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스프라이트 엘프

레벨 2 / 랭크 2 / 링크 2 인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는 링크 소환된 턴에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레벨 2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랭크 2 또는 링크 2 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1분기 메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카드를 고를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고를 수 있는 카드이자 파워오브 디 엘리멘트의 잔재

사실상 2렙, 2랭, 2링 셋 중 하나만 충족하면 소환할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효과의 밸류는 프리체인 2레벨 소생 및 조건부로 2랭크, 2링크 소생이라는 말도 안 되는 밸류를 가지고 있다.

당장 메타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한 카드군을 추려내도 티아라멘츠, 트라이브리게이드, 퓨어리, 리추어, 비스테드 등등 2레벨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군은 물론 스프비스테드같은 변종 구축도 메타에서 모습을 보이게 하였다.

주된 사용법으로는

스프라이트 스프린드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2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해당 효과를 통해 덱에서 2레벨 몬스터를 덤핑 후 엘프를 통해 소생하거나 엘프의 소생 효과는 상대 턴에도 사용이 가능한 프리체인 효과라는 점을 이용하여 상대 턴에

티아라멘츠 메이루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좋아하는 순서대로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아이피 마스카레나

①: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링크 소재로서 링크 소환한다.

와 같은 몬스터를 소생해서 기습적으로 효과를 활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스프라이트 엘프는 2023년 4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유일한 금지 카드라는 불명예를 안고 메타에서 사라지게 된다.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크샤트리라" 카드 또는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골라 제외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또는 상대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③: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1월 금제는 명확하게 티아라멘츠를 저격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금제였다.

단순 계산으로 카드군 내에서 사용하는 전용 파츠의 제재만 봐도

무제한 > 제한 (2장)

무제한 > 제한 (2장)

무제한 > 제한 (2장)

무제한 > 제한 (2장)

무제한 > 금지(3장)

금제 한번으로 카드군 내의 파츠 12장이 제재를 당했다는 파격적인 제재에 그중 하나는 덱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를 제재한 것만 봐도 의도를 투명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도 티아라멘츠가 굴러갈 수 있는 근원이라면 

고첨병 켈벡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 / 덱에서 카드가 상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검신관 무도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에서 다른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묘지기의 함정"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까지가 된다.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 이시즈 축으로의 회귀 및 덱의 유틸성을 극대화하는 카드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존재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이시즈 파츠를 사용해 카드를 대량으로 묘지로 보내도 제재를 크게 먹은 현 티아라멘츠 몬스터로는 키토칼로스를 경유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덤핑의 소스를 마련하기가 어려운데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를 통해 묘지에서 추가 덤핑으로 다른 티아라멘츠 몬스터에 접속할 수 있는 트리거를 마련하거나 묘지에서는 하들 쓸모없는 크샤트리라 파츠를 제외하며 개체수를 마련함과 동시에 덤핑의 트리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스프라이트, 퓨어리, 초중무사 등등의 카드 군을 꿇고 1분기 메타 1황으로 군림하였다.

막아서도 이기고 뚫어서도 이기고 아드싸움으로도 이기고 필드를 잡아서도 이기고 전개를 방해해서도 이기고 락을 걸어서도 이기는 전성기 급은 아닐지 몰라도 티아라멘츠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그에 화답하듯 4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티아라멘츠 메이루, 티아라멘츠 허프니스, 고첨병 켈벡, 검신관 무도라가 제한으로 지정되었다.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레이디 오브 더 라뷰린스" 이외의 "라뷰린스" 카드의 효과 또는 일반 함정 카드가 발동한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세트된 카드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일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는 카드명이 다른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개인적인 지론이지만 범용 함떡 덱은 메타에서 약세는 있을 수 있어도 메타에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함떡 덱은 카드군 자체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덱에 투입하여 연계하는 범용 함정 카드에서 파워를 얻는 부분도 크며 카드군의 기믹이 약간 밀릴지라도 고밸류 함정카드가 존재하면 충분히 메타에서 살아남는 것이 가능한게 함떡 덱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함정 카드는 후술할 만한 카드도 많으므로 따로 정리하지는 않겠다.

여기서 라뷰린스의 특징으로는 함떡을 활용하기 좋은 카드군도 맞지만 자체 카드군의 성능 자체가 이를 보조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는 점이다.

당시에 주로 사용하는 플랜으로

홍연의 지명자

①: 2000 LP를 지불하여, 패를 전부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1장을 골라, 다음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를 사용하여 상대의 패를 확인한 후 상황 따라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상대의 패,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에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25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여, 카드의 종류(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상대의 패,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에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의 선언한 종류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를 취사선택하여 사용하는 플랜과

라뷰린스 샹드라

①: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라뷰린스"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해당 효과를 통해 패에서

검신관 무도라

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까지가 된다.

숙신상 켈도

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까지가 된다.

를 묘지로 보내서 효과를 활용하는 플랜이 존재하였다.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레벨 7 몬스터 × 3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는, "크샤트리라 샹그릴라"가 효과를 발동한 턴에 1번, 자신의 "크샤트리라"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②: 카드가 제외될 때마다 발동한다(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까지). 제외되어 있는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③: 서로의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 제거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사실 1분기 메타 중반까지는 크샤트리라가 그렇게 유의미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초동에 접속만 하면 괜찮은 모습을 보이지만 초동에 접속할 수 있는 파츠가 대거 잘려 나갔다는 점과 퓨어리를 견제할 때 주로 사용하는 엑시즈 오버딜레이에 크샤트리라가 함께 얻어맞으며 쉐어가 많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해당 이유에 의해 티아라멘츠와 신흥강자로 등장한 퓨어리, 초중무사 등에 밀려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으나 유난히 한국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덱인데 여전히 통과만 하면 보장되는 높은 고점이라는 점과 필드에서 손해를 강요하게 만드는 뒷면 제외라는 기믹, 어트랙터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카드군이라는 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1분기 중후반부터 다시 입지를 되찾아 티어권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분기 후반부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4월 금제에서는 크샤트리라의 제재를 피할 수 있었으나 크샤트리라가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VS, 퓨어리 등의 강력한 운영 덱이 주류 메타로 올라오며 기존 축의 크샤트리라가 아닌 센서 만별 등의 범용 함떡을 투입한 메타 비트 크샤트리라를 주류 구축으로 변화하며 메타에서 지속해서 살아남았다.

이것조차 코나미에게는 괘씸했는지 7월 금제에서 크샤트리라 입장에서 원핸드 전개의 허리이자 후속을 담당하는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금지에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까지 제한으로 올라가며 그나마 남아있던 안정성조차 박살 나게 되며 초동으로 접속하기 위해서 최소 2핸드라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해당 제재가 현 크샤트리라의 운영 자체를 박살 내는 제재였기에 유사 카드 뭉치로 전락... 하지는 않고 덱 판독기 수준의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스킬 드레인

1000 LP를 지불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메타에 해악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자면 필요악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그런 존재이다.

스프라이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등의 메타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카드군이 사용하였으며 그중에도 특히 라뷰린스, 루닉이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수혜를 입었다.

이 카드가 악랄한 이유는 메타를 치는 범위가 필드 / 몬스터 효과라는 유희왕에서 뗄레야 떼는 것이 불가능한 중요한 위치인데 그런 중요한 부분을 메타 하는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에 대한 페널티가 적다는 것이다. 당장 함떡/운영 계열의 덱에서는 일단 깔아놓고 상대에게 농성, 혹은 손해를 감수하면서 아드 손해를 강요하게 만들고 전개 중에서도 자신은 전개를 모두 끝내고 스드를 사용하는 플랜을 통해 상대만 메타를 하는 악랄한 짓을 하는 덱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거 1년 전에도 똑같은 말을 한 거 같은데?

2분기~

엑스퓨어리 누아르

레벨 7 몬스터 × 2

이 카드는 엑시즈 소재를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자신의 랭크 2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엑시즈 소재를 5개 이상 가지고 있는 이 카드는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의 필드 /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 카드가 레벨 1의 "퓨어리"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퓨어리 자체는 1분기부터 메타에서 존재하였으나 4월 금제에서 다른 메타 카드군이 제재받을 때 유유히 금제를 피해 나가며 메타의 중심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퓨어리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필드를 잡아야하는 컨트롤 기반의 미드레인지 카드군이면서 저점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인데

메인 몬스터 2종류 및 카드군 내의 모든 속공 마법이 초동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초동의 가짓수를 가지고 있으며 전개하며 손실한 아드를

퓨어리 슬리피 메모리

②: 이 카드를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퓨어리"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퓨어리 마이프렌드

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퓨어리"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자신 묘지에서 "퓨어리" 속공 마법 카드를 3장까지 고르고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등을 활용해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아드 수급 능력을 가졌다.

완전 내성+바운스를 가지고 있는 누아르 및 폭발적으로 수급하는 아드가 강력했기 때문에 필드에 늘어놓은 누아르 + a를 뚫어내지 못하는 카드군은 티어 덱에 들어오게 하지 못하는 수문장의 역할도 겸했다.

퓨어리의 강점이 높은 저점도 있지만 연계할 수있는 카드들의 강력함도 한몫을 했다.

레벨 12 몬스터 × 2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는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특히 아제우스와의 연계가 퓨어리의 가장 큰 강점이였는데 퓨어리의 2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은 전부 스스로 엑시즈 소재를 보충할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ex) 

에퓨어리 하피니스

②: 자신이 "퓨어리" 속공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그 카드를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그 후,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재를 여러개얻은 아제우스가 필드에 툭하면 튀어나왔으며 이렇게 튀어나온 아제우스는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행복메모리,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딜리셔스메모리등의 지원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 퓨어리 슬리피 메모리가 제한이 되어 상대 턴에 보충할 수 있는 아드에 손실이 생겼지만, 그렇게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

10월 리미트레귤레이션 변경에서는 퓨어리 딜리셔스메모리 준제한 및 화염 카르텔 및 고블린라이더의 상승세에 주춤하였으며 결국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는 마이프렌드까지 준제한으로 제재를 받으며 저점이 내려앉게 되었다.

참기 서큘러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참기 서큘러" 이외의 "참기"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 1장으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이미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에 다른 "참기"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참기"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역시나 티아라멘츠, 스프라이트 등의 그림자가 걷히자, 두각을 드러낸 카드군이다.

사키타마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③: 이 카드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아라타마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리버스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라타마" 이외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사이버스 제약에 걸리지 않는 전개 용병 및 이수마수로 내릴 수 있는 저점을 얻었으며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네오템피스트

사이버스족 몬스터 3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자신 /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는, 묘지로 보낸 그 몬스터와 같은 속성으로도 취급하고, 공격력을 2500 올린다.

③: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이 카드 속성의 종류의 수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투입하여 견제 수단으로 

사이버스 디세블룸

②: 자신 필드에 링크 4 이상의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메레올로직 애그리게이터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등을 묘지로 보내어 퍼미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같은 메타 덱인 퓨어리를 상대로 우위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환창룡 판타즈메이, 비스테드 등의 카드에 취약하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7월 리미트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참기 서큘러가 제한으로 올라가게 되며 안정성이 떨어지며 참기 메인축보다는 @이그니스터를 메인으로 한 축으로 옮기며 지속적으로 생존하였다.

초중신동 워커-U4

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초중신동 워커-U4(우시)" 이외의 "초중무사"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그 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명은 룰상 "초중무사"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패에서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초중무사"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초중무사"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싱크로 소재로서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그저 웃음벨 카드군이였던 초중무사라는 카드군을 전개 덱의 신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이다. 단순히 워커-U4 1장만 패에 잡을 수 있으면 레벨 4의 몬스터 2체가 필드로 나오기 때문에 이수마수 바구스카, 심연의 숨은 자 등을 통해서 명확한 저점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극 전개를 통한 고점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덱에 초동 카드만 12장에 전개 파츠를 다 더해도 20장이 채 안 되며 남은 카드들을 패트랩과 후공 돌파로 꽉꽉 채워 넣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덱 스페이스가 널널했으며 덱에 돌파 및 견제를 위한 마법/함정의 투입이 극단적으로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해도 가져오는 밸류가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해당 카드의 밸류가 말이 안 되었기 때문에 다른 솔리테어 덱들처럼 범용 싱크로를 나열하는 축 이외에도 OTK축으로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

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수비력을 턴 종료시까지 0 으로 한다.

①: 이 카드가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에 공격하는 데미지 계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수비력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0 이 된다.

②: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③: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초중무사 소울 브레이크 아머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초중무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이 몬스터를 수비력 1000 내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초중무사소울 브레이크 아머"를 전부 제외하고, 원래의 수비력보다도 수비력이 낮은 "초중무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수비력과 그 원래 수비력의 차만큼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를 사용한 OTK나

No.33 오파츠 마추 마크

레벨 5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원래 공격력과 다른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과 그 원래 공격력의 차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준 데미지의 수치만큼 올린다.

를 사용한 OTK등 여러 축이 존재한다.

단순히 초중무사에서만 사용된 것이 아닌 용병의 가치 또한 출중했는데 세피라, 아다마시아 등의 GS에서 혼합 용병으로 사용하여 자리를 잃은 하리파이버 아우로라돈 등의 전개 파츠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해당 덱의 티어권화를 담당하였다.

단일 퍼포먼스로 전개 덱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OTK파츠로 사용되던 브레이크 아머가 금지, 워커-U4를 서치하던 석궁이 제한, 바이-Q가 준제한으로 제재가 가해지며 순수 초중무사의 초동이 9장으로 줄어들어 가치가 줄어들었다.

VS 라젠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전사족 이외의 "VS(뱅키시 소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자신 / 상대 턴에, 이하에서 1개 선택하여, 그 속성의 패의 몬스터를 1장씩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화염 : 이 턴에,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화염 / 어둠 :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다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VS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든 라젠만 잡는 것이 가능하다면 저점을 높여서 온몸을 비틀며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데 카드 하나하나의 밸류가 뛰어난 몬스터들이 지속적으로 튀어나오며 그 몬스터들이 

VS 헤비 보거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기계족 이외의 자신 필드의 "VS(뱅키시 소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VS 카이저 바리우스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드래곤족 이외의 자신 필드의 "VS(뱅키시 소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프리체인으로 상대의 견제를 회피하며 고타점 몬스터가 필드에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록 오브 뱅키셔 3장을 제외하면 엑스트라 덱의 의존도가 낮아 구축이 자유롭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 등 항아리 카드의 투입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큰 이득을 챙길 수 있다.

다만 라젠 및 화염 속성 몬스터의 의존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는 점과 2% 부족한 내성과 직접적인 퍼미션을 가진 몬스터가 전무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메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루닉의 샘

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상대 턴에 "루닉" 속공 마법 카드를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②: 1턴에 1번, 자신이 "루닉" 속공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루닉" 속공 마법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되돌린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현재 유희왕의 MZ식 덱 파괴를 담당하는 카드군이자 불쾌함 GOAT

1분기에도 강하긴 했지만, 다른 카드군에 밀려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실패하였으나 4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메타의 주류를 차지했던 스프라이트, 티아라멘츠가 제재를 먹어 티어가 내려가며 자연스럽게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분명히 루닉의 샘의 준제한, 스킬드레인의 제한으로 드롤&로크 버드등에 의해 안정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1월보다는 확실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함떡 축에 폭군의 폭언을 추가한 구축과 나츄르를 통해 퍼미션을 챙기는 나츄르 루닉이 주류 구축으로 자리 잡았다.

최상위권 메타 덱은 아니어도 지속해서 메타에 이름을 내민 것과 기믹 자체에서 오는 불쾌함이 원인이 되었는지 7월 금제에서 루닉의 샘이 제한이 되어버리며 루닉의 샘이 견제를 당할 경우 정지해 버리는 한계가 생겨버리고 말았다...만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 이후 티어덱인 R-ACE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기믹 및 승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메타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군웅할거가 준제한, 2024년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군웅할거가 제한, 센서 만별이 준제한이 되며 덱 파워의 하락 및 염왕의 득세로 인해 티어가 많이 내려가게 되었다.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장착 마법 카드를 3장까지 고르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자신 필드의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거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소환하자마자 효과로 덱에서 최대 3장의 장착 마법을 장착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빠르게 덱에서 장착마법을 가져와서 장착하여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파워 툴 브레이버 자체 효과로 필드의 장착마법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퍼미션 효과를 프리체인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강력하였다.

주로 연계되는 카드로는

도둑의 연막탄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에서 패를 1장 버린다.

정적의 로드-케이스트

장착 몬스터의 수비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이 카드 이외의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이 2장과의 연계가 악랄하게 사용되었는데 파워 툴 브레이버의 효과로 2장을 장착하자마자 케이스트의 효과로 연막탄을 파괴하여 트리거를 마련하는 콤보이다.

더더욱 악랄한 점으로 싱크로 소환이 아니라 단순 특수 소환으로도 1번 효과의 트리거를 충족하기 때문에 이미 1회 효과를 사용하였어도 다음 턴에 바로네스의 3번 효과 등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 할 경우 다시 1번 효과의 트리거를 만족시켜서 연막탄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콤보의 가장 무서운 점으로 전개의 도중에 해당 콤보를 통해 상대의 패를 확인하면서 견제를 실행하며 필드가 완성된 후 다시 한데스를 실행한다는 점이 상당히 악랄하게 작용하였다.

실제로 브레이버 + 바로네스를 통해 용사 싱크론, 아다마시아 등의 온갖 덱에서 2장 한데스 + 퍼미션으로 사용되며 악명을 떨쳤다.

붉은 용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붉은 용"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자신 / 상대 턴에, "붉은 용"이 아닌, 필드의 레벨 7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대상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2분기부터 시작된 솔리테어 덱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카드이다.

이 카드의 존재의의는 단 1장으로 볼 수 있는데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튜너 2장 ＋ 튜너 이외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

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턴에, 상대는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레벨 8 이하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붉은 용의 2번 효과를 통해 상대 턴에 캘러미티를 소환해 상대의 필드 효과 전체를 틀어막으며 상대의 턴을 반강제로 스킵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마나둠, 센츄리온등의 싱크로 전개 카드군의 절대다수가 붉은 용 캘러미티를 통해 악명을 떨치는 상태였기 때문에 유저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이었다.

해당 콤보가 대회 등에서 주류 메타로 활약한 것은 아니지만 상위권 메타가 아닌 곳에서는 붉은 용 캘러미티의 효과를 대처할 수가 없었으며 추후(매출)에 해악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 결국 24년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캘러미티가 금지를 가게 되며 해당 사용법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데블 프랑켄

①: 5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사실 단순하게 말이 안 되는 카드가 맞다.

나츄르 엑스트리오등의 말도 안 되는 카드를 유희왕에서 큰 리스크로 생각하지도 않는 LP5000만 지불하면 공짜로 소환을 할 수있다는 점에서 단일 카드의 포텐셜은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데블 프랑켄이 제한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해당 카드를 마땅히 활용할 방안이 없었기 때문인데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데블 프랑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단순히 미계역마냥 부스팅을 빠르게 해서 데블 프랑켄을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스프린드 > 엘프를 통해서 묘지에서 데블 프랑켄을 가져오거나, 초중무사가 기아기간토X를 사용하여 데블프랑켄을 가져오는 등 간단하게 데블프랑켄을 사용하며 악명을 떨치기 시작했다.

결국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금지가 되며 2014년 제한으로 내려온 이후 9년 만에 다시 금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넘긴다. 그 중에서 빛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남은 카드는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 이외의 빛 /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티아라멘츠 제 2의 심장 

라도리

1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의 금지, 4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이시즈파츠, 티아라멘츠 파츠의 추가 제재 이후 티아라멘츠는 사실상 하이랜더라 봐도 무방한 상태로 안정성을 상실한 상태였는데 이때 떠오른 것이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채용한 싱크로 축 티아라멘츠이다.

티아라멘츠 파츠의 대량 제재로 묘지에 떨어지는 카드의 밸류가 낮아진 상황에서 묘지에서 능동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그로우업 벌브 및 레볼루션 싱크론을 사용하여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에 해당 카드를 소재로 사용해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소환하여 대량 덤핑을 노리는 구조이다.

다만 드롤&로크 버드, 디멘션 어트랙터 등의 카드를 아프게 맞는다는 점 아무리 몸을 비틀어도 직접적으로 떨어지는 밸류 퀄리티를 지나치게 확률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압도적인 1티어덱으로 복귀하지는 못하고 괜찮은 메타 덱의 선에서 그치고 말았다...만

3분기 추가 지원으로 디아벨스타를 비롯한 죄보 파츠의 지원 및 대량 덤핑이 원활해진 점이 힘을 입어 3분기 메타덱 4강에 이름을 올리는 수준까지 덱 파워를 끌어올리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결국 10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고위병 아기도, 고첨병 켈벡, 혼돈마룡 카오스룰러가 금지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가 제한으로 가게 되며 이시즈 티아라멘츠 축 자체가 사장되게 된다.

3분기~

R-ACE 하이드런트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 이외의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으며, 효과의 대상으로도 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의 효과로 세트한 속공 마법 / 함정 카드 1장은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③: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 이외의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7월 금제의 가장 큰 수혜자를 고르라고 한다면 1순위로 꼽을 수 있는 녀석이 R-ACE이다.

4월 메타에서 추가 지원을 받은 이후 충분히 우승권에 모습을 비추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R-ACE였기에 무제재로 넘어간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R-ACE의 강점으로는 

EMERGENCY!

이 카드명은 룰상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덱에서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의 패 / 필드에서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R－ACE(레스큐 에이스)"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해당 카드의 추가로 인해 기존 R-ACE의 전개를 통해 매끄럽게 덱의 핵심인 하이드런트로 이어서 터뷸런스로 연결할 수 있으며 터뷸런스의 효과로

RESCUE!

이 카드명은 룰상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ALERT!

이 카드명은 룰상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에서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덱에서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 1장을 넣을 수도 있다.

CONTAIN!

이 카드명은 룰상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로도 취급한다.

①: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효과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된다.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이 턴에, 그 몬스터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EXTINGUISH!

이 카드명은 룰상 "R－ACE(레스큐 에이스)" 카드로도 취급한다.

①: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자신 필드에 "R－ACE(레스큐 에이스) 하이드런트"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이 턴에, 상대는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 및 그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고효율의 R-ACE 마/함 카드를 세트하여 견제 + 후열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증식의 G를 맞아도 굉장히 높은 저점을 가져갈 수 있으며 전개에 엑스트라 덱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이다.

하지만 해당 카드를 견제하기 위해 뵐러, 포영에 사요시구레까지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메타로 변경되며 약간 제동이 걸렸었지만...

7월 죄보 파츠의 출시 이후 중간 아우로라돈을 경유하는 루트가 연구되면서 덱 파워가 한층 더 올라갔는데 기존 아우로라돈 덱은 아우로라돈만 막으면 웨이브가 끝나지만 R-ACE는 터뷸런스라는 후열이 존재하여 터뷸런스를 막으면 아우로라돈을 막을 수 없고 아우로라돈을 막으면 터뷸런스를 막을 수 없는 양극의 이지선다가 가능해진다.

여기서 아우로라돈 축만 살아남는 것이 아닌 기존 축과 아우로라돈 축이 동시에 메타에서 활약하며 상대하는 입장에서 골치를 아프게 했다.

이런 메타에서 보여준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10월 리미트레귤레이션 변경에서 에어호이스터 준제한으로 제재가 끝난 데다 추후 설명할 가루라, 구희의 추가로 R-ACE의 전성기가 길어지게 되었다.

트랜잭션 롤백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LP를 절반 지불하고, "트랜잭션 롤백" 이외의 상대 묘지의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그 일반 함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LP를 절반 지불하여, "트랜잭션 롤백" 이외의 자신 묘지의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그 일반 함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단순 애니 카드의 OCG화처럼 보일 수 있었지만... 라뷰린스에 투입을 하며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었다.

빅웰컴 라뷰린스

①: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라뷰린스"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빅웰컴 라뷰린스를 사용한 턴에도 트랜잭션 롤백은 '롤백의 이름을 가지고 지정한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는 재정이기 때문에 한 턴에 2장의 빅웰컴 라뷰린스를 사용할 수 있고 기존에 제약이 심했지만 마땅한 대체 카드가 없었던 웰컴 라뷰린스를 빅웰컴 라뷰린스가 대체하게 만들었다.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상대의 패,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에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25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여, 카드의 종류(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상대의 패,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에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의 선언한 종류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추가로 효과처리 시점을 카피하기 때문에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를 무시하고 발동할 수 있는 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였으며 라뷰린스를 1티어의 메타 덱으로 만들어놓은 1등 공신이다.

추가로 

라뷰린스 버틀러 아리아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라뷰린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거나,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라뷰린스 버틀러 아리아스" 이외의 자신의, "라뷰린스" 카드나 일반 함정 카드의 효과 발동에 체인하여 상대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효과를 묘지에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해당 카드의 추가로 소소하게 라뷰린스의 안정성이 상승한 것도 의미가 있다.

라뷰린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하였지만, 굳이 라뷰린스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발동할 함정 카드 1장과 롤백만 묘지로 보낼 수 있으면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덤핑이 가능한 여러 덱에서 투입하며 재미를 보았다.

흑마녀 디아벨스타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죄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③: 이 카드가 상대 턴에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제2의 용사이자 만능 용병

퍼미션이면 퍼미션 전개의 윤활유면 윤활유 가리지 않고 사용되는 카드이다.

퍼미션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단순하게 죄보사냥의 악마와 흑마녀 디아벨스타를 사용하여

배신의 죄보-실비아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에서 "디아벨스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②: 자신의 "디아벨스타" 몬스터 또는 자신의 "죄보"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 발동에 체인하여,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해당 카드를 가져와 그리폰라이더와 유사한 1퍼미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개의 윤활유로 사용하는 방안은

죄보사냥의 악마와 흑마녀 디아벨스타를 사용하여

원죄보-스네이크아이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화염 속성 / 레벨 1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스네이크아이" 몬스터나 "디아벨스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화염 속성 / 레벨 1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해당 카드를 사용하여 제트싱크론 또는 R-ACE 하이드런트 또는 1레벨 스네이크 아이등을 특수 소환하여 전개의 윤활유로 사용할 수 있다.

디아벨스타 본인 또한 범용성이 높은 7레벨 몬스터이자 레벨 1몬스터를 서포트할 수 있으므로 여러 전개에서 섞여 들어가며 사용할 수 있었다.

7월 금제에서 해당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한 카드군은 R-ACE로 원죄보-스네이크아이를 사용해 덱의 핵심 축이 되는 R-ACE 하이드런트를 소환하여 전개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왕의 관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4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호루스" 몬스터는, 자신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호루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③: 1턴에 1번, 자신의 "호루스"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죄보 파츠와 더불어서 2023년을 양분한 용병 카드군이다.

전적으로 왕의 관을 통한 서포트를 기반으로 한 용병 카드군이다.

왕의 관의 효과로 덱의 호루스 몬스터를 덤핑하는데 호루스 몬스터들은 공통 효과로 묘지 특소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①: 자신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통해 고밸류의 8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10레벨 싱크로 몬스터로 연계하여 필드를 잡을 수 있다.

실제로 세리온즈, 티아라멘츠 등의 카드들이 호루스 파츠를 사용하여

디 언데드 뱀파이어

레벨 8 몬스터 × 2장 이상

원래의 주인이 상대가 되는 몬스터를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경우, 그 레벨을 8로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양쪽 플레이어는 이 카드를, 묘지 이외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4장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추가로 자신은 그 중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를 소환하여 대량 덤핑을 노리는 등의 플레이를 하여 입상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말하면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비슷한 용도인 죄보 파츠와는 달리 성적이 뒤떨어지는데 카드군 자체가 왕의 관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형태라는 점과 실비아를 통해 혼자서 퍼미션을 마련할 수 있는 죄보와는 반대로 혼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물은 형편없어 패트랩의 견제에 상대적으로 휘청거리기 쉽다는 점이 크다.

다만 한국/일본 풀에서는 상당히 죽을 쑤고 있는 것과는 달리 중국 풀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피 리틀나이트

효과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중 어느 것을 소재로 하여 링크 소환했을 경우, 자신이나 상대의 필드 /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이 턴에, 자신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②: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포함하는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잘 가라 트로이메어 유니콘... 내가 태어나기 전에 범용으로 쓰였을 뿐인... '범부'여

소환 조건부터 효과까지 버릴 게 없는 만능 용병 카드이다. 주로 상대 턴에 링크 소환을 할 수 있는 아이:피 마스카레나와 연계하여 기습적으로 리틀나이트를 소환하여 상대의 카드를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1번 효과를 통해 1장을 견제하고 2번 효과를 통해 무방비 상태의 리틀나이트와 상대의 카드 1장을 견제하거나 다른 카드를 지정하여 효과 또는 디메리트를 리셋하는 등의 활용 방안도 존재한다.

해당 위력을 활용하기 위해 현 메타에서 어지간한 덱들은 마스카레나와 연계하거나 깡으로 소환하여 효과를 활용하였는데 낙인, 샐러맨그레이트 등의 소환 제약을 걸어버려 활용하기 어려운 카드군도 리틀나이트를 투입할 정도로 높은 밸류를 가지고 있다.

로기어스텔라 티 폰

레벨 12 몬스터 × 2

이 카드는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2장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 및 그 다음 턴에, 자신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에, 자신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아제우스의 카운터이자 후공 돌파

1번 효과로 공격력이 3000이상인 모든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며 2번 효과로 비대상 바운스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요새 퍼미션이 달린 몬스터들이 공격력 3000 정도는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잦기 때문에 잘만하면 티폰 1장으로 상대가 깔아놓은 에이스들을 한순간에 종이 쪼가리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으며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패, 묘지, 제외 상태의 카드들도 티폰의 효과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강력한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티폰의 가장 큰 강점으로 게임에 존재하는 것 자체로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카드의 추가로 인해 상대는 아무 의미 없는 몬스터 소환에도 티폰을 경계하며 퍼미션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까닥하면 우라라 일소에 상대가 아제우스의 효과를 던지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이런 요소에 힘입어 리틀나이트와 같이 현 엑스트라 덱의 범용카드 2황으로 덱에 들어가게 되었다.

4분기

하염의 구희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화염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레바테인!!!!

4분기의 유희왕의 메타를 1단어로 요약하자면 '화염 카르텔'로 정리할 수 있다.

당장 화염 속성 카드 중 이미 강력했던 R-ACE를 제외하고 두각을 드러낸 카드군만 봐도 염왕, 샐러맨그레이트, 스네이크아이, 인페르노이드 등등 화염 속성의 밸류가 말도 안 되게 뛰어올랐다.

단순하게 화염 속성에 화염 속성을 위한 화염 속성을 지원하는 카드인데 묘지에서 화염 속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와 묘지에 구희가 존재할 때 상대의 특수소환을 트리거로 스크랩 드래곤 + 소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런 효과를 가진 디메리트로 화염 속성 이외에는 몬스터를 특수소환 할 수 없는 지속 효과가 있지만

이 카드와 연계할 수 있는 

양륙군함 암브로엘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서로의 묘지의 링크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링크 3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필드의 링크 3 이하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골라 파괴한다.

등의 카드를 활용하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화염 속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그 중의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을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세헤룡 질란티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한다. 그 후,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를 가능한 한 원래 주인의 필드에 앞면 표시 또는 뒷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해당 콤보를 통해 OTK를 낼 수 있 콤보 또한 가능하다.

당연히 온갖 화염 덱에서 구희를 활용하며 당당하게 메타 덱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화염 카르텔에 대한 제재를 예상하였으나 EMERGENCT!가 제한이 된 R-ACE를 제외한 다른 모든 카드군이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에서 빠져나가며 티어를 유지하게 되었다.

초융합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 상대 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초융합은 범용 카드라기 보다는 특정 덱을 저격하는 용도의 사용법이 많았다. 그 이유로는 초융합으로 소환할 수있는 범용적인 카드라고 해봐야 스타브베놈, 늪지의 도로곤정도로 제한이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공명의 날개 가루라

같은 종족 / 속성으로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상대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그런데 가루라의 추가 이후 이 상황이 약간 달라지기 시작했다.

기존에는 초융합의 소재가 상대 필드에만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어 자신이 일부러 조건이 맞는 카드를 내놓은 뒤 융합을 실행하는 등의 귀찮음을 감수하거나 초융합이 패에서 썩는 일도 존재했지만, 이 2% 부족한 초융합의 범용성을 완벽히 케어해주는 가루라의 등장으로 도로곤, 가루라등의 카드를 취사선택하여 사용하면 온전히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 소재로 하면서도 후공 돌파가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있게 되었다.

단순히 초융합으로만 사용해도 좋은 효과이지만 유언 효과로 노코스트 1드로우라는 무난하게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카드가 6레벨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6엑시즈, 8or10싱크로 등에 활용할 수도 있고 소환에 제약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리틀나이트, 티 폰등의 다른 범용 카드하고도 섞이며 상대 필드를 돌파할 수 있다.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

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그 후,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컨트롤러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야 한다.

달의 서 + 조건부 길항승부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이다.

단순히 광역으로 달의 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만 고려해도 강력한데 이를 무시하고 필드에 존재하는 토큰 또는 링크 몬스터,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는 충혹마등의 몬스터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발동하면 말 그대로 그 컨트롤러의 필드를 깡그리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연히 해당 카드를 주로 활용하는 것은 라뷰린스로 해당 카드를 통해 다시 주류 메타에 발을 들여놓게 할 정도로 라뷰린스의 체급을 올려놓았다.

순성의 기도하는 손 로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순성"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②: 전사족 / 드래곤족이고 빛 속성인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할 경우, 이 카드 1장으로 의식 소환에 필요한 만큼의 릴리스로서 사용할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에 전사족 / 드래곤족이고 빛 속성인 의식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순성은 기본적으로 상검 등과 같은 컨트롤 기반의 미드레인지 덱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전개는 로를 통하여

순성한 결계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순성의 기도하는 손 로" 및 빛 속성의 의식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의식 몬스터밖에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순성한 결계"가 아닌, "순성" 카드 1장이나 "로가디언" 의식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해당 카드를 가져와 필드의 로를 보호함과 동시에 순성 카드를 서치하여 전개하는 것이 기본이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의식의 밑준비, 드래그마, 고성대 사우라비스 등의 기존에 존재했던 의식 지원 카드들을 용병으로 사용하면서도 간단하게 강력한 필드가 튀어나와 필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순성을 메타권에 안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절대 연말 기념이였는데 밀려서 새해기념이 된거 아님

이건 왜 없지? 싶은 카드나 부족한 설명,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