑하는 경우는, 보통 인페르니티 미라지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함이다

미라지는 묘지에 페르니티가 2장 이상 없으면 발동할 수 없기 때문.

그 외에도 후술할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사용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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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의 노는 몬스터(헬웨이 패트롤 등)를 버릴 수 있고.미라지 덱특소->세이지, 데몬 덤핑 후 미라지로 그 둘을 소생하여 전개를 할 수 있다

다만 몬스터만 버려야 한다는 건 아쉬운 점. 덱의 몬스터 비율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1장 투입


트랜스턴

위에 먼저 서술된 다운비트와 활용법은 비슷하다.

인페르니티 세이지->네크로멘서, 세이지 효과로 데몬 덤핑, 네크로멘서로 데몬 소생 의 전개가 대표적이며

네크로멘서나 트릭데몬을 보내고 발동하여 데몬 덱특소로 잇기도 한다

원래는 3꽉을 했는데, 다운비트도 채용한 지금은 2장으로 줄일까 고려중이다. 2~3장 투입.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인페르니티 덱특소긴 한데, 효과무효 소환이라 데몬,네크로멘서,미라지를 소환해도 별 의미는 없다. 즉 묘지 덤핑을 시킬 카드를 확실하게 덱특소하는 서치되는 인페르니티 카드라는 점을 활용하여, 중요한 전개파츠인 인페르니티 캣을 끌어오는 용도로 활용한다.

그 외에도, 가끔 초융합 등으로 필드가 밀릴 때 있는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여 묘지의 인페르니티를 패에 넣을 수 있어, 보통 미라지나 네크로멘서를 가져와서 다시 데몬을 특소하는 식으로 후속 추가 전개를 가능케 해준다.

턴제도 있고 첫패에 필요한 전개 파츠는 아니므로 1장


반마도대역

메인 페이즈 개시시에 발동하여, 메인페이즈 1 동안 몬스터에 대상내성/파괴내성은 붙여준다.



패트랩에 극도로 취약한 인페르니티이기에, 대상 내성을 얻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포영/뵐러 케어가 가능하고, 유령토끼도 막을 수 있다.

psy프레인기어 감마도 파괴는 막을 수 있다. 효과 무효는 된다.

필드마법이기에 마함존을 안 먹는다는 것도 메리트.

없어도 안 굴러가는 카드는 아니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 넣는 느낌으로 하자. 레거시 울레기 때문.

취향껏 0~2장 투입. 여러장이 잡히면 반마도대역 하나를 발동한 순간 패의 반마도대역이 놀기 때문.


#주의: 상대 메인 페이즈에 상대 필드 몬스터도 파괴/대상 내성을 얻기 때문에, 베리어, 바로네스, 인페르니티 브레이크로 몬스터 파괴 안된다는 점을 주의.


금지령

역시 패트랩 케어 수단이다.

위의 반마도대역이 함께 잡혔을 경우 뵐포케어가 되니 우라라나 니비루를 찍는 것이 좋다.

우라라 케어가 능할 경우(서프레션이 깔려있을 경우 등) 니비루를 찍게 되겠다.

그야말로 취향이다. 턴제도 없기에, 패트랩을 혐오하는 만큼 소신껏 넣도록 하자.

다만 금지령을 깐 만큼 깔 수 있는 함정의 개수가 줄어드는 점을 고려할 것.


근데 지금 강의글 쓰면서 생각난건데 발금령이 금지령보다 더 좋을 것 같다

발금령은 일반마법이라 마함 칸을 안 먹기에 이 덱에 더 맞기도 하다

문제는 발금령은 울레고 이 카드는 슈레라는 점.


인페르니티 건

'신'

패에서 노는 인페르니티를 버릴 수도 있고, 묘지의 인페르니티를 무려 '2장까지'특소해준다

2장까지라 함은, 2장을 특소하는 인페르니티 미라지와는 다르게, 묘지자원이 1장 뿐이어도 1장만 소환살 수 있다는 것.

대놓고 아드가 불어나는 카드이기에, 보통 데몬의 첫 특소로는 건을 가져오고, 데몬을 링크 소재로 쓴 다음 다시 부활시킨다.

제한 카드이기에 1장만 넣지만, 제한이 풀린다면 넣을 수 있는 만큼 넣고 쓸 카드.




연옥의 재천


인페르니티의 패말림이라 함은 보통 패에 몬스터가 너무 많이 잡히는 바람에 패를 0장으로 만들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 카드는 그 대부분을 해소해준다

패에서 노는 패를 버리고 헬웨이 패트롤을 덤핑하면 헬웨이 패트롤로 패의 몬스터를 또 특소할 수 있기에, 일소권까지 해서 몬스터 3장까지 처리가 가능하다.

패를 버린다는 점은 인페르니티에 있어 메리트로 작용하기에, 어리석은 매장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단 카드명 제약이 있으니 여러장 잡혀도 여러장 버리고 여러장 덤핑할순 없다.

굉장한 활용도의 카드라고 생각하여 3꽉.




인페르니티 브레이크

패가 0장이면 묘지 인페르니티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

사실 안 넣어도 상관없는 수준이긴 한데, 인페르니티 베리어 3장, 턴제 있는 인페르니티 서프레션 1장을 세트하고 나면 마함존이 1칸이 남아서 그나마 쓸만한 친구를 1장 채용해봤다.

필드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없어도 발동 가능하단 점이 다른 함정들과 다른 점.

취향껏 0~1장 채용.


인페르니티 서프레션

지명자를 넣지 않는 인페르니티가 거의 유일하게 자체기믹으로 패트랩을 케어하는 수단.

필드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존재하고, 패가 0장이면 '세트한 턴에도'상대 몬스터 효과발동의 효과를 1회 무효로 하기에, 우라라를 무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타이밍만 맞으면 니비루, 뵐러 등도 무효할 수 있다. 후공이면 가끔 상대 필드 몬스터 효과도 무효할 때도 있다.

전개중 자원여유가 나면 중간에 이 카드를 서치하는 식으로 니비루 등의 특수한 패트랩을 케어할 수도 있고,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로 한 번 더 데몬을 소환하여 억지로 서치할 수도 있다.

턴제는 있지만 첫패에 잡히면 패트랩 막는 용도로 든든하기에 2장 투입. 취향따라 1장.


#유의: 패가 0장이 아니어도, 세트한 다음 턴부터는 인페르니티 몬스터만 있으면 발동이 가능하다.

패 0장은 세트한 턴에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주는 메리트일 뿐이지 발동의 필수 조건은 아니라는 소리.

가끔 패를 전부 처리하지 못했을 때(0장이 아닐 때) 이 카드로 상대의 전개를 막고 다음 턴에 패의 몬스터를 털어서 전개를 시작하기도 한다.

인페르니티 베리어

'서치되는 테마군 카함'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면, 아무 발동에 체인해서 무효파괴가 가능.

대충 보우텐코우로 서치하는 룡성의 구지랑 비슷한 포지션의 카드인데, 인페르니티는 데몬 3번 소환해서 3장 서치해온다.

다른 전개덱들과는 차별화되는, 레브 리부트, 명왕결계파 등도 막을 수 있는 인페르니티의 퍼미션 끝판왕이다.

3장 세트할거니까 3꽉.


#주의: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전부 앞면 수비로 있으면 발동할 수 없다

평소에 공격력 0짜리 인페르니티 네크로멘서라도 공격표시로 특소하는 습관을 들이자


대충 다 설명했으니 이제부턴 엑덱카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일소한 공1000이하의 카드를 덤핑하는 역할

세이지를 덤핑하고, 세이지로 데몬 덤핑하고 소생카드로 데몬을 살려내거나

필드의 노는 리벤저 등을 덤핑해서 미라지의 소재 보충 등을 할 수 있음

가끔 증g덱사시킬때 굳이 1드로 더 주고 싶어서 쓸수도 있음


프록시 F 매지션

프록시축이라고 할 정도로 전개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카드.

필드의 데몬 등등을 소재로 링크 소환하고, 건으로 데몬을 소생하고 네크로멘서를 서치 후,(필요할경우 미라지를 가져오기도 함)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링크 앞에'소환하면 패에서 서치한 카드를 내릴 수 있음.

이 융합몹은 나중에 쿠로시프로 이득을 볼 때 쓰임.


쿠로시프

프록시를+ 보통 데몬을 소재로 소환하고,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로 인페르니티 캣을 쿠로시프 링크 앞에 특소하면,

융합 쪽의 효과로 다시 묘지의 네크로멘서를 살릴 수 있어서 몹도 복사되고 캣도 필드에 꺼내둘 수 있음.


쇄룡사-스컬데드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패에서 특수소환시키는 용도.

다른 효과는 거의 안 쓴다고 보면 됨.

프록시매지션과 쿠로시프로 덱에서 필요한 파츠도 끌어오고, 개체도 불려놨으니 그놈들로 뽑음.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의외로 이 덱의 4/11퍼미션이나 책임지는 카드

웬만하면 몬스터는 아폴로 먼저 막아주자

하리파이버가 있을 때는 쇄룡사 직후 하리파-아폴로우사가 가능해서 증g후 패트랩 케어가 쉬웠는데,

하리파가 죽으면서 세이지,리벤저 덱특소가 막히는 바람에 바로네스까지 뽑으면서 소재보충하는 것이 힘들어졌음


경위 바리케이드베르그

사실 효과는 큰 관심이 없음

중요한건 어둠 속성이라는 점, 소재가 널널한 2링크라는 점임

보통은 자리가 필요할 때 링크 소환해서 자리를 만드는 용도이고, 데몬을 소재로 써서 네크로멘서로 다시 데몬을 뽑기도 하고, 허공해령의 소재가 되어있는 네크로멘서를 구출하기 위해서 뽑는 경우도 있음.

어둠 속성은 정말정말 사용하는 경우가 드문데, 상대의 방해로 듀가레스를 거쳐갈 때 가끔 융합소재 조달이 안돼서 듀가레스와 +a로 소환, 필드의 네크로멘서나 미라지로 묘지소생을 하는 그런 경우가 있음. 

마스카레나 같은 건 링크몬스터를 소재로 못 쓰고, 은근 대체할 게 애매한데, 소재제약 없는 뽑기 쉬운 2링크면 대충 될거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설명은 이미 프록시 매지션에서 됐다고 생각함

정말 가끔, 후공인데 상대 어라이벌 같은 걸 돌파할 때 이 녀석으로 비트 치고 나서 전개하기도 함

인페르니티 세이지가 필드에 나오는 전개루트의 경우 둘로 바로네스 싱크로 소환이 가능함.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

주 사용 용도는 2번 효과로 묘지의 데몬이나 네크로멘서를 소생시키는 역할. 정말정말 가끔 1번 효과로 드로우를 안보면 전개가 안되는 상황이 있긴 하다.

패트랩을 맞아서 꼬였을 때 어떻게든 4렙 하나 더 꺼내서 소환하거나, 아예 증g 맞았을때 미리 패트랩을 케어하는 서프레션을 서치하려고 쓸 때도 있음.

증g 덱사를 위해서 마지막에 듀가레스로 네크로멘서를 소생하고 듀가레스로 또 경위 링크소환하고 하는 식으로 한두번 소환횟수를 늘릴수도 있음.


#주의: 만약 4레벨 2마리로 듀가레스를 소환한 상태에서, 묘지에 다른 몬스터가 없다면 2번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함.

아무리 엑시즈 소재를 떼고 발동이라지만 발동을 누른 시점에 묘지에 몬스터 없으면 울면서 1번 써야함.

즉 미리 세이지 같은 다른 몬스터를 덤핑해두는 것이 필요함.



허공해령 리바이엘

한번쓴 미라지 다시 돌려쓰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의 효과로 제외된 미라지를 다시 불러옴

그 미라지는 다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의 소재가 되고 다시 제외될 것임

네크로멘서 둘로 뽑거나, 네크로멘서+캣으로 뽑는다


가든 로즈 메이든

하리파가 죽으면서 아폴로우사 소재 조달+원헌드레드아이드래곤 소재조달이 힘들어져서 투입함

원래 다른사람들은 썼는데 난 안쓰던 카드임

이친구를 아폴 소재로 사용하고, 묘지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원헌드레드아이드래곤)를 소생시키면 됨.

데몬+리벤저로 소환하는 경우가 많음


슈팅 라이저 드래곤

하리파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몬스터

원래는 쿠로시프+인페르니티 캣으로 리벤저나 세이지 덱특소, 세이지로 리벤저 덤핑이 됐는데

리벤저 덤핑수단을 대체할 녀석이 이녀석이 있더라고

캣+데몬으로 리벤저를 덤핑하고, 6레벨이 되면 나중에 데몬과 함께 바로네스의 싱크로 소재가 되기도 함


#주의: 이미 리벤저가 묘지에 있어서 다른 카드 덤핑하면, 덤핑한 카드 효과 발동 못해서 고꾸라질 확률 높으니 괜히 그러지 말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통칭 백안룡)

데몬+네크로멘서+리벤저로 소환됨

카드명 제약이 없기에 여러번 소환해서 여러번 베낄 수 있음

묘지의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제외하고, 미라지 효과로 이 녀석을 릴리스해서, 네크로멘서를 포함하는 묘지 몬스터 2마리를 꺼내서 데몬으로 자꾸만 함정 서치를 할 차례를 만드는 역할.


나는 2장을 넣어놨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는게 1장 쓰면 충분한 경우가 많음

가끔 미라지가 묘지에 둘 있어서 백안룡으로 2번 베끼고 허공해령으로 하나 돌려놓고 다시 가든로즈메이든으로 백안룡 소생해서 또 베끼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보통은 잘 없음..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코믹스 키류 에이스, 보통 데몬+캣(4레벨로 상승)으로 소환된다.

패가 0장이면 상대 마함효과를 한번 발동무효파괴 시킬수 있다

베리어로 처음부터 막기는 아까우니 이녀석을 먼저 써주자



플뢰르 드 바로네스

스타브베놈 퓨전드래곤+인페르니티 세이지 or 슈팅라이저드래곤 + 인페르니티 데몬

인페르니티가 다음 턴 드로우 페이즈가 될 때, 패가 늘어나면서 연옥룡/함정이 다 죽으면서 마함효과에 무력해지는 타이밍이 있음.

그때 상대가 세트해둔 강력한 함정/속공마법 등을 발동하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보통 끝까지 아낌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로, 이미 단물 다 쓴 연옥의 재천이나 금지령을 부술 수도 있어서 고점을 올려줌



대충 이정도면 덱리설명은 끝난거같으니 굴리는 방법을 보러가자


3. 대략적인 전개방법

물론 아래에 전개예시 영상/설명이 있긴 한데 대충이라도 설명해야할거같아서..


3-1. 데몬 특소

    인페르니티의 전개는 기본적으로 데몬을 특소하는 것으로 시작됨.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패에 데몬 1장만 남기고 묘지의 헬웨이 패트롤 효과로 패특소,

데몬 일소 후 패의 비숍을 특소해서 그 둘로 듀가레스-데몬 묘지소생으로 스타트(묘지에 추가 몬스터 필요),

인페르니티 세이지에 다운스턴-미라지 뽑고 세이지 효과로 데몬 덤핑후 미라지로 그 둘 소생

세이지에 트랜스턴-네크로멘서 뽑고 세이지 효과로 데몬 덤핑후 네크로멘서로 데몬 소생

네크로멘서에 트랜스턴-데몬 덱특소

등등 정말 많은 방법이 있기에 그때그때 패 비울 방법, 일소를 뭘 할지, 묘지로 뭘 보낼지 등등을 따져야함.

아무튼 인페르니티 데몬을 특소하고, 개체수를 둘로 늘리고 인페르니티 건을 서치한 상태가 되면 됨.

3-2. 프록시쿠로시프

개체수 둘로 프록시f매지션을 소환하고(셋 이상일 땐 우선적으로 데몬,네크로멘서를 소재로 하는게 좋음)

이때 묘지에 네크로멘서가 있고 묘지개체가 셋 이상이면 네크로멘서+나머지를 소생 후 네크로멘서로 데몬 소생,

네크로멘서 없으면 데몬이랑 아무거나 소생하면 됨.

데몬으로 네크로멘서를 서치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 네크로멘서랑 데몬을 소환하고 네크로멘서를 서치하면 패의 네크로멘서를 비울 방법이 없어 필드의 네크로멘서 효과가 한 번 썩기 때문.


프록시로 역시 데몬과 네크로멘서를 우선으로 소재로 해서, 스타브베놈퓨전드래곤을 소환하고

프록시의 패특소효과로 네크로멘서를 특소, 네크로멘서로 다시 데몬 소생.

데몬으로 캣을 덱특소하기 위한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를 서치하고, 데몬과 프록시매지션으로 쿠로시프를 링크소환,

파라노이아로 네크로멘서를 릴리스하고 인페르니티 캣을 덱특소.

이때 쿠로시프의 링크 앞에 융합 몬스터가 있고 몬스터가 특소된것으로 묘지의 네크로멘서를 소생, 다시 네크로멘서로 데몬을 소생.

데몬으로 이제부터 지겹도록 우려먹을 인페르니티 미라지를 서치.

3-3. 함정 마구마구 세트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캣으로 슈팅 라이저 드래곤을 소환, 효과로 인페르니티 리벤저를 덤핑.

패에 들어온 미라지를 특소하기 위해, 쿠로시프+2체로 쇄룡사를 소환

이때 필드에 인페르니티 세이지가 있다면 라이저를 소재로 쓰고, 없다면 스타브 베놈을 소재로 써 줍니다.

라이저를 소재로 쓸 경우, 세이지와 스타브베놈으로 바로네스를 싱크로 소환.

스타브베놈을 소재로 쓸 경우, 나중에 데몬을 하나 남겨서 6레벨 슈팅라이저로 바로네스를 뽑으면 됨.

쇄룡사로 패의 미라지를 특소, 미라지로 네크로멘서 둘(네크로멘서가 하나뿐이면 네크로멘서+데몬)을 소환하고,

(이때부터 데몬은 거의 함정을 서치)

 네크로멘서로 리벤저를 부활시켜 3+4+1을 만들어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을 소환.

묘지의 미라지의 효과를 베끼고 다시 네크로멘서와 데몬을 소생, 네크로멘서로는 캣을 소생하고,

네크로멘서가 1장이면 캣과 네크로멘서로, 둘이면 네크로멘서 둘로 허공해령 리바이엘을 엑시즈 소환, 남는 캣의 레벨을 1 올리고 데몬과 함께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을 소환.


허공해령으로 네크로멘서를 소재에서 제거하고 제외된 미라지를 특소.

이때 미라지로 다시 백안룡을 소환해야 하는데, 필드 상황에 따라 갈래가 많이 갈림

필드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빡빡하고 바로네스도 있다면 데몬+리벤저 소환, 인페르니티 비숍 서치, 둘로 가든로즈메이든 싱크로 소환, 비숍 특소하고

쇄룡사, 허공해령, 비숍, 가든로즈메이든으로 4소재 아폴을 뽑고 묘지의 가든로즈메이든 효과로 백안룡을 소생하면 됨.

아직 바로네스가 없으면 그냥 3+4+1로 다시 연옥룡을 뽑아야 할 때도 있고,

네크로멘서 하나를 더 쓰기 위해서 허공해령+쇄룡사로 경위 바리케이드베르그 소환하고, 네크로멘서 둘을 뽑아서 전개하는 경우도 있음

아마 대부분의 경우는 가든로즈메이든을 이용하는 루트로 가게 될 것임.

아무튼 다시 허공해령이 묘지로 보내둔 미라지를 백안룡으로 베끼고,

이때부턴 세트할 공간이 몇칸남았는가, 묘지에 미라지 1장이 더 있는가, 아직 연옥룡을 뽑지 않았는가 등등에 따라 세세하게 바뀜.

데몬을 최대한 많이 뽑는 방향으로 가면서 연옥룡이 없으면 캣+데몬을 뽑는 시간을 가져주자.

아폴로우사(3~4소재), 연옥룡, 바로네스, 함정 풀세트를 했다면 끝!


4. 전개 예시 영상


[강의대회/마듀]인페르니티 전개 예시 영상편 - 유희왕 채널 (arca.live)


미리써둔거있읆수구..

위의 전개루트로는 한판한판의 세부적인 판단을 모를?수도 있기에 준비해봤음


5. 마치며

사실 본인은 이미 팀전대회에서 니비루 개같이 쳐맞고 온 길이다


이런 허접인 내가 쓴 강의라도 인페르니티에 관심있는 뉴비들이라면 봐주지 않을래..?

그리고 아시발 닉바꾸고쓸걸 보지가 뭐야 보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