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니티의 상징인 인페르니티 건


인페르니티는 패가 0장일때 기믹이 돌아간다는 매우 특별한 기믹을 가지고 있는 극전개형 덱으로, 본인은 옛날에 샵에서 상대한테 쳐맞으면서 인페르니티에 대해 알게 되었음. 에메랄과 트리슈라를 이용해서 내 패를 3장 털었는데 뭔가 상대가 패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뭔가 튀어나와가면서 나를 조지는게 상당히 전문적이라고 생각해서 인페르니티에 빠지게 됐음. 근데 구글에 인페르니티 덱 강의를 검색해보면 건 하나있던 찐따시절 인페강의만 보이는거임. 고요드가 풀리고 건도 두장으로 늘어났는데 왜 인페장인들은 강의를 업데이트 하지 않는걸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음.


목차 

0. 만족선생에 대한 소개

1. "인페르니티"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메인덱 몬 / 마 / 함과 활용 방법에 대한 소개

3. 액트에 대한 소개

3-1. 파츠들에 대한 소개

4. 기본 전개영상 및 전개 설명

5. 몇가지 팁

6. 조심해야 할 카드들 모음


[0. 만족선생에 대한 소개]


이 세상의 모든걸 깨달은 현자

는 아니고 키류 코스케는 오룡즈의 초반부 서브 주인공급 포지션으로 초반에는 팀 새티스펙션(이하 만족팀)의 리더로 자그마치 잭 아틀라스, 유세이, 크로우의 대장 역할이었음. 만족팀은 새틀라이트 안의 모두를 듀얼로 제압하고 1대장 자리를 잡았는데, 만족하지 못한 키류가 어린아이를 상대로까지 풀콤보를 돌려 뉴비를 탈주시키자 잭과 크로우는 이런건 만족이 아니야! 하면서 도망갔고 유세이는 키류를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포기하게 됨. 혼자서 시큐리티한테 깝치다가 아직 링크몹과 바로네스 바새드가 안나와서인지 듀얼로 제압당하고, 졌는데도 추하게 리얼리스트로 전직하다가 역으로 털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덱도 뺏기고 감금당함. 윗짤 얼굴 선도 범죄자라는 의미에서 새겨진거임. 


덱마저 뺏긴 키류는 자1살시도를 하는데, 그때 지박신한테 스카우트돼서 다크 시그너가 됨. 그리고 유세이와 2번 듀얼하는데 한번은 이기기 직전에 D휠이 고장나서 그냥 살려주고 갔고, 2번째 듀얼때는 개병신같은 지박신덱으로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까지 출시된 정돞한테 깝치다가 개쳐맞고 뒤짐. 



나중에 다크 시그너들이 되살아날 때 같이 되살아나는데, 얼굴이 존나게 선해짐. 딴놈들은 듀얼세계 복귀하는데 혼자 여행하러 갔다가 하라는 듀얼은 안하고! 하모니카를 배워와서 작살나게 연주하는데, 연주가 존나게 만족스러웠는지 듀얼로 만족할 생각을 포기함. 그렇게 전투력 떡락한 상황에서 탄광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듀얼하다 유세이와 만나고, 유세이와 다시 듀얼하게 됨. 다시 말하지만 정돞은 완전체인데 인페는 링크몹이 없어서 또 개처발렸고, 탄광에서 지키던 사람들을 잃고는 다시 만족파워를 각성해서 유세이와 함께 로튼과 2ㄷ1로 듀얼해서 이김. 그 이후 행적은 없고, 다만 잭이 무사 수행할때 도전받고 듀얼했다 한번 발렸다고 함.


참고로 현재시점 인페르니티 덱파워는 레드 데몬은 가볍게 처바르고 정돞이랑은 가위바위보 이긴놈이 듀얼도 이기는 상성임.


[1. "인페르니티"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인페르니티는 오룡즈의 초반부 서브 주인공이자 중반부 빌런, 또 나중에 서브 주인공이 되는 키류 코스케가 사용한 덱으로, 카드명 턴제약이 없는 서치카드인 인페르니티 데몬을 마찬가지로 카드명 턴제약이 없는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와 인페르니티의 상징인 인페르니티 건과 묘지에서는 특소가 안되지만 제외존 특소 또는 패특소로 뽑아서 건과 같은 효과를 쓸수있는 인페르니티 미라지로 묘지에서 한턴에 수십번을 살려가면서 필요한 카드를 덱에서 가져와 필드를 전개하는 덱임.


어? 이런거는 웬만한 묘지할용 극전개덱이면 그럴수 있지 않나요?


그런 극전개덱들과 인페르니티의 차이점은 바로

"자신의 패가 0장일 때에만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라는 점임. 그시절 테마라서 가질 수 있는 매우 유니크한 특징이지만 동시에 그시절 테마가 극전개를 쉽게 돌리는거는 안되니까 달아놓았을 족쇄이기도 함. 패가 잔뜩 있으면 좋은 다른 덱들과는 달리 패가 1장이라도 있으면 전개자체가 안된다는 거임.

따라서 패는 데몬으로 서치할때만 한장 있는게 다고, 따라서 "패와 묘지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다른 덱과는 달리

"패는 거의 쓰지않고 묘지만 미친듯이 돌려쓴다"

라는 인페르니티만의 특이성과, 따라서 패트랩이나 패트랩 케어카드 등을 전혀 쓸 수 없는 대신 40장 전체를 기믹에만 몰빵했고, 그에 따라 증지덱사는 기본이고, 지어진 집 또한 다른 덱들과는 차원을 달리함. 특히 테마군 내에 "서치 가능한 턴제약 없는 카함"이 있어 몬스터를 미친듯이 돌려쓰지 마함존 5개는 놓는위치 문제인 다른 극전개덱들과는 달리 마함존 관리또한 존나게 중요함.


[2. 메인덱 몬 / 마 / 함과 활용 방법에 대한 소개]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덱리임. 안정성보다는 고점딸을 추구해서 패트랩에는 취약해도 한번 굴러가면 절대못막음.


인페르니티 하면 무엇이 생각남? 딱지 좀 쳐봤다면 가장먼저 인페르니티 데몬과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그리고 인페르니티 건이 가장 먼저 생각날 거임. 여기서는 그것 외에도 전개를 깔끔하게 하기 위한 파츠들과 안정적인 초동을 위한 카드들을 설명할 거임.


인페르니티 메인기믹임. 순서대로 인페르니티 데몬 / 인페르니티 비숍 / 인페르니티 와일드캣 / 인페르니티 컨저러 /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 인페르니티 세이지 / 인페르니티 리벤저 / 인페르니티 미라지 / 되돌아온 사신 /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 인페르니티 건 / 인페르니티 서프레션 / 인페르니티 배리어임.


인페르니티 데몬은 패가 없을때 드로우로 패에 잡히면 자체특소와 패가 0장일때 특소에 성공하면 인페르니티 카드 1장을 서치하는 효과를 자기고 있는데, 이게 턴제약이 없음. 인페르니티 덱은 이 카드를 묘지에서 최대한 많이 되살리는 동시에 그때그때 필요한 카드들을 서치하는 것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크로우나 비스테드로 얘를 막으면 바로멈춤. 가장 소중하게 아껴줘야됨 ㅇㅇ...


인페르니티 비숍은 패가 없을때 자체 특소가 가능함. 주로 얘를 서치한 데몬+얘로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뽑는데 사용됨. 참고로 전개 극초반에 묘지에 미라지 있다고 개같이 듀가레스 뽑았다가 듀가레스 효과 발동 안돼서 좆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라지는 묘지특소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기억해두자.


인페르니티 와일드캣은 주로 파라노이아로 튀어나옴. 3+4+3=10으로 바로네스 뽑거나 3레벨 2체로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뽑는데 사용함. 패에 잡히면 다른 인페르니티 카드를 묻으면서 패에서 특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잡혀도 비교적 문제가 없음.


인페르니티 컨저러는 패가 없을때 묘지에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이 되기 때문에 주로 묻어뒀다가 전개 마지막에 배리어와 서프레션의 발동 조건을 맞추기 위해 살려내는 식으로 씀.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는 인페르니티의 또다른 핵심으로, 패가 없을때 1턴에 1번 묘지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특소할 수 있음. 1턴에 1번이 카드명 제약이 아니기 때문에 얘도 묻었다가 살리면 또 한번 부활시키고 또 묘지에서 뽑아서 하나 부활시키고 할수있음. 얘는 필드에 있고 묘지에 데몬이 있으면 주로 데몬을, 데몬과 함께 필드에 있으면 싱크로를 위한 튜너를 뽑는데, 싱크로를 할때는 거의대부분 백안룡-->바로네스-->바새드 순으로 뽑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실수했다가 개같이 필드부족으로 폭사함.


인페르니티 세이지는 패를 전부 버리는 능력과 패가 없을때 묘지로 보내지면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한 장 더 묻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얘 효과로 패를 다 갈고 세트해놨던 트랜스턴으로 네크로맨서를 뽑으면서 효과로 묘지에 데몬을 묻고 네크로맨서로 살리면서 시작하거나, 다운비트로 미라지를 뽑으면서 데몬을 묘지로 보내 미라지 효과로 둘을 살리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미라지 뽑는것만으로는 초동이 안돼서 다른 카드들을 추가로 묻어둬야함. 참고로 2레벨 튜너기도 해서 2+3+4로 만족룡이나 파워툴 브레이버를 뽑을떄도 쓸수있음.


인페르니티 리벤저는 1레벨 튜너라 채용함. 주로 1+3+4로 바새드나 백안룡을 뽑음. 참고로 얘가 재록이 안돼서 꽤 비쌈....


인페르니티 미라지는 묘지에서 특소가 안되는 대신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음. 효과에 카드명 턴제약이 없고 제외존에서는 특소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백안룡으로 효과를 베낀 뒤에 리바이엘이나 되돌아온 사신으로 또 퍼와서 또 효과를 사용함. 가끔씩 되돌아온 사신이나 리바이엘 못뽑는 불상사 생길때도 있고 원포원 초동으로 쓰면 나중에 스컬데드로 못뽑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1장보다는 2장 추천함.


되돌아온 사신은 룰상 인페르니티 카드군으로 취급하는 효과 외 텍스트와 한턴에 한번 패 / 묘지 / 제외존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특소하는 효과가 있음. 패특소가 돼서 처음에 패에 잡혀도 패 처리용으로 쓸 수 있고, 제외된 미라지를 살리는데도 사용함. 얘는 히아컬에서 나와서 카드명제약이 있음. 참고로 일러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는 필드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같은 레벨의 다른 인페르니티 몬스터로 바꿔줌.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소기 때문에 초동 역할은 못하지만 특소가 트리거가 되는 쿠로시프의 격발을 위해서 한장 채용함. 근데 이새끼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아니고 그냥 파라노이아였으면 효과 무효화 없었으려나 시발 그러면 패의 호감-와일드캣이랑 호감-비숍이 네크로맨서랑 데몬으로 변신하는 개사기 카든데......


인페르니티 건은 인페르니티의 아이덴티티임. 건이 몇장이냐에 따라 이 덱의 파워는 하늘과 땅차이가 남. 3건 인페는 파오엘 전에 있었던 무금제 cs에서 정룡같은거 다 이기고 무금제 십이수 다음으로 2등을 차지했음. 지금은 크샤 이시즈티아라 비스테드 십이수 다음으로 5등정도일듯. 반대로 건이 제한이면 상황따라 5퍼미션도 못깔때도 있었고, 건이 없으면 이덱 개망한다에 내 퍼에울레 백안룡을 걸수있음. 어쨌든 무려 12년간 제한에 머물러있었지만 이제 육무문보다 먼저 준제로 내려왔음. 육무 허접쉒들 ㅋㅋㅋㅋㅋㅋㅋ


인페르니티 서프레션은 몬스터 한정 퍼미션인데, 패가 0장이면 세트한 턴에도 발동 가능함. 발동 타이밍상 우증뵐은 못막을건데 니비루 있는거같다는 심증이 생기면 빠르게 챙겨와서 케어해도 좋을수 있음. 무효한 몬스터의 레벨x100 데미지의 소소한 번뎀도 있지만 딱히 중요하지는 않음.


인페르니티 배리어는 "서치 가능한 몬마함 다 막는 카함"임. 필드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있어야 발동할 수 있지만 효과 좆되니까 된거임.



얘들은 인페르니티 기믹의 원활한 전개를 위한 보조 카드들임.


헬웨이 패트롤은 묘지에서 제외하고 패의 악마족 몬스터를 특소하는 효과가 있음. 주로 패의 몬스터를 처리하거나 서치한 데몬을 특소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종말의 기사는 그냥 묻고싶은거 하나 묻는 개사기카드임.


마계극단-커튼 라이저는 자체특소 효과가 있는 4레벨 악마족이라 다운비트로 네크로맨서를 필드에 놓거나 듀가레스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음.


다운비트와 트랜스턴은 같은 맥락의 카드들인데,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같은 속성/종족이면서 레벨이 1 낮거나 높은 몬스터를 특소해줌. 트랜스턴은 세이지와 궁합이 좋지만 데몬이나 비숍한테는 못쓰기 때문에 2장, 다운비트는 데몬 째고 네크로맨서 나온다는 개사기 콤보에 세이지 째고 미라지도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함. 대신 세이지랑 다운비트만 잡히면 초동은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어둠의 유혹은 드로우 가속 카드임. 제외 우선순위는 위의 용병들 > 미라지 > 인페르니티 메인기믹 순서임. 데몬은 원래 1장이면 충분하데 어유때문에 일부러 2장 넣음.


원 포 원은 패의 몬스터도 처리해주고 미라지도 뽑아줘서 좋음. 세이지와 함께면 다른패가 방해 안했다는 가정하에 거의 초동급으로도 사용 가능함.


카드 파괴는 증지 던진놈한테 참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거나 패가 좆됐을때 패리롤을 칠수 있음.


연옥의 재천은 패를 1장 써서 발동하고 패를 1장 코스트로 쓸수있고 악마족을1장 묘지로 보낼 수 있어 무조건 사기인 카드이다. 다 쓰고 남은 얘는 나중에 바로네스로 부수고 함정을 마저 깔면 됨.


블랙 가든과 마법족의 마을은 마법족 파츠이자 필마로, 패에 잡히면 좀 호감이긴 한데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블랙 가든 서치 -->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파괴 후 마법족의 마을 서치 순서로 서치가 가능하다. 어차피 퍼미션이 14개니까 상대가 쓸 걱정 말고 고요드를 뽑기 전에 세트한 블랙 가든을 발동해 토큰을 하나 뽑아 상대의 크샤트리라와 무한포영을 막는것도 좋음. 머슈맨 왜씀? 엌ㅋㅋㅋㅋㅋ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도 4레벨 요원임. 듀가레스 뽑거나 링크 소재 등으로 사용함.


ㅡ현재 덱에는 없지만 고려해볼만한 카드ㅡ


무의 연옥 또는 갑부 고블린: 본인은 존나 비싸서 안썼는데 어차피 패 없애는건 당연한 인페한테 무의 연옥은 노코스트 1드로우임. 굳이 쓰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슬픈 유붕이들은 갑고를 쓰자. 결과적으로 상대 피가 조금 늘었지만 나오는 필드는 같으니까. 무의 연옥을 사용하면 경위를 써서 패를 줄여도 된다는 이점이 생기기도 함. 경위로 엔드페이즈에 건 퍼오고 무의연옥 잔존효과로 버리면 패가 그대로 0장임.


마주사이의 전사: 묘지로 보내지면 악마족 몬스터 하나를 묻는 몬스터. 케루비니로 바로 트릭데몬을 묻으면 트릭데몬은 "때"라서 격발이 안되는데, 얘는 "경우"라서 발동이 됨. 그리고 효과가 다른거없이 묘지로만 딱 보내서 케루비니-->마주사이-->트릭데몬이면 인페르니티 데몬을 가져올 수 있음. 참고로 악마족이면 다 되니까 인페르니티 데몬을 이미 서치했으면 묻어야하는 다른 카드들(인페르니티 리벤저 등)을 묻자.


트릭 데몬: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데몬 몬스터 카드를 서치하는 몬스터. 필카급이지만 뭔가 호감파츠 느낌이 들고 어유나 세이지나 원포원같은걸로 가면 효과 격발도 안돼서 본인은 버렸으....나 요즘은 또 땡김. 나중에 덱리 바뀔지도 몰?루


미계역의 모스맨: 4레벨이라 듀가레스도 뽑아볼 수 있고 마듀에서면 우라라가 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음. 다른걸 버리고 직접 나와도 패를 하나 치우고 필드 하나 늘렸으니 좋고, 얘가 버려져도 패교환을 한번 해주니까 매우 좋음. 단, 곤충족이라 트랜스턴과 다운비트가 안먹힘. 이새끼 악마족이었으면 구라안치고 덱에 2징 넣는건데.


미계역의 츄파카브라: 얘는 4레벨 어둠속성 악마족이라 다운비트가 먹힘. 대신 모스맨과 다르게 묘지로 가면 다른 효과없이 어드 -1이라 또 고민되는 놈임.


미계역의 재카로프: 얘는 4레벨 대신 3레벨이라서 케루비니를 뽑을때 좋음. 셀프로 묘지로가면 다른 미계역을 덱특소할수 있어서 레벨도 4나 3중에서 골라서 뽑을수있음.


미계역의 츠치노코: 재카로프와는 취향차이정도임. 버려졌을 때 덱압축 및 레벨조정이 되는 재카로프가 더 이득이라고 볼수도 있고 우라라 안맞는 츠치노코가 이득일수도 있음.


금지령 또는 발금령: 패트랩을 막는 효과가 있는 카드들. 증지는 발동에 체인해버라니까 우라라나 뵐포를 찍자. 금지령은 필마칸 차지해서 발금령이 나을거임.


인페르니티 비틀: 고점딸 마려우면 덱에 3장 넣어놓고 뽑아서 2링크/2랭크 할수있는데 패사고 확률과 잘 고민해서 넣을사람만 넣자. 근뎨 얘가 존나 위험했던게 "패가 0장 일때 발동" 없었으면 진작에 스프한테 끌려가서 도깨비 개구리 당할뻔했읆.....


무덤으로의 동반: 서로가 서로의 패를 보고 1장을 버리고 1장을 드로우하는 카드. 마함을 전부 세트한 후 버려야 할 카드 1장을 남기고 발동해서 상대 패트랩을 뺄 수도 있고, 자기 패도 하나 새로 뽑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증지는 케어 못하고, 드로우 효과 포함이라 우라라도 써버리면 그만이니까 결국 뵐포 케어용으로 사용하게 될거임.


인스턴트 퓨전: 마듀금지를 먹은 흉악한 카드. 원래 진지하게 원핸드로 루루칼 뽑아서 니비루케어 ㅇㅈㄹ할랬는데 마듀는 얘가 금지가고 오프는 바병키가 금지가서 못하고 오프에서 밀아새크를 뽑는데 사용한다.


꽃미남봉인의 가면: 파괴수와 라바골렘, 그리고 라부랄을 막기 위해 고민해볼만한 카드. 1장 넣고 써볼만함.


[3. 액트에 대한 소개]


순서대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 고대 요정 드래곤 / 가든 로즈 메이든 / 아크 디클레어러 /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 / 허공해룡 리바이엘 /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 쇄룡사-스컬데드 /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 암영의 암령사 달크 / 프록시 F 매지션 / 쿠로시프 이름 존나기네 시발


융합 얘는 쿠로시프 트리거임 효과같은거 안씀.


바로네스 앜디클 아폴로우사 바새드는 퍼미션용임. 바새드한테 스컬데드를 장착시켜야 하므로 딴애는 몰라도 바새드는 스컬데드를 뽑은 뒤에 뽑도록 하자. 애당초 전개하다보면 쇄룡사가 존나 일찍 나와서 딱히 방해가 되지는 않는걸 알 수 있을거임.


백안룡은 묘지의 미라지를 제외하고 미라지의 효과를 발동하는 용도로 사용함. 얘도 카드명제약은 없는데 이름상 인페르니티 카드군에는 들어가지 않아 건 등으로 안 살려지기 때문에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살려서 2번 사용함.


고요드는 1번효과로 패의 미라지를 특소하고,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서치한 블랙 가든을 파괴하고 마법족을 서치한 후 세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함. 가끔씩 아직 컨저러나 리벤저를 못버렸을 때 데몬으로 가져온 리벤저나 컨저러를 특소시켜서 치울수도 있는데 이게 또 쏠쏠함. 데몬으로 2장째데몬 가져와서 얘로 특소시켜서 필드 아드불리기도 물론 ㅆㄱㄴ.


가든 로즈 메이든은 블랙 가든을 서치하고, 나중에 효과로 백안룡을 살려서 다시 효과를 발동하게 하기 위해 사용함.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는 데몬 효과를 다시 쓰기 위한 2번효과를 주로 사용함. 패가 전개가안될 정도로 좆됐으면 1번 효과로 드로우를 땡길수도 있긴함,


스컬데드는 전개파츠로 쓰다가 바새드 총알로 장착시키면 됨.


달크는 어둠포함 둘로 뽑아서 마법족을 유지하기 위해 필드에 남김. 옛날이었으면 소서리스를 써서 필드 하나 더 치웠을텐데 아쉽게도 금지임. 생각해보면 또 그때는 고요드가 없었긴 함 ㅋㅋ


프록시와 쿠로시프는 초반에 굴려서 링크소재와 데몬효과 발동을 위해 사용됨.


아스트람은 선턴전개할 때는 사용하지 않고 후공에서 씀. 


ㅡ현재 엑덱에는 없지만 고려해볼만한 카드ㅡ


아이:피 마스카레나: 나는 후공을 갖다버리겠다 하면 마스카레나를 넣어서 필드를 좀 더 편하게 치우는 데 사용할 수 있음. 치우고싶은거 2체=마스카레나, 치우고 싶은거+마스카레나=파괴내성 달크로 쓰는거임. 


경위 바리케이드베르그: 마스카레나와 같은 용도로 쓰는데 어 얘 패버리는데 좋지않음? 하면 절대안됨. 엔드 페이즈에 패에 건잡히면 카함3장 고생해서 세트해놓은거 다 정지당함. 결론: 얘쓸바에는 마스카레나 써라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인페르니티는 아니지만 키류의 카드라 로망도 찾을 수 있고 바새드를 채용함으로서 부족해지는 마함존을 커버 가능함. 대신 이새끼는 매물이 없음. 인페 안하는데 집에 이거 있는놈들은 나한테 연락주라.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연옥룡과 비슷한데 얘는 그래도 매물은 있음. 뽑는거는 리벤저+고요드로 쉽게 나오지만 상황이 꼬이면 못뽑을수도 있어서 바새드가 좀 더 편하긴함.


싸이프레임로드 오메가: 인페르니티의 패털이로망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 8레벨이라서 어쩌다 세이지 못묻으면 못뽑는 만족룡과는 달리 맘편하게 뽑을수있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만족룡 그 자체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만족룡과 소환조건 자체는 같지만 호감파츠가 2장 늘어나는거는 감안해야함. 대신 패를 더 제대로 조질 수 있어서 좋음.(트리슈라 1 브레이버 1 엔터프라이즈닐로 브레이버 째고 1 바로네스로 브레이버 살려서 1이긴 한데 이러려면 배리어 3장 이외에는 못쓸수도 있음.)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트리슈라 3장뽑고 필드공간 부족해서 골골대는것보다 얘로 필드가성비좋게 총쏘는게 무조건나음 ㅇㅇ.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와일드캣+고요드로 튀어나와서 리바이엘 대신 제외된 미라지를 살리면서, 몬스터 퍼미션 효과도 수행할 수 있음. 퍼미션 효과가 비교적 약하긴 하지만 리바이엘이 퍼미션까지 해준다도르니까 엑덱압축용으로 충분히 쓸만한 카드임.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래리티: 6링크는 쇄룡사+2로 쉽게 채울 수 있고, 전개 제대로 하면 필드/묘지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3종류가 차니까 한턴에 한번씩 필드/묘지경찰을 조질수있음.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 드디어 나온 마법사독 범용 싱크로 몬스터. 효과쓴 와일드캣+데몬+비숍으로 뽑을수있고, 이론상 마법족을 쓰면서 15퍼미션을 조질 수 있음. 밑에 전개영상에서 14퍼미션까지는 뽑아봤는데 ㄹㅇ 개고점딸이라 수십판에 1번밖에 안나올 필드라서 시간 남는 누가 15+마법족 한번 "해줘".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묘지의 카드를 냅다 장착해서 그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개사기카드. 사실 지금시점에서 인페가 가장 경계해야 할 비스테드를 못막는거는 조금 아쉽긴한데 비스테드랑 니비루 빼고는 전부 다막을수 있음. 심지어 얘를 뽑으면 프록시 생략하고 바로 쿠로시프로 달려도 된다.


[3-1. 파츠들에 대한 소개]


인페르니티는 자체 무한부활 덱기믹에 한두가지 파츠들을 섞어서 사용하는 게 정석인데, 당연하지만 묘지에 전부 가있거나 해도 굴러가거나, 패에 잡힐 호감파츠가 적은지가 관건임.  패에 잡혔을때 호감패가 되는 파츠들을 많이 넣고 싶으면 인페르니티 세이지를 한장 더 넣거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한판 세이지 존나비쌈 수구.




1.마법족 파츠

본인이 현재 덱에 넣어놓은 파츠이다.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블랙 가든은 서치하고, 세트한 후 고요드를 써서 마법족으로 바꿔먹는다. 마법족은 필드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하나는 있어야 하므로 원래는 전개하고 남은 찌꺼기 치우기 좋은 달크를 썼는데, 사스액에서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가 나오고 나서는 루루와릴리스를 채용하기도 한다. 루루와릴리스를 넣었다면 메인에 요안을 추가해도 좋긴 한데 패에 잡히는거는 책임 못짐.



2.팬텀 파츠

퍼미션 3개짜리 파츠. 케루비니로 사일런트부츠를 덤핑해서 팬텀 포스를 가져오고 묵혀뒀다가 전개 마지막에 건이나 미라지로 데몬과 비숍을 살려 다크 리벨리온을 뽑고 대충 하나 제외해서 다크 레퀴엠을 뽑는다. 최고점 잡기에도 좋고 호감패도 한장이라서 안정성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지만 억제력은 띵결이나 일적도 막는 마법족에 비해 떨어짐.



2-1. 팬나인페

본인이 지금까지 소개한 인페와는 매우 다른 종류의 인페. 인페에서 팬나를 연결시켰던 팬텀 파츠와는 달리 팬나로 원핸드 초동을 하는 극전개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덱이다. 무려 증지착지점도 존재하며, 쇄룡사를 두번씩 써가면서 퍼미션 자체는 적지만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전개를 할 수 있다. 우라라케어는 늘 해야하니 삼전재+발금령은 필수다. 팬나를 더 집어넣어서 론고를 뽑는 덱리도 있긴한데 그건 팬나인페가 아니라 인페팬나라서 뺐슴.




3.히어로 파츠

인페 지원도 많이 없었을 무렵의 용병으로, 히어로 얼라이브로 일소권 없이 패트랩을 빼고, 섀도우 미스트를 서치하고 패를 전부 버린 뒤에 묘지에서 섀도우 미스트를 살려 마스크 체인지를 가져와 다크로우를 뽑거나, 디아볼릭 가이로 개체수를 불리거나, 패에 잡은 마체세로 드롤케어부터 조지거나 할 수 있음. 특히 마체세는 드롤분기인 요즘에도 한장 넣고 굴려도 될법한 카드임.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용병이다보니까 패에 마스크 체인지만 잡히거나, 히어로가 2장 이상 잡히면 그대로 좆된다는 문제점도 존재함.



4.패왕문 파츠

패왕권룡 다크브룸으로 패왕문 제로를 끌고와서 패에 있을 1~4레벨 몬스터들을 싹다 펜소시켜버리는 것으로 패부담도 없애주고, 패에 제로만 잡혀도 그냥 놓아버리면 그만이다. 프록시F를 뽑는 대신에 융합도 가져올수는 있지만 그건 또 호감패 문제가 있기에 프록시F를 그대로 들고가는 것을 추천함.



5.용사파츠

역사와 전통의 용사파츠. 패에 잡힌 아라메시아나 수견사로 시작하거나, 케루비니로 수견사를 묻어 기믹을 돌리기 시작한다. 마듀에서는 드라코벡 잡는거 아니면 무조건 이득이라 아직도 실전성이 있지만 오프에서는 퍼미션이 있던 그리폰라이더가 뒤짐으로서 히어로 파츠와 함께 이제는 쓰지 않는 파츠다. 억덕게 뒤진 파츠 두개가 영어로 히어로 한국어로 용사 엌ㅋㅋㅋㅋㅋㅋㅋ


[4. 기본 전개영상 및 전개설명]


얘는 세이지+트랜스턴 초동에 원포원을 조금 끼얹은 13퍼미션+마법족임. 전개하다 약간 꼬여서 서프레션을 못깔았음.


14퍼미션 성공예시. 첫패에서 투핸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찌어찌 전개를 시작하는것과 후반부에 필드 부족할때 바로네스로 데몬 부수고 전개 이어가는 등 인페에서 중요한 임기응변의 예시라고 볼 수 있음.


임기응변의 훌륭한 예시. 얘는 그냥 하늘이 도왔다고 볼수있는 전개임.



루루와릴리스와 디스파테르를 채용한 전개. 좀 더 굴려보면 15퍼미션도 낼 수 있을거같은데 나는 몰?루



팬텀 파츠에 액세스하는법. 뽑은 케루비니는 스컬데드와 잡몹두장을 더해서 아폴한테 먹여주면 됨.



히어로인페의 5소재론고+마법족. 원래 더굴리면 3카함에 다크로우에 퍼미션 한두개 더도 가능한데 귀찬아서 론고만뽑음.


재천+되돌아온 사신 초동



재천+네크로맨서 초동. 두 초동은 패 3장으로 시작해서 다른 패 2장이 개판이면 전개 시작 못할수도 있음.


이론적인 최고점. 4소재아폴+4소재바새드+3소재레퀴엠+3베리어+1서프레션+바로네스+루루와릴리스=17퍼미션에 마법족까지 얹을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초반에는 억지로라도 프록시 --> 퓨전드래곤 -->쿠로시프를 달리면서 데몬의 효과를 계속 써서 묻을거 묻고 세울거 세우고, 후반에는 빡빡한 필드를 최대한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퍼미션을 세우는게 이 덱의 특징임.


사실 인페르니티의 전개방식은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랜덤패를 잡아도 상대 방해가 없다는 전제하에 이게 전개가 되는 패냐 전개가 안되는 패냐밖에 없음. 견제 한번맞고도 전개가 되는패는 거의 없기도 하고. 패따라 필드가 달라지는 다른 테마와는 달리 전개가 끝나면 최소 12퍼미션, 전개가 안되면 그냥 좆되는 동전형 덱임.


전개가 되는 패: 세이지+트랜스턴 / 데몬+다운비트 등등 결과적으로 데몬+네크로맨서가 튀어나오고 나머지 카드들을 갖다버릴수 있는 패
건 제한일때는 건써서 데몬+네크로맨서면 안되는거였는데 이제 건 준제라서 건써서 나와도 됨.


전개가 안되는 패: 몬스터만 4~5장 잡힌 패 / 범용만 많이 잡힌 패(종말+커튼라이저+카드파괴 이지랄나면 전개안됨) / 마법만 많이 잡힌 패 / 덱에서 나올 놈들(와일드캣/컨저러/리벤저 등)이 너무 많이 잡힌 경우 


전개법은 초반 임기응변을 제외하면 존나게 틀에 박혔기 때문에 영상으로 대체함. 순서 바꿔봐야 듀가레스나 가든로즈메이든 언제 뽑냐 이정도 차이밖에 안남. 초반의 임기응변은 자기 실력으로 할 사항이고.


[5. 몇가지 팁]


1. 어유는 최후의 수단이다. 어유없이 전개가 안된다고 생각될때만 어유를 던지는게 좋음. 하지만 미라지가 패에 같이 있으면 어유를 던져도 됨. 미라지가 묘지가는 것보다는 제외되는게 나음.

2. 건을 너무 빨리 쓴거 같아도 일단 달려라. 인페는 상대턴에는 각재가면서 싸우고 내턴에는 존나 패트랩 안 맞을것처럼 뚝심있게 전개하는게 좋음. 다만 니비루가 있을거 같으면 2번째 건을 야무지게 챙겨놓거나 전개 안끊기는 한도 내에서 빨리 서프레션 가져와야됨. 처음당하는 놈들으 서프레션 세트한턴에 발동되는지 모름.

3. 상대가 증지를 던지면 반드시 끝까지 달려라. 증지덱사는 당연히 전략이고 덱에 있어야할 것들을 전부 꺼내서 전개가 안되게 만드는것도 전략임.

4. 인페르니티는 임기응변의 테마임. 한번 궤도에 오르는거에만 성공하면 개가 짖어도 달릴수있음. 랜덤패전개로 그 임기응변력을 좀 더 키워보자.

5. 마듀에서 하면 뭘해도 상대 얼굴볼일 없으니까 상관없지만 친선에서 할때는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쓰자. 잔깍통과된 60이시즈봄화정아다마시아급의 전개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가 한대 맞거나 상대가 한판만 하고 물고기 산책시키러 갈수도 있음.


[6. 조심해야 할 카드들 모음]


1. 우뵐포: 증지는 제발 던지면 좋겠을 정도로 기다려지는 패트랩인데 얘들은 아님. 그냥 전개가 멈추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함.

2. 니비루: 이미 뭐 많이 묻어놓은 중반 이후로는 서프레션 세트했을수도 있고 아폴 뽑았을수도 있고 필드 치워져도 안아픈데 극초반 5특소만에 정직하게 띡 튀어나오는 돌덩어리는 막기 많이힘듬. 물론 데몬으로 건 선언한 상태에서 니비루 맞으면 아 좃갓내 하고 계속 달릴수는 있어서 얘는 그나마 덜아픔.

3. 라바골렘,파괴수,라부랄: 필드에 있어야 퍼미션을 던지지 시발 먹어치우면 어쪄자는건데 시발

그래도 집 다지으면 6장 다 퍼미션을 1개이상 들고있기도 하고, 애들은 대부분 당장 위험해보이는 아폴 바로네스 바새드를 먼저 치우지 컨저러는 안치우는 경우도 많아서 라골 3번 던지고도 패에 초동이 남아있는 개억까상황 아닌이상 이길수있음

4.초융합: 크아아아악 달크 컨저러 두개먹고 나오는 도로곤은 초융합 당한거도 빡치는데 마법족과 인페가 동시에 멈춰서 더 뼈아픔.

5.강탈장: 인페가 성공잡고 전개다달렸는데 후공2턴에 세트하고 날라오는 강탈장은 퍼미션 하나 빼면 그만인데 전개하다가 갑자기 강탈장 맞으면 스컬데드나 고요드나 건 있는거 아니면 전개가 바로 멈춤. 그리고 선공에 강탈장 까는덱이면 5000% 함정이 하나둘은 더있을거고 아마 개처맞고 뒤질거읾.....

6.일시 휴전 등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카드: 아무 생각없이 통과시켜줬다가 카함 3장 정지된다. 후속으로 날라오는 띵결파까지 맞으면 14퍼미션+마법족이 마법족 하나로 바뀌는 기적을 볼 수 있음. 인페할때는 어차피 퍼미션도 14개나 깔리는데 걍 효과 읽기 귀찮으니까 하지마라 식의 딸깍딸깍을 좀 해야함.

7.비스테드: 이 초슈퍼럭키 디디크로우새끼는 내 데몬 가져가고 필드에 퍼미션 하나 깔아제끼는 씨발새끼임. 심지어 밀아새크를 놓아도 패에서 발동하고 그대로 필드로 내려와서 밀아새크로 찍을수도 없고 넷중에 뭐가올지도 몰라서 금지령이나 발금령 찍을수도 없음. 그냥 아주 개 씨발새끼임.


얘들만 조심하면됨. 마법카드는 애시당초 마법족 켜져있는데 어쩔건데고 길항은 3번 떨어져도 다막아짐. 적어놓고보니까 애당초 누구나 껄끄러운 놈들만 죄다 적어놨노 ㅋㅋ


14퍼미션+마법봉인+유사 매크로 코스모스를 케이크 먹듯이 만들 수 있는 인페르니티

14퍼미션이면 시1발 후공에 이시즈티아라가 패에서 1번 묘지에서 1번씩 쏴도 2번 남고 심지어 앜디클때문에 패에서 1번터지면 그대로뒤짐

헤이! 츄라이츄라이!


*4월 20일 6번항목 및 서론 추가

*4월 21일 영상 추가

*4월 24일 영상 및 글 추가

*5월 2일 사스액 출시기녕 영상 및 글 추가

*5월 6일 3-1번항목 추가

*5월 8일 영상 및 글 추가

*5월 10일 글 및 사진 추가

*5월 11일 글 추가

*5월 18일 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