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편 : https://arca.live/b/yugioh/74634298


서론


이제 3대 빌런이 다 나왔고 잡빌런들만 얘기하면 끝나는데...


역사가 흐른다더니 빌런이 또 빌런짓한 글이 추가 됐다.



시발 내가 써야할 분량이!!


그래도 시작한건 끝을 봐야 되는 법.


이번엔 퍼리게이게이와 방계빌런, 현생빌런을 소개하도록 하자.









퍼리게이게이야...


평화롭긴 개뿔이고 초융합빌런의 근황이 올라온지 3일 후 8월 25일의 어느날이었다.


저격글 : https://arca.live/b/yugioh/57287290


갑자기 등장한 저격글


그 내용은 바로



퍼리+게이 떡밥을 굴리는 미친 놈이 등장한 것.


2차 저격글에는 더더욱 ㅈ같은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2차 저격글:https://arca.live/b/yugioh/57288567









거기에 더해



ㅈ같은 말투



슈트럴 야짤(드래곤 버전)



밧줄



급발진 ㅂㅅ짓 등 별의 별 병신짓 저지르고 자랑한 그는 결국 모가지가 썰려서 걸렸고



빌런콘 탄생 후 처음으로 빌런콘에 추가되는 병신 같음을 기록하며 산화한다.


근데 요즘은 게이 스러운 글이 더럽게 많던데... 완장이 알아서 하겠지?










방계는 1티어 맞죠ㅠㅠ



갑자기 진짜 평화가 온거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냥 콘에 넣기에는 너무 약한 빌런들이라 등재되지않고 약 3개월의 시간을  타임 매직으로 뛰어넘어 22년 11월 4일의 이야기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격글을 통해 알아보자.


저격글:https://arca.live/b/yugioh/62198700













낙데가 마듀에 와서 빙검룡과 낙융으로 1티어먹던 시절에 저 지랄을 싸놨다.


그나마 후완도 나름 티어먹던 시절이라 이해해줄 만도 한걸 지가 낙데+백룡 굴리면서 ㅈ같은 말투로 사람들을 ㅈ같게 하는 천재 짓을 하는 이 빌런이 이걸로 끝나면 빌런이 아닌 법.


2차 저격글은 더욱 ㅈ같은 것들의 모음집이었다.


2차 저격글:https://arca.live/b/yugioh/62200133











그의 징징거림에 모두가 감탄을 그치지 않을 수 없었고, 심지어 누메론이 티어덱, 방계가 티어덱이라는 겜안분스러운 소리에 비추를 먹자 삭제하는 추함까지 갖춘 그는





심지어 저격러들이 꽤나 경고를 줬던 터라 할말도 없이 대가리가 썰리고



덕분에 빌런콘이 오랜만에 갱신되고 이야기는 끝이 났다.













면 얼마나 좋았을까.


3차, 부계 저격글 : https://arca.live/b/yugioh/62765312



무려 부계를 들고 와서 분탕질을 또 시도하려했던 그는





하필 한 미친 저격러가 모니터링하고있던 탓에 저격 당해서 쓰러지고만다.


아ㅋㅋ 저격당해서 죽던날에 말투 비슷한 놈이 있더라고 ㅋㅋㅋ











갓생살러감 수구




이번에도 3개월의 시간을 넘어서 23년 2월 25일의 일이다.




2가지 경고글이 올라오고 챈럼들은 막고라 각이냐면서 불타기 시작하는데



저격글, 막고라 신청: https://arca.live/b/yugioh/70625657



진짜로 막고라를 신청하면서 일이 커지게 된다.


그리고 드러난 그의 정체는...
























증g 삭제가 시급하다고 부르짖는 겜안분 분조장 핑프였다.



거기에 방계 빌런을 떠올리게하는 글삭 실력과 징징거림은 ㅈ같음을 사서 막고라 신청을 받게 되었고



결국 그에게는 앞으로는 막고라, 뒤에는 차단이라는 선택지에 걸리게 되었다.


그 선택에 갈림길에서 그가 선택한 길은 바로...
















겜지우고 현생 살러감 ㅂㅂ


...진짜로 저런 글을 쓰고 런친다.





사료가 없는 이유이자 그의 흔적이 없는 이유는 바로 글삭


심지어 닉변까지 하면서 현생살러감 수구 라는 말을 남긴다.


정확히는 자기가 게임하면서 화를 너무 많이 낸 것 같고 미안하다며 겜 지우고 현생살러간다는 글이였는데...


당연지사 막고라를 기대하던 챈럼들을 불탔고 그는 차단을 먹...












지 않았다!



'글삭하고 듀얼하자'라고 얘기하며 돌아온 그는



당연하게도 글삭이 안돼서 그대로 박제



아침 11시라는 구체적인 시간까지 정하고








그대로 런치면서 차단 먹고 이야기는 끝난다.







위 저격러들 중에서 익숙한 이름이 있다면 기분탓 아님


내가 저격날렸거든



그리고 이거 누가 자꾸 주딱이라는데 그거 주딱 아니야...

이거 저 위에 병신새끼야...


사진 이상하면 휴대폰으로 작업해서 그럼 ㅇㅇ


다시 며칠 쉬고 6편으로 돌아오면 될듯



빌런들 순서 꼬였다 ㅅㅂ!!!


화요일부터 수정 시도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