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입대 전날까지 덱리 고민해서 마지막으로 남기고 갈 레시피 하나 뽑아왔다


2022.01.15 기준 티어덱인 티아라멘츠, 스프라이트, 트라게, 리추어 등등 의식함

루닉은 사이드 코싸 하나 더 넣고 싶으면 판크라 빼고 넣고

라뷰는 원래 상성적으로 불리하니 사이드전 가서 깃털 삼호 리부트 잡는걸 기도

기존 구축이랑 달라진 점은

- 묘지 자원을 쓰는 테마들이 전반적으로 부상해서 어트랙터, 이차원 그랜드, dd 크로우가 다시 메인에 들어감

- 메인 어트를 채용함에 따라 기믹적으로 충돌이 나는 티오가 1장으로 줄어듦

- 지금은 무덤홀을 패에 잡는게 좋고 한턴에 두번까지 쓰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2~3장 투입

- 나마지 함정속으로 중에선 나락, 시공, 절망 중에 취향껏 2장 골라서 넣으면 됨

- 메인 어트 투입에 따라 패에 잡은 홀티아 버리고 홀티아를 바로 발동했을때 후속을 남기기 위해 3 투입
2홀티아 1브리간딘 써도 무방

- 무도라, 켈도 묻혀있으면 묘지에 함정카드가 있어야 1인분 이상을 하는 아티푸스가 고장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빠짐

- 아티푸스가 빠짐에 따라 어태커 역할을 하던 액세스 토커도 빠짐, 대신 바렐스워드 투입


친선보단 대회 뛰기 위한 용임
충혹마는 친선이랑 대회용 덱리가 천차만별이다

근데 사스엑 나오고 다른 덱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강해짐 이제 전보다 이기기 더 힘들거 같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덱 굴리는 법이나 자세한 강의는
https://arca.live/b/yugioh/66507151
이거 참고하고


저 글 쓴 이후로 아현 22인 3라 8강 비공인에서 4강도 올라가봄

대회 많이는 안나가도 나가면 그럭저럭 실적 내는만큼 레시피는 나름 잘짰다 생각함



이건 민증 마지막 사진
이거 보면서 휴가까지 버텨야지


16일 12시까지 덱 구축 관련 질문이나 충혹마 질문은 전부 대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