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목차

 

1. 테마에 대한 소개

2. 용병 및 카드에 대한 소개

3. 덱 리스트 및 채용할 여지가 있는 카드

4. 전개법과 자잘한 팁

5. 마치며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랭킹 듀얼/CS 참가자 등에게 자문을 구한 뒤 작성하는 내용이며

다양한 축의 전개가 있지만, 이 강의에서는 용사도플(용사싱크론)에 대해 작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해당 강의는 PC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1. 정크도플(싱크론)이란?

 

정크도플(싱크론)은 '정크', '싱크론', '워리어' 등을 사용한 덱으로

다양한 속성과 다양한 종족, 강력한 범용 싱크로 몬스터 및 용병 등을 활용하는 덱이다.

최근에는 덱에 '도플 워리어'를 넣지 않는 구축이 늘어나면서 정크도플이 아닌 싱크론 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정크도플은 극전개덱이며, 선공에 강력한 몬스터들을 소환해서 상대의 카드를 무효시켜

플레이를 제한하고 전개물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대부분의 승리 플랜이다.


용사도플의 장점과 단점

 

장점

 

강력한 필드 장악력

 

기존의 정크도플처럼 높은 타점의 몬스터+퍼미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전개를 하면서 드로우 하는 효과를 통해 아드를 늘리면서 상대방을 방해할 수단을 갖출 수 있다.

 

정크 스피더에게 효과면역 부여

 

펑크도플에서도 가능한 방법이다.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서 발매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하면

용사 토큰과 함께 효과 면역을 부여받고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

 

바운스를 통한 돌파력

 

용사 토큰과 드라코백, 일리걸 나이트를 통해 최대 3장까지 카드를 바운스 시킬 수 있다.

메타의 지속 함정을 아프게 맞는 덱 특성상 초반에 치우기 힘든 카드를 치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단점

 

전개에 필요한 요구패

 

기존 정크도플처럼 최소 투핸드를 요구한다.

용사 파츠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3핸드(용사+싱크론+패코스트) 까지 요구하기에

필수 파츠는 2핸드지만 사실상 3장이 필요하다.

 

거의 없다 싶은 저점

 

전개덱의 약점, 다른 패트랩(우라라, 니비루) 등은 충분히 대처를 할 수 있으나 증식의 G 만큼은 대처하기 힘들다.

용사 파츠를 이용하면 상대 턴에 바운스를 노릴 수 있지만, 용사 파츠마저 없다면 멈춰야 한다.


2. 용병 및 카드 소개

 

익숙하지 않거나 중요한 카드만 소개한다.

 

1. 제트 싱크론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정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서치 효과를 이용해서 상대의 견제를 체인으로 회피할 수 있다.


2. 어썰트 싱크론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700 데미지를 받는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레벨2 싱크론

2번 효과를 통해 제외된 몬스터를 다시 소생해 전개를 이어가거나 상대의 견제를 대응하는 방법이 생겼다.

 

3. 스타더스트 싱크론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스타더스트를 모티브로 한 4레벨 싱크론

스타더스트 마법 / 함정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상대가 원시 생명체 니비루를 사용해도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


4. 스타더스트 브룸 (미발매/비공식)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레벨 8 이상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스타더스트 브룸" 이외의 드래곤족 / 빛 속성 / 레벨 1 몬스터를 2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하나된 마음의 용으로 나오는 비튜너 몬스터

기존에 요성룡의 경우, 패에 잡히면 사용하기 힘든 몬스터라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잡히지 않기를 기도해야 하는 카드였지만

스타더스트 브룸은 조건부로 패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서 조금 더 유동적으로 전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5. 스타더스트 트레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②: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서 "워리어", "싱크론", "스타더스트"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스타더스트 토큰"(드래곤족 / 빛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가 릴리스 되면 나오는 비튜너 몬스터

조건부로 토큰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스타더스트 싱크론과 상성이 좋다.


6. 페어리테일 백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카드 7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통칭 털의 서, 턴제가 없기에 상대방의 지명자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뒷면 수비 표시가 되면 그 몬스터는 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가 될 수 없기에 상대방을 견제하기 쉽다.

주로 전개중에 슈팅 라이저로 묘지로 가게 된다.


7. 용사 파츠 (성전의 수견사 / 일리걸 나이트 / 아라메시아의 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용사 토큰과 자체 특소가 가능한 수견사, 일리걸 나이트를 통해 전개의 경우의 수를 늘려주는 파츠이다.

패트랩을 빼주거나 저점 마련을 위해서 사용한다.


8. 라이딩 듀얼! 액셀러레이션!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필드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싱크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시그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③: 자신 필드의 시그널 카운터를 2개 제거하고,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어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1장 골라 묘지로 보낸다.

 

5D’s의 캐치프레이즈를 모티브로 한 카드

기존의 조율과 달리 싱크론 / 비튜너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나머지는 드로우 하는 효과지만 사용하는 걸 거의 본 적 없다...


9. 정크 스피더

 


"싱크론"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싱크론" 튜너를 가능한 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같은 레벨은 1장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턴에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대량의 싱크론 / 튜너를 전개하는 몬스터

강하다


10.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벨 2 이하의 튜너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②: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서 싱크로 소환한다. 이 턴에, 이 효과로 싱크로 소환한 몬스터는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 이 카드를 이용해서 정크 스피더를 사용한다면

무한포영, 하루 우라라, 사요 시구레, 이펙트 뵐러 등에 막히지 않고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3. 덱 리스트 및 채용할 여지가 있는 카드

 

덱 리스트
 


↑ 본인이 현재 연습 및 사용 중인 덱 리스트

 

<덱 리스트는 계속 수정 중임>


채용을 고민 중인 카드


1.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미발매/비공식)

 

 

소환하기 매우 쉬움

효과를 사용하면 제외되는 카드를 다시 필드에 소환해서 전개를 이어가는 방식도 가능하다.

얘는 채용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서 사용할 거 같다

 

2.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 (미발매/비공식) 

 

 

소환하기 매우 쉽다! 까지는 아니지만, 소재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전투 내성과 상대의 몬스터 효과 내성이 강력해 충분히 넣을 가치는 있으나

엑스트라 덱에 너무 고레벨 몬스터가 많아지기에 고민 중인 카드


3. PSY프레임로드 Ω

 

 

상대방의 패를 줄이는 효과와 묘지 혹은 제외된 카드를 돌리는 효과로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거나 장기전을 조금이나마 버티게 해주는 카드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랑 다르게 뒷면 카드도 돌릴 수 있기에 고민 중인 카드

 

4. 가든 로즈 메이든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파괴나 묘지로 가더라도 다시 소생시킬 수 있고

아니면 다른 드래곤족을 살려내서 전개를 이어갈 수 있기에 고민 중인 카드


5. 싱크로 오버테이크

 


싱크로 소재로 적힌 카드를 서치 혹은 덱 특소하는 카드
사용하면 좋겠지만 엑스트라 덱을 강제로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고민 중인 카드

사용하게 되면 주로 제트 워리어를 채용한다.

 

6. 레드 리부트

 

 

지속 함정들을 아프게 맞는 다종족, 다속성 덱 특성상

껄끄러운 카드를 처리하기 위해 메인에 넣어도 볼만한 카드


6. 고성대 사우라비스

 


 패에 잡혀도 쓸 수 있고 아크 디클레어러를 맛있게 잘 사용하는 덱이기에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다

 

6. 도플 워리어

 

 

정크도플의 아이덴티티(였던 것), 서치 수단이 요성룡으로 정크 싱크론을 찍거나 증원, 스몰 월드인데

스몰 월드로 가져오기는 다른 카드가 더 중요하고 마땅한 서치 방법이 없어서 고민 중인 카드


4. 전개법 및 자잘한 팁

 

정크 스피더를 뽑아야 전개가 되기 때문에 정크 스피더가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인 정크 스피더 전개법 (투핸드) 아무런 튜너+정크 컨버터는 생략, 기본 투핸드를 요구한다.

 

1. 제트 싱크론(혹은 조율/라이딩 듀얼!) + 수견사(혹은 어리석은 매장/아라메시아의 의) + 패 코스트 1장

 

수견사 효과로 아라메시아의 의 서치 및 발동 이후에 운명의 여로 필드에 발동

 

패를 한 장 코스트로 일리걸 나이트를 서치

 

일리걸 나이트 특소 후 (기룡 드라코백 서치) 제트 싱크론 일소

 

일리걸 나이트와 제트 싱크론으로 액셀 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소환 > 스타더스트 효과로 묘지의 제트 싱크론 소생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릴리스 후에 제트 싱크론과 용사 토큰을 사용해서 정크 스피더 소환


이후 자유롭게 전개


 

2. 제트 싱크론(혹은 조율/라이딩 듀얼!) + 아라메시아의 의 + 패 코스트

 

아라메시아의 의 발동 > 운명의 여로 필드에 발동

 

패 한 장을 코스트로 수견사를 서치

 

수견사 특소 후 (기룡 드라코백 서치) 제트 싱크론 일소

 

제트 싱크론과 수견사로 레벨 4의 아크 디클레어러 소환

 

제트 싱크로 효과로 드라코백 버리고 특수 소환 후 용사 토큰으로 정크 스피더 소환


이후 자유롭게 전개


※ 일리걸 나이트가 없거나 사용하지 못할 경우 사용하는 방식, 1번 전개가 가능하면 굳이 번거롭게 갈 필요가 없다.

 


3. 어썰트 싱크론(혹은 조율/라이딩 듀얼!) + 수견사

 

패트랩 케어는 불가능 하지만 정크 스피더까지 닿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늘었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 자잘한 팁

 

1. 증식의 G

 

사실상 지명자 또는 하루 우라라가 아니면 막을 방도는 없다.

전개를 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용사 파츠가 있으면 아라메시아의 의 발동 후 멈춰야 한다

그리고 일리걸 나이트를 서치해서 상대턴에 2장 바운스를 노리는 것이 그나마 저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신 스몰 월드로 하루 우라라를 서치해서 막아보자

 

2. 원시 생명체 니비루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제트 싱크론 소생에 상대가 니비루 발동시


상관없이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 제트 싱크론+용사 토큰으로 튜닝하면 된다

상대는 효과를 받지 않는 정크 스피더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릴리스 하지 못해서 니비루는 상대 패에 남게 되고

스피더의 효과로 싱크론/튜너들은 정상적으로 소환된다.


만약 상대가 싱크론/튜너들의 소환에 니비루를 사용했다면

스타더스트 싱크론의 효과로 스타더스트 일루미네이트을 서치하고 니비루 효과 처리 후에 하던 전개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용사 토큰과 제트 싱크론으로 정크 스피더를 소환할 때

제트 싱크론으로 정크 컨버터를 서치하는 것이 니비루 이후에 필드를 복구하기 좋다.
 
3. 하루 우라라

 

하루 우라라를 사용하게 유도하는 카드도 많고

체인을 이용해 회피도 가능하고 용사+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를 사용했으면 크게 무서울 것은 없다.

초동 없을 때 맞으면 뭐...


4. 명왕결계파

 

염마룡을 채용하고 있는 이유, 지명자를 통해서 회피할 수도 있다.

하지만 회피하지 못하고 명왕결계파를 통과시켰을 경우 묘지에 있는 백설과 어썰트 싱크론을 사용하여 1퍼미션을 챙길 수 있다.

 

백설은 슈팅 라이저 드래곤으로 덤핑을, 어썰트 싱크론은 정크 스피더로 무조건 1번 나오게 되니까 문제없이 시도할 수 있다.

 

명왕결계파 이후 필드의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과 함께 7장을 제외한다.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이 필드에 나올 장소도 꼭 필요하다)


필드의 드래곤족이 제외되었으니 어썰트 싱크론의 효과로 제외된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을 필드 위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은 싱크로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라는 제약이 없기에 가능하다 (죽은 자의 소생으로도 소생 가능)


명왕결계파 팁은 아니지만 슈팅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은 

카드명 제약이 없기에 효과를 사용하고 어썰트 싱크론으로 필드에 다시 소환하면 퍼미션 효과를 또 사용할 수 있다

 

5. 무한포영

 

마찬가지로 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정크 스피더를 사용하면 문제없다

케어가 안 되는 상황에서 뼈 아프게 맞았으면 어쩔 수 없다.


5. 마치며

 

마스터 듀얼에서도 아예 못 쓰는 용사 정크도플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적의 정크 스피더가 가능한 점, 어썰트 싱크론 등을 통해 전개 루트가 더 다양해지는 점 등등

아직 출시되지 않은 카드가 많기에 오프에서만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다.

 

물론 현재 티어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전개 덱의 증가로 사이드에 있는 카드들이 좀 아픈 것도 있고

라뷰린스의 지속 함정들 군웅할거, 센서만별 등등이 다속성+다종족 덱이라 되게 아프다.

후공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선공에 너무 치우쳐 있어서 요즘 덱에 비해서는 밀리는 게 사실인데

그래도 여전히 랭킹 듀얼이나 CS 등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

 

글로 적으면서 최대한 내가 들었던 것들을 알려주고 싶었고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것은 여러 가지 전개법 중 하나일 뿐 정답이 아니며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전개법을 찾아보길 바란다.



뭔가 ㅈㄴ 열심히 적었는데 왜 8000자 밖에 안 됨?

강의가 겹친 것도 조금 아쉬운데, 이건 휴가 나온 친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 혹시나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