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있던 테마카드와 안섞인다는건 
가능성의 문제지 필수사항이 애초에 아님
오래된 테마를 몇십년동안 
다시쓴다는것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명칭제약한다고 그테마 앞길이 평생 막히는것도 아니잖아
각잡고 파워카드 하나 지원해주면 갑자기 뜰수도있는거고
정말 못살아난다 싶으면 그때가서 과거처럼 
카드 한두장 에리타 해주면 되는일이 아니냐라고 난 묻는거임
룰 바꾼다고 과거 카드 전부 에리타 해줘야된다는 
이야기가 전혀 아니라..
기존에도 안그랬잖아 링크나왔다고 차원장벽 에리타 해줬나?

같은논리면 링크는 나오면 안됬어
수비표시가 없는 카드면 고스트릭은 어쩌고?
링크제약을 안 만든 더스튼은 어쩌고?
이건 일부의 사례일뿐임
룰개정으로 망한 테마나 카드는 이미 수두룩한게 유희왕이야
그래서 고스트릭 더스튼 무시하고 만든 링크소환으로
유희왕에 큰 문제가 있었나? 아니잖아
대신 어떤 테마가 죽은자리에 새로운 테마들이 들어와 줬잖아

너가 말하는 공진충, 인페르니티 등등의 입장이
과거 고스트릭이나 더스튼이랑 차이가 있냐라고하면
내가보기엔 아님..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솔직히말해서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모르겠음
결국 오피셜도 아니고 if를 가정하고 하는 토론인데

내생각대로 하면 문제가 뭐가있을까?를 
나도 개인적으로 알고싶어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거란말이지
근데 솔직히 말하면 영양가가 없어

자꾸 과거덱들 어쩌냐에서 이야기가 발전이 되질않음
이때까지 룰 개정하면서 각종 소환법으로
과거덱들 사장된게 산더민데 
이제와서 옛날카드들은 어떻하라고?는 내가 듣고싶던 답이아님
차라리 첫댓의 의식소환이나
너가 마지막으로 말한 덜 헷갈린다는 문제가 
그나마 좀 나을뿐

반대로 내가 묻고싶어
룰 바뀌어서 옛날 덱들을 못쓰게 만들면 안되나?
이미 전례도 수두룩하고
요즘 나오는 카드들중에 명칭제약이 안달린걸 찾는게 힘든수준인데?
이게 어느면에서 유희왕이라는 게임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요인이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