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렌?"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내는 셰이렌의 모습에 ABC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유일한 초동인 격납고를 테라포밍으로 집어와 B를 서치하기 위해 발동했을 뿐인데 갑자기 왜 저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나한테 말걸지 말라 이기야. 내게 강제로 크라임을 쓰게 해서 융합싸개로 만들 생각인거 모를거라고 생각했노."

"셰...셰이렌? 그게 대체 무슨..."

ABC의 물음에 키토칼로스는 사리크로 역도 네이로이를 찍으며 몽마경을 노려보았다.

"효과를 막게 한다는 건 융합 몬스터를 유사 전개파츠로 보는 운영혐오사상이 가득한 짓 아니노?

원핸드 전개충은 턴종이 답이다 이기."

"키...키토칼로스..."

"몬스터 효과 함부로 쓰지마라 이기 6,9장초동 실좆빌드 전개충게이야."

허프니스는 그렇게 말하며 에델, 슈미타, 카르테시아가 전부 갈려있는 위치크의 묘지와 켈기도, 무도라, 레이노하트가 갈린 자신의 묘지를 올려보였다.

"함몰전개파츠 커엽노 이기"

카레이도하트의 바운스로 일반소환된 나의 버니싱 레이니어즈가 덱으로 되돌아가며 나의 전개파츠와 초동의 연결고리를 끊었다.

"일세괴는 나와 엑스트라덱을 이어주는 끈이였노 이기...."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마구 내뱉은 메이루는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묘지에서 중얼거렸다.

"덤핑을 하기 전까지는 에브리데이가 드림이었다 이기야."

ABC, 몽마경, 위치크, 랩붕이는 초동이 끊긴 지금 이 상황이야말로 꿈이기를 바라며 서렌을 치고 말았다

초동 좆만한 전개덱 빌드 우물파다가 티아라같은 놈들 초동전개 유연성 보고 현타와서 쓰는 글 아님

아무튼 본인 경험담 아님

시발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