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전부 다 각 잡고 이 소환법이 문제다~ 라고 깔려면 얼마든지 깔 수 있어.

그래도 펜듈럼에 비해 크게 비판이 안 나오는 건 애니를 통해서 각 소환법 마다 추억이나 감성을 줘서 그 소환법만의 멋진 매력을 각인 시켜줬기 때문이라고 봄.


막말로 앜파 후반부는 융싱엑을 다 쓰는 게 무슨 실력의 척도인 것 마냥 변했고 펜듈럼 소환만의 장점과 매력은 1도 못 살렸어.


펜듈럼의 최대 장점은 동시 다량 특수소환이고 쉬운 복구 능력인데 이걸 보여준 건 1화랑 잭 전 뿐.

강한 상대의 몬스터를 수 많은 몬스터로 전력을 깎아 결정타를 가하는 모습은 힘을 합쳐서 쓰러뜨린다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인데 이걸 버리고 오로지 융싱엑에 액션카드에만 의존하니 좋은 모습이나 뽕이 안 나오지.


쥬다이가 융합으로 플레임 윙맨을 소환하고

유세이가 싱크로로 정크 워리어를 소환하고

유마가 엑시즈로 희망황 호프를 소환하고

유사쿠가 링크로 디코드 토커를 소환하고


이거에 맞먹는 펜듈럼 소환을 유우야가 보여줬느냐면 NO지 그나마 펜듈럼을 가장 잘 보여준 건 사와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