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그렇게나 지원받고싶다면 다른 테마군의 심장을 가져와서 성의를 보여보세요."






나는 즉시 만만한 쌍천에게 달려갔다








"흐음? 유붕아! 무슨 일이냐!"









"미안해... 건치!!"


나는 건치를 죽이고 심장을 빼앗아 카타오카에게 바로 달려갔다






그러다, 나는 내 테마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에 겨워 서두른 탓인지, 앞을 못보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자, 건치의 따뜻한 심장이 나지막이 나에게 물었다...










"유붕아! 어디 다친 곳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