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권유는 이런 개쩌는 카드이니 다들 쓰자 이런 내용의 글이 아니라 이런 활용법이 있는 카드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써봄

솔직히 쓰는 나도 권유는 나사가 좀 빠진 카드임 그리고 정발명은 유혹인데 내가 정발전부터 쓰던 카드라 권유라 부를거임 수구 이 글은 pc로 작성함



①: 곤충족 / 식물족의 레벨 4 몬스터 1장 또는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곤충족 / 식물족의 레벨 4 몬스터 1장 또는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권유의 효과다 한눈에 봤을떄 일반적으로 욕탐 같이 드로우 부스팅을 하는 카드이다

마찬가지로 권유도 항아리 특유의 코스트 선 지불이 있는데 권유는 일반 함정이나 곤충,식물 4레벨 즉 충혹마 메인 몬스터나 함정을 코스트로 버리고 드로우한다 패 한장 선 지불이라 결과적으로는 +0의 아드를 버는 카드고 우라라를 맞으면 무려 우라라 한장으로 -2아드가 나가는 카드이다


그럼 이 쓰레기 카드 왜 씀?하는 생각이 들텐데 이제 내가 쓰는 이유를 알아보자

갑자기 왠 콘이냐 할텐데 내가 쓰는 이유를 잘알려주는 콘이라 참고하면서 보면 좋을거야 충혹마는 세라를 중심으로 아드를 벌고 상대를 막으며 또 그걸로 아드를 버는 세라가 매우 중요한 함떡 미드레인지다 


그말은 즉 이 세라가 지속적인 견제를 당하면 충혹마 플레이에 많은 지장이 간다 특히 이 콘에서 말하는거는 권유랑 똑같이 세트한턴에도 발동 할 수 있는 대신에 패에 함정카드 한장을 코스트로 요구하는 

이 홀티아의 충혹마를 애기한다 이 카드의 출시로 충혹마는 파워가 굉장히 썌졌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따르는 카드다 이 카드를 쓴 이후 세라의 효과로 지나나 티오를 특수 소환해 홀티아 코스트로 쓴 홀,함정속으로(예시) 회수하거나 그래야하는데 여기에 우라라를 맞으면 내 함정도 빠지고 필드에는 세라랑 바닐라몹 깡통이 하나만 남는 그런 상황이 펼쳐진다 홀,함정 말고 일반 함정을 버렸으면 그 이후 트리온이라도 특소해 강제 효과로 세라 효과를 발동 시켜야하는데 그것도 막히면 굉장히 답이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이 홀티아 이후 우라라를 덜 아프게 맞거나 케어하기 위해 그리고 권유의 파워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이런 형식의 덱리를 만들었다 덱 플렌도 애기하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지니 스킵한다 이 덱리에서 권유는 일종의 가불기 카드이다 오메가로 그 이유를 보여주자면

이렇게 시작했을떄 나라면 패에 잡힌 동산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쓰기 위해 란카의 효과를 통과시키는 플레이를 할것이다

권유를 홀티아를 코스트로 발동하면 상대가 사람이라면 상대방은 큰 고민의 빠지게 된다 여기에 막으면 홀티아 세라를 못막고 안막으면 상대는 덱에서 2드로우를 하게된다 만약의 여기서 상대방이 안막으면


나는 덱에서 차장이랑 길항을 뽑아 강력한 견제수단을 확보하게 된다 이런건 입듀얼 아니냐? 할수 있는데 실제로 실전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내가 덱리를 연구했으니 아무튼 이 상황에서 전개를 하면

란카의 효과로 트리온 서치 > 란카로 세라 소환 > 동산의 효과로 트리온 추가 일반 소환 > 세라의 효과로 홀티아를 세트 길항을 코스트로 푸티카 특수소환 


굳이 이런식으로 전개하지 않고 트리온만 일반 소환 이후 세라 효과로 4세트로 엔드해도 된다 나는 지명자가 있으니 홀티아 전개를 달린거다

앞에서 상대가 권유의 체인이 걸렸거나 고민했으면 우라라가 있다 생각 안정적인 저점을 세워도 충분하다

우라라를 맞아도 괜찮고 안맞아도 괜찮은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권유를 쓰는것이다 이 판은 지명자가 없었어도 상대가 추가적으로 포영이 없다는 가정하에 매우 안정적인 저점을 세울수 있었디

결과 이런 강력한 고점 필드가 나오게된다 원래 기본적인 충혹마는 스트 지원이후 세라 플레시아 시트리스 1~2셋정도가 고점필드인데 권유를 채용하면 이런식의 필드도 나오게된다

그 다음판으로도 예시를 들면 몬스터 초동이 안잡힌 이런 상황에서 권유로 브리간딘을 버려 

이런 안정적인 저점이자 고점으로 갈수 있는 패가 나오게 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런 패여도 일부로 달릴 필요는 없다

순수 충혹마는 운영덱이다 욕심 부리다 망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나온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곤충족 / 식물족의 레벨 4 몬스터 1장 또는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제 권유 2번 효과의 활용법을 설명하자면 

귀여운 세라가 그려져있는 충혹의 동산의 2번효과인

③: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충혹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제외한 충혹마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 할수 있고

③: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홀" 일반 함정 카드 혹은 "함정 속으로"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홀티아 전개중 홀티아 코스트를 회수하기 위해 제외된 지나를 재활용하거나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의 "충혹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묘지 효과로 제외된 홀티아를 되돌리는등 장기전 싸움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지만 거기까지 가는 판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물론 활용할 방법은 많으니 나쁜 효과는 아니다 

이처럼 권유는 주로 패트랩 체크용 그판 운영방식을 정하기 위해 사용한다

내가 권유를 사용하기 위해 이런 덱리를 만들었지만 권유는 선 패코스트 발동 회수 효과의 4레벨 충혹마라는 제약 등 사용하기 까다로울수 있으니 충혹마 유저라면 이런 방식의 플레이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다

글 읽어줘서 고맙고 질문 있으면 댓글에 질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