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570년도, 엑소시스터들이 악마들과의 전쟁이 끝난지 4년이 지난 

떄였다. 엑소시스터들은 여전히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흉년 + 사마귀 + 온갓 재앙이 발생. 사람들은 악마들의 부활때문이라고 생각. 

하지만 그건 아니였고 단지 자연적인 일이였지만 1570년에 이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었다. 


사람들의 두려움이 가득한 마을에서 어느 엑소시스터는 한 남자를 사랑하고 

있었다. 자신을 악마와의 전쟁에서 구해주고 도와준 그에게 빠졌지만 그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그 여자친구에게 열등감이 있었다. 

재산, 아름다움, 외모, 능력, 자신이 그녀보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훨씬 

뛰어나지만 어째서 내가 아닌 그녀를? 이라는 생각이 안 떠나는 거지. 

그런 생각은 점점 자신을 부정적으로 만들게 되었고 꿈속에서

그녀에게 결국 남자를 뺴았기는 꿈까지 꿀 정도로 무섭게 된 것이지. 


그러다가 마을에 사건이 터짐. 마을 사람들이 의문의 병에 걸려 죽기 시작.

이는 알고보니 쥐가 몰고온 병이지만 그것을 1570년 사람들이 알리가 없지.

사람들은 이를 악마의 짓이라고 생각

그래서 엑소시스터도 총 출동해서 수색하지만 결과가 안 나옴. 

악마는 부활하거나 효과를 쓸떄 반 강제적으로 묘지를 제거해서

엑소시스터에게 변신 효과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체인이 전혀 안뜸. 

사람들은 이를 어떤 악마가 지속효과로 병을 퍼뜨린다고 생각, 사람몸에

잠식에 지속효과로 퍼뜨린다고 생각. 그래서 마녀사냥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