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이가 있는 공장이 10분 후 폭발한다고 함.







하지만 출구는 웬 로봇이 잠금 장치를 걸어둔 채 자신을 카드 게임으로 이겨야 문이 열린다고 듀얼을 신청함.





그렇게 시작된 듀얼.





하지만 로봇은 제대로 싸울 생각이 없다는 듯 각종 버티기 카드를 남발하며 시간 벌기만 함.






폭발까지 시간이 얼마 없고 로봇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데...





하지만 유세이는 로봇 전술의 공략법을 찾아내 비웃음.








그리고 설명충이 되어 굳이 로봇의 전술 문제점을 짚고 이제 자신이 어떻게 널 공략할지 주저리주저리 설명하기 시작.





곧 공장이 폭발해 죽을지도 모르는데, 설명은 꼭 상세히 해야 하는 게 듀얼리스트의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