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면을 그린 다음, 잘라준다

선을 따라서 칼집을 내주고,

시트지로 안쪽을 코팅해준다.

대충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가죽을 준비한뒤, 붙일 부분의 크기보단 살짝 크게 잘라준다

밑 면에 본드를 바르고,

붙여준뒤, 잘 고정한다

잘 고정이 되었으면,

앞면도 똑같은 방식으로 가죽을 붙인다.

그 뒤, 카드를 빼는 구멍에 맞춰 가죽을 자르고 본드로 붙여준다.

옆면도 똑같은 방식으로 붙여준다.

이제 뚜껑 부분에 가죽을 붙여야한다.

남아도는 부분에 본드 칠을 하고 클립으로 고정 시켜준다.

옆부분도 같은 방식으로 해주고, 위에 있는 남아도는 부분에도 본드를 바른 다음

클립으로 고정후,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려 잘 붙도록 해준다.

마르는 동안 전개 연습을 해준다

다 말랐다면, 이제 모서리 부분을 만들어준 뒤,
붙여준다.

사실 모서리 붙이고 끝내는 계획이였는데 갑자기 알비온 덱케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필요한 파츠를 가죽에 그린 뒤 잘라준다.

날개부분을 먼저 붙이고,

나머지 얼굴부분을 붙인 뒤, 잘 고정해준다

잘 마르게 두고, 다 말랐을 때 가죽에 뭍은 본드 자국을 닦아내면 완성이다.


생각보다 잘만들어져서 만족스럽다.
다음엔 일러를 덱케이스에 그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