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텍 갈아끼우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써볾.

1. 쓰잘데기 없는 잡카 2장을 가져온다.

암거나 ㅇㅇ
버려도 되는거로 가져오셂. 쓰고 버릴꺼니까.

2. 1중 프텍에 끼운다.

"쭈인님, 라돌이는 1중도 끼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3. 2중에 대충 1/3정도 들어가게 스윽 넣어준다.

더 넣을려고 하면 신삥 프텍은 뻑뻑해서 잘 안들어갈꺼읾.

4.앞뒤로 잡카를 끼운다.

이때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잡을 공간을 마련하는게 좋음.

5. 잡카 부분을 잡고 슥슥하고 밀어 넣는다

슥슥슥슥 하고 밀어주면 됩니다.

6.Profit!

끗!

"쭈인님!
라돌이는 봐도 몰?루겠어요!"


라도리가 못알아먹었으므로 숙?련된 조교의 시범을 보여 드리겠읍니다.

왜이리 허접같이 허공을 더듬으면서 하는건가요?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가방에다 폰을 꽂은 뒤에 가방을 끌어 안은 채로 카메라에 의지하면서 끼워서 그렇단다.



이제 어떻게 끼우는지 알겠지?


"술식순전 [아오], 술식반전 [아카]"

"허식 [무라사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