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는 오늘부터 듀얼리스트로써의 삶을 살기로 했다.

아직 소스만 구입했고 부족한 카드도 너무 많지만 초딩때 이후로 처음 가지는 덱이여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흐믓하다 ㅠㅠㅠㅠㅜㅜㅠ

나머지 범용카드들은 차근히 모으기로 하고 이번주 주말에 오프샵 한번 가서 분위기 탐방 해보려함

벌써부터 샵 가서 구경할 생각에 주말밖에 안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