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있는 날이라 구경도 하고 일반겜도 할겸 매장 방문하여 딱지 치는 중이었는데

근처 테이블에서 유희왕은 아니고 뱅가드? 처럼 보이는 tcg를 하는 일행 중 한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 덱이 얼마고 티어가 어쩌고 하는 식으로 큰 소리를 내더라고

매장에서야 겜 하다가 좀 흥분해서 큰소리 몇 번 낼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무슨 덱의 가치를 자기 자신의 가치로 동일시해서 급발진 하는 것처럼 보여서

좀 많이 꼴불견이더라

적당히 취미선에서 즐겁게 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