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그득한 덱리)


32강 부전승


16강 방계

그냥 존나 무서웠다

전투내성 멜루지누를 비잠으로 고자만들더니 노바로 7600트럭 한대 쳐맞고 탄 받았는데

어찌어찌 전개하면서 희망을 봤지만 니비루 맞고 엔드

회심의 혹성오염 바이러스로 노바 드디어 치우고 턴 받아서 승


8강 샐러맨 토커?

선턴 받긴 했는데 패 존나 말려서 포영이랑 독사의 공물만 믿고 턴엔드

다행히 공물이 아프게 들어가서 어찌어찌 이겼다


4강 술사

1라

너무 아쉬운 경기

패에 명결이 잡히긴 했었지만 시공자독 존재감 때문에 플레이가 너무 소극적으로 되어버렸다

에키두나로 가지말고 바로 토커나 뭐 기타등등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

와중에 포영열 이슈로 사수련 막히고...

사실 잔깎이 터져서 정말 좋았지만

에일리언 모나이트가 갈리고 좀.. 잘 안깎였다

하지만 결국 실력땜에 진거 맞는것같음ㅇㅇ


2라

선공 받았지만.. 스네이크 레인도 잡았지만...

문제는 나 이 덱 전개루트를 모른다(!)

그놈의 로망땜에 비시바르킨도 뺀 파충류에 중점을 맞춘 엑덱이라 그런지 안정적인 선턴빌드를 만들기 힘들더라

멜르지누+리코일+냐미니+마스카레나 엔드를 쳤는데

상대 패도 너무 좋았고...상대가 상당한 딱잘알이더라

엘렉 안뺏기려고 일부러 효과 안쓴건 ㄹㅇ 감탄했음

히나둘씩 철거되고 gg


34위전

완벽한 패 이슈로 졌음ㅋㅋ


결국 실력이랑 숙련도(3번 굴려봄)이슈로 졌는데

정말 재밌게 즐겼음

스네이크 레인으로 뽕뽑는 연구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