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듀 대회에서 내게 2번이나 우승을 가져다 주었던 그 덱리.

1월 금제 때문에 도끼맨 1장 빠지고 사탄클로스가 들어감.



16강 vs 후완다리즈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턴 넘김. 

내 턴이 시작되고 상대가 증G를 던졌고, 나는 후공 받고 전개했고 턴킬함

제보를 받기 전까지는 후완인 것도 몰랐음



8강 vs GPP.U.N.K

GP 카드는 사용하는걸 못봤는데 상대 엑덱에 GP 카드들이 있었으니 맞을거임.

상대가 놀라워용 각을 보길래 파괴수로 튜너 밟아주고 턴킬...이었을걸?



4강 vs DD

DDD 빠따맨, 주혈왕, 불독, 그리고 뭐더라?

아무튼 DD가 야무지게 퍼미션 세워뒀고, 난 가메시엘-육세괴-삼전의 재-방파잠 이라는 미친 패로 퍼미션들을 뺀 후 스케어클로 몬스터 2장으로 전개->어쩌다보니 뚫음



결승 vs 육화 

XX


1세트 

패가 미묘하게 말린 상태에서 유일한 전개 패가 무효당함

그리고 콩콩당하며 턴킬 당함


2세트 

이번에도 패가 미묘하게 말림. 그래도 1세트에 비해서 전개는 가능했지만, 여러번 무효당하면서 원핸드 싸움에 들어감.

그런데 2세트 한 판에서 3포영을 전부 당할줄은.... 

결국 콩콩당하며 턴킬 당하고 패배



무섭다... 육화!