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복귀해서 브론즈에서 마돌체만 써서 등반했다 

다이아 1에서 5로 추락도 해보고 마스터 2에서 5로 추락도 해보고 

온갖 억까 다 당하면서 나락에서 고통 받다가, 드디어 마스터 1 성공했다.


제일 상대하기 껄끄러운건 나츄르 루닉 그냥 이길 방법이 안보이더라

그 다음으로 껄끄러운건 상성상 안좋은 엑소시스터였음.


라뷰나 미캉코는 패 잡히는 거에 따라 달라서 선후공 승률 밸런스 좋았던 듯 

근데 라뷰는 차장 깔리면 못 이김


퓨어리는 처음엔 몰라서 많이 맞았는데 깨닫고 보니 생각보다 허점이 많아서 할만했음. 천동 서치 되는 것도 한 몫함.

드링이랑 참기 상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특히 참기

첩자도 간혹 보이는데 이건 그냥 멀리건 싸움인 듯


마돌체가 스몰월드 맛있는게 버디클, 천동, 드롤 죄다 서치 가능하고 

필드는 패만 적당히 잡히면 결계상 까진 확정, 운 좋으면 크샤나 거암장 세워 둘 수 있고 증g 서치도 가능.


마돌체는 다 좋은데 패트랩을 뭐든 맞으면 바로 정지라서 고통 받으면서 올라왔다

감마가 다 했음.


그리고 마돌체 잘 모르는 사람 많아서 정보의 불균형으로 상대가 퍼미션 툭툭 던지는거 구경하는 맛이 있음

근데 대충 던져도 다 명치에 꽂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