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덱의 장단점

3-1. 덱리 & 주요 카드들 설명(메인덱)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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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덱리 & 주요 카드들 설명(엑덱 & 사이드덱)  하편

4. 후공 돌파 예시                                                 

5. 팁




상편 링크 https://arca.live/b/yugioh/91228615




누밸즈 강의 2편!

공약 개추 수 100개 넘는거 보고 많이 놀랐다.

그럼 시작!




3-2. 덱리 & 주요 카드들 설명(엑덱 & 사이드덱)


사이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매치에 첫판을 져서 선후공 결정권이 나한테 있을 때 호루스 괴수같은 후공용 파츠 빼고 넣어서 선공 누밸즈로 갈아서 역사이딩 비슷하게 상대 뒤통수 후리는 플랜임.



이게 엑덱은 


언제든 쓰는것

사이드 교체시 쓰는것

 

두개로 나눠서 써야함 ㅇㅇ



1. 언제든 쓰는것



위 사진에서 하얀 네모가 항상 쓰임


쿠베르는 앞선 강의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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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빛 | 랭크 8

공격력 2500 | 수비력 3000

전사족 / 엑시즈 / 효과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포톤"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제거한 엑시즈 소재가 "갤럭시" 카드였을 경우, 추가로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카드 또는 "갤럭시"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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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8축 퍼미션 카드

돈이 많다면 타타갤 써도됨.

보통 상대 턴킬 못냈을때 호루스+파괴수나 호루스 2장으로 뽑음

근데 얜 사이드 갈면 나올 수단이 교주님+플루드리스뿐임.



2. 티폰

얼마전 꽤나 핫했던 카드라 효과는 다 알거라 생각함


티폰은 상대 필드가 지금 패로 도저히 못 뚫겠는 필드라면 어떤 몹이든 하나 뽑고 올리면 됨. 그렇게 자주 나오진 않아서 필수는 아님


3. 리나, 다이너 몬드, 마스카


세개를 묶어서 쓰는건 몬드와 리나 비교를 위해서임.


마스카와 리나는 다들 알테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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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 몬드

땅 | 링크 2 

공격력 2200

사이버스족 / 링크 / 효과

의식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과 자신 묘지의 의식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2장을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②: 상대 턴에,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묘지의 의식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거나 특수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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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는 턴킬 못냈고, 포톤로드 뽑기가 불가능할때 내는 카드라 생각하면 됨.


리나와 몬드는 둘다 꽤 유능한 카드임

때로 마스카레나를 뽑고 엔드하는 경우가 꽤 있음.

그때 상대턴에 뽑을게 크게 두가지로 갈리는데 만약 필드에 3렙 의식몹 + 마스카 이외의 몹이 있다면 리나를 뽑아 3렙 효과를 터트려 주는게 좋고 5렙 효과로 6렙을 뽑아 이미 견제를 한 상황이라면 6렙+마스카로 몬드를 뽑음. 몬드 1번 효과로는 6렙을 찍어서 다음턴에 5렙 효과를 격발시킬 준비를 해주는게 좋음. 


또한 돌파 상황에 몬드를 뽑아서 필드마법이나 세트된 마함을 찍어서 마함 견제식으로 쓸 수 있음.


몬드 2번 효과로는 보통 다음턴을 위해 푸아소니에르에 닿을수 있다면 1렙, 아니면 덱에 없는 3, 5렙 혹은 필드에 5렙이 있고, 묘지에 6렙이 있으면 6렙을 돌림. 근데 살릴 수 있는 의식이 있으면 뽑아도 괜찮음.




4. 링크리보, 아니마


이 두 카드는 1렙 의식몹을 소재로 쓰는게 아닌이상 푸아소니에르를 소재로 나옴.


다른 구축을 보면 알미라지를 쓰기도 하는데 일소한 푸아소니에르는 일반적으로 1렙의식에 쓰기에 난 뺌.


링크리보는 어느 상황에도 푸아소니에르를 소재로 뽑을 수 있고, 상대 공격을 한번 정도 버티게 해주기에 꽤 쓸만한 카드임. 게다가 2번 효과가 릴리스라 푸아소니에르를 팬존으로 보내줄 수도 있음.


아니마는 돌파용 카드중 하나로 2,4존에 상대 퍼미션몹이나 응G 같은 락 카드를 먹어주거나 상대 필드에 던져준 괴수를 먹어줘 다른 파괴수 던지기+타점 보충 혹은 아폴로우사 같은 링크몹 앞에 뽑아서 퍼미션 빼주기 등등 여러 다재다능한 역할을 가진 쓰다보면 사용감이 좋은 카드임.




2. 사이드 교환시 쓰는 카드



사이드 교환시 쓰는 카드들은 이건데 

이중 다크로우를 제외하면 전부 천저나 교주님 효과로 던지기 위한것임.


누토스는 선공엔 쓸일이 거의 없고 턴 받았을때 부수기 혹은 대상 찍을 다를 카드가 없을때 대상 찍어주기의 용도로 쓰이고


하얀 골프공은 의식몹, 마법 서치

그때그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누밸즈 몹 서치를 권장함. 이유는 팁쪽에서 후술


드래그너로는 밥순이로는 교주님을 서치하는게 정배이기에 보통 플루드리스를 서치해 퍼미션을 늘려주는 역할임


페리지트는 한판풀 덱을 짠지라 들어간거고 가루라를 대신 넣는걸 추천함.

보통 천저로 던져서 드로우 보고 밥순이로 가져온 교주님 소환의 제물로 쓰임


일반적으로 교주님으론 골프공+드래그너

천저로는 가루라(페리지트)

보내는게 정배


마지막 다크로우는 할말이 참 많은데

이번 분기의 숨은 꿀카드라 생각함.

묘지에서 제외하고 뽑는 r-ace부터 롤백이나 패에서 버리는 기믹이 은근 큰 라뷰린스, 1.5티어 취급받는 패왕술사의 필드에서 나가는 팬듈럼 몹 제외, 요즘 주목받는 인페르노이드, 게다가 참기, 샐러맨 같이 묘지쓰는 링크등등 온갖 덱을 아프게 팰뿐 아니라 묘지로 보내는게 불가능해져 카구야의 효과를 필중 시킬수가 있음. 패 터는 효과까지 있으니 이정도면 왜 안쓰나 싶음.


왜 세컨드를 쓰냐 어짜피 섀도우미스트로 서치할거 아니냐고 한다면 마스크 체인지만 잡혔을때를 고려해서 쓰는거임. 어짜피 누밸즈 몹이 전부 어둠속성이기도 하니깐.



사이드 설명을 엑덱 설명하면서 다해버렸네




4. 후공 돌파 예시                  


상대가 바로네스, 3소재 아폴, 새비지를 세웠다고 가정하자


 그때 내 패를

방금 뉴런이 뽑아준 패라고 치면


가장 먼저 괴수를 던질 순서를 정해야함


바로네스 3소재 아폴 새비지


괴수를 퍼미션이 가장 많은 아폴에게 던져야할까?


정답은 아님.


가장 우선 던져야할건 '바로네스'임.


일단 의식, 누밸즈는 메인 기믹이 

'마법'으로 의식을 하고

'몬스터'인 의식몹을 뽑음.


그러니까 가장 먼저 없애야할건 마법을 막는 효과임.


그럼 새비지도 마법 무효가 있지 않나?라 묻는다면 새비지와 바로네스의 차이를 먼저 생각해야함.


바로네스는 무효로 하고 '파괴'이고, 새비지는 무효로 한다임.


저 패에는 임세티가 있음. 만약 의식을 못하더라도 못 소환한 의식몹을 왕의 관으로 바꿔먹으면 된다는거지.




일단 바로네스를 치웠다면,  이제 패는

이렇게 남음.


우선 최우선적으로 통과시켜야 할것은 메뉴는 이쪽에임. 만약 패트랩이 있더라도 지명자로 막으면 되니 패트랩은 배제하고


저 상황에서 할수 있는건 카구야 일소임.


카구야로 상대필드에 던지 괴수를 퍼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폴이 가만 있을리가 없지.


일단 카구야로 두장째 카구야를 퍼오셈.


아폴이 이걸 막는다면 카구야로도 아폴이 배틀로 뚫리고 카구야 바운스에 새비지까지 빠질테니 서치까지는 허용 해줄거임.


그럼 이제 여유패가 하나 생김.


이제 두장째 카구야를 버리면서 임세티를 쓰셈.


여기서 아폴을 쓰면 위에 상황과 똑같은 일이 벌어질테니 임세티를 새비지로 막거나 통과시켜 줄거임.


먼저 통과시켜준다면 바로 왕의 관을 까셈. 왕의 관 깔고 임세티 룰 특소, 임세티로 드로우 한거, 괴수 버리고 하피와 두아무테프를 뽑으면 배틀 들어가서 아폴을 부술수도 있고, 포톤 로드를 뽑으면서 상대 퍼미션 방어가 가능해짐.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메뉴는 이쪽에를 통과시킬 수 있는거임.


만약에 새비지로 막는다? 바로 메뉴는 이쪽에 통과시키고 패에 괴수를 내리고 카구야로 아폴 지정하면 어쩔수 없이 아폴을 뺄거고, 그럼 배틀로 아폴을 지우면 됨.


그러니까 누밸즈에서 괴수를 던질 우선순위는


파괴하는 마법무효 > 마법 무효 > 퍼미션 많은놈 > 그외


순이라 생각하면 편함.



5. 팁


앞에 왜 골프공으로 의식 몹 서치가 좋나면


서치할 수단이 몹보다 마법이 많음.

이 사진을 보면

민트색이 요리법을 서치 할 수 있는거

빨간색이 의식몹을 서치할 수 있는거임


그냥 보더라도 파란색이 많은데, 빨간색 세모는 원하는걸 서치할 확률이 적거나 없는거임. 푸아소니에르와 눈나를 소환하는 요리대결은 1렙밖에 서치를 못하고 1렙은 5장 넘긴 것중에 의식이 있어야 할 뿐더러 의식을 한번 해야함. 5렙도 의식을 한번 해야하고. 따라서 자유롭게 의식몹을 서치할 만한건 메뉴는 이쪽에 뿐이데 이것도 상대가 정해주는거라 확정은 아님. 그래서 서치할때 의식몹이 낫다는거


이랑 같은 이치로 요리대결보다 메뉴는 이쪽에 통과시키는게 더 좋음. 1렙만 서치 가능한거보다 50%가 더 나은 경우가 많으니까.


가끔씩 필드에 5렙이 있거나 3렙을 5렙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드로우 볼때 메뉴는 이쪽에가 나올때가 있음. 그때 아예 6렙 뽑아가지고 필드로 덱 밑에 넣어두면 그걸 패에 잡을 확률을 없앨 수 있음. 은근 드로우도 많이 보는 덱이라 6렙 패에서 뽑으면 기분 나쁘잖아.


파괴수나 쿠베르는 2번, 4번 몬스터존에 두는 습관을 들이셈. 아니마로 먹을 생각 항상 해야하니까


아 그리고 호루스는 필드에 하나정도는 냅두는게 좋음. 상대가 내 집 치울때 걸리적거려서


생각보다 쓸게 많이 없네.

누밸즈 강의는 여기까지



미안해요! 누나가 쓸모없다는게 아니라 1렙말고 딴걸 서치하는게 좋을때가 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