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기믹을 썼을 때의 메리트
= 1핸드로 메인기믹을 완성시킴, 1핸드 전개라고는 믿을 수 없는 결과물 밸류, 높은 초동확률, 유발관통력 및 착지점 또한 존재

디메리트

= 마함 못씀


1핸드 전개의 밸류가 이미 차고넘치기 때문에 메인기믹을 증량해서 2핸드전개를 목표로 쓸 이유가 없고, 초동 외의 초중파츠는 단독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카드 외에는 아예 아웃하거나 1장씩만 쓰고 덱스페를 넓게 남겨서 패유발을 많이 활용하는식으로 짜는게 선/후공 부담도 줄이고 기믹상 마함후열을 못쓰는 초중에게 후열로서도 작동 할 수 있게 해줌.

선공에서 목표로하는 반면
필요핸드는 초중초동 1장 패코스트 아무거나에 펜소로 내릴몹 1장인데 풀몹덱이라 이게 없을 수가 없음 그냥 초중 초동만 잡으면 됨
내세우는 방해는 바로네스 레귤러스 2퍼미션, 사르가스 1파괴or바운스, 후열 백설, 마스카레나정도임
마스카레나를 전투파괴로 지킬 수단이 2개 있어서 메인종료에 대한 부담이 적고 백설로 한번뒤집고 마스카랑 같이 링크하면 또 쓸 수 있어서 실질적인 방해횟수가 꽤 됨 이정도만 해도 턴은 받고도 남음.
게다가 스케일 승병 띄워서 처리했기때문에 펜존에 와카남은거 담턴에 또 쓸 수 있고 마지막에 서치한 후속+ 묘지백설까지 고려하면 턴받았을때 이미 탑드로우 배제한 확정 공격권이 3개임 상대가 전열 다 뚫었다쳐도 펜존 와카 + 패 후속 + 백설까지 다막기는 힘듬. 그래서 너덜너덜해진 상대를 3턴에 죽이는게 목표.

사이버스류 같은거랑 비교하면 턴받은 후 킬을 목표로 하는건 같아도 선턴 방해숫자나 후속공격권 모두 우위고 테츠도o라는 피니셔도 존재함.

엑스트라덱 카드 몇개 설명

턴받고 킬 못낼때 내는 카드
얘는 원래도 서로 아드 다쓴 상황에서 내면 존나 센 카드인데 백설로 제외빔까지 능동적으로 활용 가능함
상대가 아드 다쓰면서 뚫었다쳐도 이거내고 백설이랑 같이놀면 질수가 없음


초중 액세스코드 토커
2파괴빔에 혼달고 4800 더블어택으로 상대를 죽이는카드
아래는 와카 1번효과인데

이 카드는 룰 상 "초중무사"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패에서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초중무사"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초중무사"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거쓰면 초중제약걸려서 선공에는 안쓰지만 턴받고는 펜존와카 특소 > 1번으로 텐빈 > 석궁부활 > 테츠도-o뽑고 석궁서치로 혼달면 2파괴빔 날리고 4800더블어택 할 수있음
꼭 와카효과 안써도 내는게 어려운것도 아님


용귀신
3턴이나 후공에 낼만한 카드중에 4+4로 나오는 싱크로라 채용함
얘는 나중에 다른걸로 바꿀 가능성도 있음

마무리
선공고점과 아우로라돈에 대한 집착을 조금 포기하면 이빌트윈의 높은 초동확률 + 1핸드전개 + 프리 스페이스에 스프트라게급 선공 견제수단 + 후속 및 턴킬능력을 모두 가질 수 있었다. 진짜 경쟁력 있음 이거
궁금한점 댓달면 대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